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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과 일출 전망 좋은 노스시드니 숙소 ‘뷰시드니(ViewSydney)' 전망이 매우 좋은 숙소 뷰시드니 & 시드니 일출 리뷰입니다. 시드니의 첫 숙박으로 시드니에서 아름다운 경치를 보고 해 뜨는 모습을 보기 위해 숙박을 높은 위치에 있으면서 하버브릿지가 보이는 노스시드니로 정했어요. 아쉽지만 오페라하우스는 보이지 않은 숙소지만 맑은 날이면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이 날 일출은 흐린 날이어서 별로였네요. 추가로 아쉬운 부분은 조리가 불가능한 숙소라는 것. 그래도 마트는 걸어서 7분 정도면 갈 수 있어서 어렵지 않았고 전반적으로 괜찮았습니다. 다만 체크인할 때에 뷰좋은 방이 다 나갔다고해서 다른 방으로 권하길래 조금 더 뷰 좋은 방 없냐고 물어봤더니 몇번 더 주저하면서 겨우 방을 바꿔주시더라고요. * 공항에서 노스시드니 가는 방법은 트레인 한번에 오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한번만.. 2023. 10. 31.
시드니 선셋 - 페리에서 보는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 일몰과 야경 & 밤의 루나파크 이번 포스팅에서는 시드니 페리에서 일몰과 야경+루나파크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시드니에서 하고싶은 일은 대자연을 내 눈으로 보는 일이었어요. 그 중에 나름 쉽게 볼 수 있다는 멋진 일몰을 또 시드니에서 탈 수 있는 페리에서 보는 것이 첫 날 하고싶던 일이었는데, 아침부터 비가와서 못할 것 같았지만 다행히도 비가 그쳐서 가능했음. 일몰 보기 제일 좋은 장소로 언급되는 곳은 1. 맥쿼리부인의의자 2. 시드니천문대였는데, 저는 둘 다 아닌 동쪽 바다로 간 김에 일몰시간 맞춰서 돌아오면서 보는 일몰은 맥쿼리체어랑도 비슷할 것 같아서 시간 맞춰 돌아오는 페리를 탔어요. 사실 페리일몰은 천문대 산이 있기 때문에 그보다 서쪽으로 가는 페리를 서큘러키에서 타는게 좋을 것 같기도 함......(안가봐서 모르겠지만) 근데 .. 2023. 10. 30.
시드니 바다 맨리비치(Manly Beach) - 서큘러키에서 페리타고 바다구경+셸리비치+맨리재즈 & 카페 ‘Anita Gelato’에서 핫초코 오늘의 포스팅은 맨리비치와 셸리비치, 그리고 맨리비치의 카페 포스팅입니다. 시드니 바다 : 맨리비치 / 왓슨스베이는 페리타고 갈 만 함 + 본다이비치~쿠지비치 등등은 버스로 시드니는 의외로 바닷가가 좋은 것 알고계셨나요? 아무래도 시드니는 대륙의 동쪽이니 동쪽바다가 참 좋고 바닷물이 들어오는 시드니 내륙 안쪽까지 다 멋진 것 같아요. 여행 전에는 몰랐는데 가서 할게 뭐있나 검색하는 와중에 동쪽해변이 명소라는걸 전해듣고 바다를 3일동안 하나씩 넣어서 다녀왔답니다. 시드니 중심(?) 명소인 서큘러키에서는 페리 타고 갈 수 있는 곳이 꽤 많아서 선택해서 가는 재미가 있었는데, 저는 내륙보다는 동쪽바다를 만끽하고 싶어서 맨리비치/왓슨스베이/본다이~쿠지비치를 가봐야겠다는 생각이었고 이 날은 맨리비치에 다녀왔어요... 2023. 10. 29.
시드니 맛집 ‘허리케인그릴 서큘러키점’에서 폭립 (Hurrycane's Grill Pork Rib) 사촌동생으로부터 시드니 맛집으로 허리케인그릴을 추천받아서 얼마나 맛집이길래 극찬을 했는지 먹으러 가보았습니다 ;-) 결과적으로 양도 넉넉히 많고 시드니 물가 대비 나쁘지 않은 느낌으로 맛있는 폭립을 먹었어요. 서큘러키에서 트램있는 곳을 건너면 바로 베티스버거가 있는 건물에 허리케인그릴이 있었습니다. 앞으로 에스컬레이터 2개를 타야 허리케인그릴! 여기도 분위기 있어보여서 찍었어요. 반 층 더 올라가니 있던 허리케인그릴 :-) 바깥까지 테이블이 있었고요. 안으로 들어갔어요. 예약했냐고 물어서 예약 안했다고 하니 일단 자리 안내받아서 앉았는데 창가도 딱히 뷰는 없었습니다. 주류도 취급하는 곳 저희는 앉아서 오더앤페이했어요. 비프립 포크립 가격 똑같은데 하프랙 $49 풀랙 $60로 하프랙/풀랙 선택부터 소스랑 .. 2023. 10. 28.
