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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국내/제주도 여행99

김포공항 ‘일리 커피 illy coffee’에서 에스프레소 김포공항 4층 SKY L FOOD에 일리커피가 있어서 올라가보았습니다. 일리커피가 2곳이 있었는데 그 중 식당가가 모여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롯데리아나 돈카스나 중식당 카페 등등이 있었네요. 그 중 에스프레소를 마시고싶어서 일리로 갔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에스프레소, 리스뜨레또, 룽고 4500원, 에스프레소마끼아또, 에스프레소 콘파냐 4900원 아메리카노 4900원, 카페라떼, 라떼마끼아또 5700원, 카푸치노, 바닐라 라떼 5900원 그 외 다른 음료들도 많이 있었네요. 에스프레소는 금방 나왔습니다. 설탕과 함께 나와서 설탕을 적당히 넣고 저어 먹으면 달달하게도 마실 수 있습니다. 진한 편의 에스프레소는 향이 좋고 깊은 맛이었습니다. 마시다가 설탕을 넣어 먹으면 두 가지 맛을 다 느낄 수 있지만 커피 .. 2022. 11. 22.
제주시내 ‘다시또오리’ 오리구이전문점에서 생오리구이 여행객 맛집이라기보다는 현지인로컬맛집인 오리구이집 다시또오리 리뷰입니다.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식당이었던 것 같은데 여기는 예약 손님으로만 아주 꽉 찬 집이었어요 특히나 아무 날이 아니었음에도 저녁시간에 사람이 엄청나서 여기 유명한 맛집이구나 싶었습니다. 간판이 귀여워서 한 컷 메뉴판이 외부에 있어서 메뉴소개부터 하자면 - (생 / 양념 / 인삼 / 양념인삼) 오리 주물럭 1마리 5~6만원, 1/2마리 3~3.5만원 - 오리 백숙 6만원, 오리 훈제 5만원 - 점심특선으로는 오리육개장+밥 8000원, 오리정식 12000원으로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정말 주택 들어가는 느낌, 신발이 아주 많아요 방으로 구획이 몇 개 되는데 올 만석... 좌식자리도 있고 입식자리도 있었습니다. 저희는 입식자리에 앉아서 4인이.. 2022. 11. 20.
제주시 흐린 날의 바다쪽 드라이브 #용연구름다리 #공항비행관람 #도두해변 #이호테우 & 해지는 한라산 흐린 날이라 아쉬웠지만 엄빠찬스로 장을 보러 가면서 제주공항 둘레로 드라이브를 하고 왔습니다. 용두암(동)쪽으로 부터 이호테우(서)쪽으로 가면서 해변도 보고 비행기도 보고해서 나름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네요. 어제는 맑은 날이어서 도두동을 걸었었는데 흐린 날 걷기보다 쓱 드라이브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렌트가를 반납하기 전에 여기 한바퀴 돌고 반납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1 용연구름다리 용두암 옆에 있는데 뭔가 관광지같아서 멈춰서 잠깐 보고왔었습니다. 여기 다리에 서면 좌측으로는 바다가 있고 우측으로는 정자와 호수같이 되어있고 물색도 달라서 은근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제주도 관광지 표시가 가장 많이 나는 곳이 용두암이나 중문같은 곳인 것 같은데, 여기 용연다리에도 이용 수칙이 적혀있고 왼편에.. 2022. 11. 19.
제주시 빽다방베이커리 도두 #바다가 시원하게 보이는 카페 제주공항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에게 제주도 북쪽바다는 가까우면서 가볍게 들르기 좋은 바다인 것 같습니다. 하이킹 중 바다전망의 빽다방에 들러 잠시 열을 식히고 (나서 스타벅스까지 걸어갔어요) 아무튼 빽다방에서 본 전망과 바다가 보이는 빽다방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하이킹 하다가 좌측으로 바다쪽을 보면 붉은 벽돌 건물 옆에 빼꼼하게 빽다방이 보여서 표지가 있는 이 곳 골목으로 꺾어 바다쪽으로 들어가면 바로 바다 끝에 빽다방이 있었습니다. 주차가능 대수가 적다고 적혀있었던 것 같은데 앞에 차들이 많네요 빽다방 건물은 3층으로 되어있어서 1층에 주문대와 좌석 / 2층에는 풀로 좌석 / 3층은 전망대였습니다. 저는 일단 전망을 보러 3층부터 고고 초록 잔디 스타일로 옥상을 꾸려놓아 바다와 푸른 하늘과 옥상마저도 예쁘.. 2022. 11. 18.
