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278 남섬 협곡 투어 | 우천 도로유실로 인한 밀퍼드사운드가 아닌 다우트풀사운드 버스투어 후기 (비온 후 으스스한 협곡) 뉴질랜드 남섬의 어느 협곡 여행 후기 포스팅입니다.뭔가 우천시 희망편이자 배멀미 절망편인 그런 웃픈 포스팅이 되겠습니다.........!ㅋㅋ 퀸즈타운 뚜벅이 여행으로는 시내를 둘러보거나 루지타러다녀오거나 레저 투어를 하거나 하면 되는데 그 중 협곡버스배투어를 하기로 함!저희는 이틀 전 realNZ 사이트에서 직접 퀸즈타운에서 출발하여 밀퍼드사운드 가는 왕복 버스+배편을 예약했어요.출발지는 퀸즈타운내의 여러 호텔 포인트와 테아나우 지역픽업포인트가 있었는데, 저희 숙소는 그 중 처음출발지인 realNZ 사무소가 가까워서 그곳에서 타기로 했습니다. (이 곳이 처음인 곳이기 때문에 먼저 자리를 잡을 수 있답니다.) 다만 날씨가 미리 봐서 예약을 하면 없어질까봐 미리 했더니 하필 그 날이 폭우로 인해 밀퍼드.. 2024. 12. 10. 렌트반납 후 퀸즈타운 | 비카드로 버스 타고 - 시내 숙소 - 퍼그버거 | 뚜벅이 여행계획 퀸즈타운 리뷰중인 멜2입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낮까지 차량으로 글래노키에 갔다가 (이전 포스팅)마트에 갔다가 숙소에 가방을 맡기고나서- 주유소에 갔다가 APEX 공항점에 차를 반납하고- 버스에서 기사에게 Bee Card를 사서 퀸즈타운 시내에 와서 - 시내와 호숫가도 둘러보고 퍼그버거도 먹었습니다. 오늘의 리뷰는 간단하게 주유 후 차반납 리뷰 & 비카드 & 퍼그버거 & 숙소 리뷰 되겠습니다. 글래노키 갔다가 마트에 갔다가 숙소에 얼리체크인 후 퀸즈타운 시내...퀸즈타운 시내에는 차가 많고 주차를 할 곳이 잘 없고 주차료도 상당했어요. 주유소에 들러 만땅으로 채웁니다. 주유는 어렵지 않은 편이라 주의사항 보면 금방 적응합니다.어느나라이든 렌트 반납시에는 풀로 채워놔야 추가금이 붙지 않는 .. 2024. 12. 9. 퀸즈타운 강 뷰 숙소 ‘콜로니얼 빌리지 모텔’ & 공항 옆 마트 kmart 오늘은 퀸즈타운 공항 근처의 마트와 강가에 있는 숙소 리뷰입니다. 공항 근처 마켓이 정말 많이 있었는데 그 중 라면을 사기위해 한국마트에 가보려고 했어요. 엄청 이동해서 겨우 찾은 케이마트 여기 한국라면과 김치가 있어서 라면을 사왔어요. 숙소에 도착했어요. 강가에 있어서 정말 좋았는데 먼저 숙소 체크인부터! 층이 3개 정도 되었는데 그 중 저희는 2층에 묵었어요. 좀 더 위에 묵으면 더 좋겠는데 아쉬웠지만 뷰를 보고 싹 풀림..! 강가뷰 주방도 있어요. 인덕셔이랑 식기류랑 있어서 요리해먹기 좋습니다. 안쪽에는 침대방 침대방에도 창이 있었어요. 방을 둘러보고 거실에 앉아서. 뷰가 정말 대박이에요. 웰컴드링크를 서빙해주셨어요. 밀크티! .. 2024. 12. 8. 퀸즈타운 근교2 | 글래노키 뷰포인트들 & 글래노키 동물원 퀸즈타운 근교 리뷰입니다. 저희는 와나카에서 크롬웰~번지점프~애로우타운에 갔다가 (이전포스팅) 다음날 글래노키쪽과 뷰포인트 쪽을 쭉 보고 그리고 마트에 들렀다가 퀸즈타운으로 숙소를 옮기고 렌트 반납 후 다음날 투어사를 통해 테아나우에 갔다가 폭우도로유실로 밀퍼드사운드가아닌 다우트풀사운드에 다녀왔어요. 오늘의 포스팅은 글래노키쪽 포스팅입니다. 차량으로 뷰포인트 1 - 글래노키항구 - 글래노키 동물원 - 뷰포인트 2 - 뷰포인트 3 - 뷰포인트4에 다녀왔습니다. 뷰1 : 이름모를뷰2 : Bennetts Bluff Viewpoint Walking Track뷰3 : 이름모를뷰4 : bob's cove 뷰포인트 1가다가 멋진 곳이 보이길래 일단 쉬어가기 무지개가 보이는 날 글래노키.. 2024. 12. 7. 퀸즈타운 근교 마을 | 크롬웰 & 번지점프 & 애로우타운 구경 이른아침 와나카를 떠나 퀸즈타운으로 향하는 길매우 이른 아침에 떠났긴 했지만 오늘은 매우 바빠요. 1. 