시드니 걷기 여행 - 바랑가루 / 시드니천문대 / 록스 / 서큘러키 이번 포스팅은 시드니 걷기 포스팅입니다. 비가 와서 퀸 빅토리아 빌딩에 있다가 나오니 거짓말처럼 하늘이 개어 걷기로 했어요. 비가 와서 비치에 가겠다는 일정이 제대로 멘붕상태가 되고 말았지만 그것이 여행이라고 ㅠ 대중교통으로는 바랑가루에 접근하기가 좀 힘들어서 빅토리아빌딩에서 버스를 탔다가 윈야드에서 내려서 쭉쭉 걸어왔어요. 컨디션이 안좋아서 은근 오래걸린 느낌? 여기 바랑가루는 사실 달링하버부터 쭉 걸어오면서 경치를 구경하면 될 것 같아요. 바랑가루 다녀와서 시드니천문대도 가보고 록스 지역을 거쳐 서큘러키로 내려왔습니다. 퀸빅토리아빌딩(지도상 아래쪽/안보임)에서 윈야드(지도상 중앙아래)로 와서 본 빌딩 경치. 쓱쓱 걸어서 달링쪽으로 걸어가기로 했어요. 달링하버~바랑가루 강가?바닷가 경치 실제로는 반짝반.. 2023. 10. 27.
시드니 우천시 비올 때 가볼만한 곳 : QVB 퀸 빅토리아 빌딩 구경 & 브런치 시드니 첫 여정은 바로 비 였네요. 시드니 도착하자마자 우중충하더니 바로 비가 왔어요. 원 일정은 페리타고 맨리비치에 가보기로 했던 것이었는데 비 오니 일단 밥부터 먹고 생각해보자 싶어 퀸빅토리아빌딩에 가보기로! 우천시에 가볼만한 곳은 퀸빅토리아빌딩 또는 시드니대학 또는 식당/카페 정도인 것 같아요. 비가 계속 왔다면 시드니대학으로 가려고 했었는데 밥먹고나니 그쳤던 시드니의 하늘. 비가 막 엄청나게 온 것은 아니고 보슬보슬 내리고 멈추기도 할 것 같긴 했지만 흐린 구름은 안 가실 느낌(결국에는 맑게 물러났지만요 :-)) 그래도 일단 숙소에 짐을 맡기고 버스타고 퀸빅토리아빌딩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다녀와보니 건물이랑 내부 분위기가 좋아서 구경하고 딱 브런치 먹기 좋았던 곳이었고 상점은 딱히 관심가는 물건은.. 2023. 10. 25.
시드니 교통 트래블로그 결제내역 & 시드니공항에서 노스시드니 가는 방법 : 트레인 한 번 갈아타기 시드니 교통 관련해서 트래블로그 결제내역과 & 시드니 공항에 도착해서 노스시드니까지 가는 짧은 포스팅입니다. 시드니 교통카드 : 오팔카드, 비자 마스터 아메리칸익스프레스 카드 시드니 교통으로 유명한 오팔카드가 있는데 이 카드는 꼭 안사도 됨 (Visa Master A.E.의 컨텍리스 기능있는 다른 카드로도 가능 / 브리즈번의 경우는 무조건 고카드를 사야만 함) - 금액 계산도 할인 맥스 등으로 복잡하고 잔액 얼마인지도 모르고 시드니 떠나는 날 일정이 새벽이라 환불받기도 번거로워서 - 가지고있는 트래블로그 카드로 태그하고 다녔습니다. 이 교통카드로 트레인, 트램, 버스, 페리 이용이 가능(페리도 일반 교통으로 가능) 할인요금과 하루 상한 요금(일일 $16.8/주말$8.4/한 주 $50)이 있어 좋더라고요... 2023. 10. 23.
인천-시드니행 대한항공 KE401편 18:35 후기 (항공기정보/소요시간/기내식/상비약반입/비행기 일출) 오늘의 포스팅은 인천에서 호주 시드니에 가는 대한항공편 포스팅입니다. 항공편 가격, 비행기 정보, 각각의 소요 시간, 좌석은 어땠는지, 기내식은 어땠는지 출발 전 제가 알고싶었던 정보네요. 1. 항공편 가격 항공편을 구하다보니 한국 왕복으로는 대한항공 직항으로 다구간 (1) 인천-시드니 (2) 브리즈번-인천으로 이코노미 1인 120만원 정도 지출. (위탁수하물 23kg, 기내 10kg) 코로나 이전에는 이만큼이 아니었던 것 같은데 아무래도 1.5배정도 항공가격이 오른 느낌으로 급하게 가려다보니 가장 비쌀 때 저렴편은 매진이면서 그나마 직항이 장점으로 저렴하게 다가온 대한항공으로 골랐어요. 시간과 노력이 있다면 저렴하게는 이벤트특가로 시드니 왕복 50에도 다녀올 수 있는 느낌이고 80정도에 다녀오면 나쁘지.. 2023. 10. 21.
우와 벌써 블로그 만 3년이 넘었습니다. 2020년 7월 29일 처음 포스팅을 시작하고 1일1포스팅에 집착했던 블로그 생활 1000일내지는 3년 채우고 그만하려고했는데 얼마 안남은 것 같은데 한 얼마나 되었지? 하고 날짜를 보니 벌써 달성했어요. 멜2는 자축중🎉🎉🎉🥰 매번 포기만 했던 저로서는 는 인생 버킷리스트 포기하지않고 달성한 것이 처음이라 더 감회가 새롭네요. 물론 단순 양으로 매일 하는 것에만 초점을 맞추다보니 대부분의 포스팅이 퀄리티가 생각보다 낮아져서 아쉽지만요. 3년동안 즐거우면서도 힘들면서도 왜하고있나싶으면서 멜2 블로그랑은 사람처럼 많이 정이 들은 것 같아요. 여러감정 😆 앞으로는 매일 올리는 블로거는 아닐거에요. 그래도 어쩌면 글감이 끊길 때까지 글을 매일 쓰게될 것 같기는 한데 매일 해야겠다는 강박에서는 벗어날 생각입니다... 2023.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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