제주 북부 스타벅스 용담DT #바다가 보이는 스벅에서 제주한정음료! #화이트하우스 #쑥떡크림푸라푸치노 제주메뉴 강추 바다가 보이는 스타벅스에서 제주한정음료를 먹어보았습니다. 제주 용담디티매장의 사진과 제주음료를 리뷰해보겠습니다. 여기 스타벅스 앞바다가 제주공항 북쪽 바다중에 제일로 예쁜 것 같아요! 바로 길 건너에 스타벅스가 있는데 여기 3층 건물 중 1층만이 스타벅스이고 나머지는 화이트하우스호텔인 것 같습니다. 입구로 들어오면 좌측으로는 주문대가 있고 좌우측으로 좌석들이 쫙 있지만 사람도 그만큼 많아서 자리를 잘 잡으셔야 합니다. 주문은 이따가 사이렌오더로 하고 여기도 자리가 좀 있긴 하지만 들어오자마자 우측에 앉아야 바다가 보여요 (자리잡기 힘듦) 한쪽 벽면인테리어가 인상적이어서 찍어봄 바다뷰! 오후에는 해가 비쳐서 뷰가 있어도 커텐을 내리게 되더라구요 제주에 왔으니 제주메뉴를 주문해 봐야겠습니다. 스타벅스앱의 사.. 2022. 11. 17.
제주시 도두해안도로 #거리의 모습 (도두 무지개~북부 해안) #카페 #상점 도두항에서 식사를 하고 도두동 무지개해안도로를 따라 도두사수항까지 해변을 걸어보았습니다. 지도상 왼쪽 도두항~ 오른쪽 팜파스호텔까지 #도두봉은 생략 바다도 볼 겸, 가볼만한 카페가 어디있는지 궁금해서 열심히 걸으면서 거리를 찍었었는데, 여기 바다가 어떤 모습을 하고있는지 어떤 상점이 있는지 궁금해 할 분들에게 좋은 포스팅이 되기를 바랍니다. 도두항쪽에서 쓱쓱 걸으면 도두봉 안쪽 둘레로 도두동 무지개 해안도로가 나옵니다! (가다가 중간에 도두봉 가는 절 같은 곳도 있었음) 쭉 가면 해안이지만, 여기 차들이 대어져 있는 이유가 옆의 도두봉을 올라갈 수 있기 때문이었어요 +도두동 무지개해안 포스팅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 (제주/북부) 무지개해안 & 도두봉 키세스존 - #제주공항 뒤 바다뷰 #사진명소 (제주/북.. 2022. 11. 16.
제주시 도두항식당 고사리해장국 몸국을 꽤 좋아하는데 유명한 집인 우진해장국은 웨이팅이 너무 길었어서 도두항을 걸어야 하는 시간에 근처에 있는 고사리해장국을 판다고 하는 식당에 들어가서 식사를 하고 나왔습니다. 별로 친절하지 않아서 추천은 못하겠지만 기억의 로그로 남기고자 포스팅합니다. 도두항식당의 외관입니다. 내부는 딱 식당의 정석 분위기였고 고사리육개장 9000원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밑반찬들과 함께 나온 고사리육개장 고사리는 잘게 그리고 풀죽처럼 잘 쑤어져 있고 위에 파, 들깨랑 고추가루가 뿌려져있어 육개장과 비벼먹으면 단조로움이 해소가 되고 좋은 것 같습니다. 비벼서 보니 잘은 고사리가 반겨주네요 뜨끈한 고사리 죽 먹는 느낌이었습니다. 이후 밥도 말아 먹구요 메뉴주문이랑 결제였을 뿐인데 친절하지는 않은 점 참고해주시.. 2022. 11. 15.
제주 월정 ‘토끼문’ #늦게까지 영업하는 #바다뷰 3층 대형 카페 해 지는 것을 보고 다시 숙소로 가는 길에 늦게까지 하는 식당이나 카페가 있으면 좋겠다 생각했었을 때 밝게 빛나고 있었던 카페가 바로 여기 카페 토끼문이었습니다. 바다 바로 앞에 있어서 해변을 보기에 참 좋은 3층 대형 카페였습니다. 밤의 월정해변 앞에서 빛나던 카페 토끼문 밤의 월정리 해변 그래서 아침에 식사를 하고 여기 카페를 찾았어요 월정 해변 사람들 다 여기 와있나봐요 메뉴판입니다. 아메리카노 5.5~6.0 정도하니 바다뷰값 정도로는 나쁘지 않은 수준이네요 저희는 버터스카치 크림라떼와 카페라떼를 주문했습니다. 각종 케이크나 머핀도 있었습니다. 1층의 분위기는 대략적으로 요런 느낌이었고요 1층도 창가자리가 꽤나 예뻤었습니다. 더운 여름이나 추운 겨울에 딱 따뜻하게 보기 좋은 자리 2층으로 올라가는 .. 2022. 11. 14.
제주 월정 기념품샵 ‘몰리네’ 월정리에 있었던 기념품샵 몰리네는 외관이 넘 귀엽게 생겨서 월정에 있다가 한번 꼭 들리고 싶었습니다. 마녀모자 처럼 생겨서 처음에는 무슨 곳이지? 싶었는데 기념품샵이라 한번 들러보았습니다. 내부는 좁고 깊어요 실이 총 3개인데 기념품이 많이 진열되어있으니 개미지옥처럼 못나올 수 있어요 다이어리 & 펜 (인데 넘 비싸) 생각보다 저렴한 것도 있고 비싼 물건도 있어요 쓱 봐보세요 사진만 올립니다. 맨 안쪽 방부터 중간방 재밌게 보고 소주잔 하나 사고 나왔었던 월정 몰리네였습니다. #내돈내산 2022.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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