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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일몰3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의 반짝이는 매직아워 일몰과 야경 이번 포스팅은 기록용 사심포스팅이에요.오페라하우스에서 본 일몰과 야경이 정말 멋있어서 사진이 백만장 들어있습니다.   아무튼 지난 포스팅에 이어오페라하우스에 도착했어요.    와아 하버브릿지와 오페라하우스가 한눈에 보이기 시작해서 정말 좋았고아직 일몰타임 전이어서 밝은 모습을 볼 수 있어 기쁜 순간이었습니다.   사진을 열심히 찍었어요.     오페라하우스가 굉장히 크게 보이기 시작했고살짝 자유의여신상 머리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오페라하우스의 왼쪽면을 난간쪽으로 거닐어보기     오페라하우스 타일에 비친 우리       이제  해가 하버브릿지 뒤로 지고있어요.    해슬슬넘어가유    붉은 빛만 남고  새들도 갸아아너무 아쉽지만 이제 피버타임 들어가니 아쉬워하지 말아요.        하버브릿지.. 2024. 11. 18.
시드니 선셋 포인트 2 - 시드니 천문대에서 본 아름다운 일몰 이번 시드니의 두 번째 선셋은 천문대에서 일몰보기 였습니다. 시드니 일몰중 최고는 개인적으로 여기 천문대인 것 같아요. 지대가 높고 서쪽으로 지기 때문에 하늘을 보기 참 좋더라고요. (물론 붉어지는 정도의 하버브릿지는 볼 수 있지만 오페라하우스는 볼 수 없지요) 아무튼 저는 록스마켓에 들렀다가 헤리티지호텔에서 피자 사고 천문대 가는 길, 일몰시간에 맞춰 올라갔습니다. 천문대로 살짝 올라가는 언덕에서 살살 지고 있는 일몰이 너무 예뻐서 마치 앨리스 동화속에 온 듯한 느낌이었고요. (사실 이 사진을 찍었을 때에는 일몰이 다 넘어갔다고 생각하고 다시 록스 서큘러키로 넘어가려던 찰나였는데 해 지고나서가 더 멋있어서 다시 천문대로 올라갔더니 일몰이 서쪽으로 찐하게 넘어가고있더라고요) 더보기 아무튼 천문대에올라가서.. 2023. 11. 4.
시드니 선셋 - 페리에서 보는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 일몰과 야경 & 밤의 루나파크 이번 포스팅에서는 시드니 페리에서 일몰과 야경+루나파크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시드니에서 하고싶은 일은 대자연을 내 눈으로 보는 일이었어요. 그 중에 나름 쉽게 볼 수 있다는 멋진 일몰을 또 시드니에서 탈 수 있는 페리에서 보는 것이 첫 날 하고싶던 일이었는데, 아침부터 비가와서 못할 것 같았지만 다행히도 비가 그쳐서 가능했음. 일몰 보기 제일 좋은 장소로 언급되는 곳은 1. 맥쿼리부인의의자 2. 시드니천문대였는데, 저는 둘 다 아닌 동쪽 바다로 간 김에 일몰시간 맞춰서 돌아오면서 보는 일몰은 맥쿼리체어랑도 비슷할 것 같아서 시간 맞춰 돌아오는 페리를 탔어요. 사실 페리일몰은 천문대 산이 있기 때문에 그보다 서쪽으로 가는 페리를 서큘러키에서 타는게 좋을 것 같기도 함......(안가봐서 모르겠지만) 근데 .. 2023.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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