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동생으로부터 시드니 맛집으로 허리케인그릴을 추천받아서 얼마나 맛집이길래 극찬을 했는지 먹으러 가보았습니다 ;-)
결과적으로 양도 넉넉히 많고 시드니 물가 대비 나쁘지 않은 느낌으로 맛있는 폭립을 먹었어요.
서큘러키에서 트램있는 곳을 건너면 바로 베티스버거가 있는 건물에 허리케인그릴이 있었습니다.
앞으로 에스컬레이터 2개를 타야 허리케인그릴!
여기도 분위기 있어보여서 찍었어요.
반 층 더 올라가니 있던 허리케인그릴 :-)
바깥까지 테이블이 있었고요.
안으로 들어갔어요.
예약했냐고 물어서 예약 안했다고 하니 일단 자리 안내받아서 앉았는데 창가도 딱히 뷰는 없었습니다.
주류도 취급하는 곳
저희는 앉아서 오더앤페이했어요.
비프립 포크립 가격 똑같은데 하프랙 $49 풀랙 $60로
하프랙/풀랙 선택부터 소스랑 사이드랑 추가사이드랑 이것저것 선택이 가능했어요. $71.7 + 콜라 $5.9 (++주말서차지 10%)
메뉴판입니다.
스타터로 립메뉴가 아닌 이것저것 메뉴네요.
BBQ도 있고,
샐러드메뉴도 있고
맛있기로 유명한 립은 비프/포크/램/포크가 있었습니다. 콤보로 반반메뉴도 있고
스테이크 메뉴
버거 메뉴
사이드메뉴
소스선택까지
그래서 주문한 메뉴가 포크립 풀랙에 소스 고구마튀김 가든샐러드 그리고 여기에 표시는 안되어있지만 콜라까지 :-)
주문했던 메뉴는 포크립 큰 사이즈에 고구마튀김 선택 + 사이드로 샐러드 + 콜라였는데 물도 무료로 제공되었습니다.
고구마튀김 위에 포크립 큰 사이즈
잘라서 먹으니 둘이 딱 맛있게 먹을 양이었어요.
사이드 샐러드는 맛있지는 않지만 포크립에 야채가 없어서 안시켰으면 고기랑 튀김만 먹을뻔했어서 정말 딱 시키기 잘했다 싶었어요.
인테리어로 있던 액자
맛있게 먹은 허리케인그릴이었고 같은 층에 화장실 있어요.
맛있게먹고 서큘러키로 페리타러 갑니다
이상 시드니 맛집 리뷰였습니다.
'[여행] 해외 > 호주 뉴질랜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드니 바다 왓슨스베이 - 1. 페리타고 공원즐기기 (도일스 피시앤칩스 & 로버트슨공원 & 갭파크 뷰포인트) (1) | 2023.11.01 |
---|---|
야경과 일출 전망 좋은 노스시드니 숙소 ‘뷰시드니(ViewSydney)' (1) | 2023.10.31 |
시드니 선셋 - 페리에서 보는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 일몰과 야경 & 밤의 루나파크 (1) | 2023.10.30 |
시드니 바다 맨리비치(Manly Beach) - 서큘러키에서 페리타고 바다구경+셸리비치+맨리재즈 & 카페 ‘Anita Gelato’에서 핫초코 (1) | 2023.10.29 |
시드니 걷기 여행 - 바랑가루 / 시드니천문대 / 록스 / 서큘러키 (3) | 2023.10.27 |
시드니 우천시 비올 때 가볼만한 곳 : QVB 퀸 빅토리아 빌딩 구경 & 브런치 (0) | 2023.10.25 |
시드니 교통 트래블로그 결제내역 & 시드니공항에서 노스시드니 가는 방법 : 트레인 한 번 갈아타기 (8) | 2023.10.23 |
인천-시드니행 대한항공 KE401편 18:35 후기 (항공기정보/소요시간/기내식/상비약반입/비행기 일출) (3) | 2023.10.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