과일의 고장 크롬웰에서 과일도 보고 + 크롬웰 헤리티지 프리싱트 마을 구경2. 최초의 번지점프대인 kawarau gorge suspension bridge에서 번지점프 구경3. 애로우타운 금광마을 마을 구경 + 히든 플레이스인 레이크 헤이스 룩아웃 구경4. 이후 퀸즈타운 공항 옆 팍앤세이브와 근처 마트 장보고 숙소이동 을 하니 매우매우 바쁜 하루였어요. 만약 저희가 애로우타운쪽으로 왔다면 그 멋지다는 카드로나 길도 볼 수 있었겠지만 저희는 그대신 크롬웰을 택했었어요. 안 가봐서 얼마나 멋진지는 아마도 모르겠지만! 크롬웰 가는 길! 크롬웰까지는 와나카에서는 40분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크롬.. 2024. 12. 6. 와나카 마을 산책 | 와나카나무 와나카트리 #THAT Tree & Hawea 호수 이 날은 테카포쪽을 뒤로한채 와나카로 왔고 1박을 하고 남은 호수를 보고 퀸즈타운으로 갈거에요.오늘은 와나카 트리가 있는 와나카 마을과 Hawea호수 포스팅입니다. 와나카는 호수마을인데 옆에 Hawea호수도 있고 로이스픽을 등산할 수도 있고 다른 레저도 할 수 있는 곳이었어요. 로이스픽은 특정시기에는 등산이 불가한 곳이니 미리 확인해보고 올라가셔야할 것 같고 저는 와나카나무가 있는 와나카 호수 산책과 마트, 그리고 차로 Hawea호수에 다녀왔습니다. 푸카키호수쪽에서 와나카 가는 길!푸카키호수에서 와나카까지는 약 2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였어요. 와나카 도착했는데 여기도 설산의 경치가 참 고즈넉한 마을이네요. 호수 + 설산 + 아기자기한 동네 = 부촌입니다. 주차를 하고 와나카트.. 2024. 12. 5. 와나카 숙소 'Altamont Lodge Wanaka' (+ 뉴월드슈퍼마켓와나카 마트) 와나카에 도착해서 마트에 들렀다가 숙소에 짐을 꾸리고 와나카마을 산책을 했었습니다.와나카마을 리뷰는 다음포스팅에서! 숙소 'Altamont Lodge Lake wanaka'와 뉴월드마켓의 간단 리뷰입니다. 와나카 도착! 와나카 뉴월드 마켓! 주차장이 커서 주차하기는 수월했어요. 마트는 꽤 큼물 같은 것 먼저 집고 고기 종류가 매우매우 많이 있었고 재어진 양고기! 12.47달러면 약 1.2만원 정도였어요. 로션 선크림 등 화장품 코너도 있었는데 빨간 가격은 회원 가격인데 회원카드로 긁어야하는 것 같아요.. 가격이 달라서 가서 말했더니 회원가라고 해서 뉴질랜드에서 반품해보았어요. 와나카호수 잠시 흘겨보고요 먼저 숙소로 가보겠습니다. .. 2024. 12. 4. 트위젤 숙소 ‘트위젤홀리데이파크’ & 트위젤 마을 포스퀘어 트위젤점 주유소 & 트위젤 연어양식장 마운트쿡에 갔다가 돌아오면서 묵은 트위젤의 트위젤홀리데이파크 숙소와 트위젤 마을, 연어양식장 리뷰입니다. 트위젤은 아주 작은 마을인데 나름 있을 것은 있는 곳이고 아기자기해서 잠깐 머물기 좋았는데저처럼 마운트쿡에 다녀오는 날이라던지 푸카키호수에 일몰보러다녀온다던지 하기에 딱 좋았고 사실 굳이 오지는 않아도 될 곳이긴 하지만 머물어도 나쁘지 않다, 다만 숙박이 없거나 비싸거나 등등의 이유로 묵어보기에는 좋을 것 같아요.트위젤홀리데이파크 이 숙소는 캠핑카들이 묵어가기 좋은 곳이고개인실이 있긴 하지만 요리나 샤워는 따로 공용에서 해야했고 화장실도 바깥에 있어 아쉽긴 하지만 요리 가능하고 세탁실이 있어 좋더라고요. 트위젤의 시간은 첫인상부터 참 고즈넉했어요.널찍하면서 사람이 살것같지 않으면서 설산에 둘.. 2024. 12. 3. 남섬 마운트쿡 후커벨리트랙 | 3개의 흔들다리를 건너 빙하 호수까지 트래킹 (긴 산책) 오늘의 포스팅은 뉴질랜드 남섬 마운트쿡 후커밸리트랙을 산책한 리뷰입니다.이 날은 흐린날이었지만 오전에 테카포호수에서 출발하여 푸카키호수를 보고 마운트쿡에는 정오쯤 도착했었어요. 마운트쿡에서는 여러 트랙이 있었는데 그 중 후커밸리트랙을 걷기로 했습니다.후커밸리트랙은 뮐러호수를 지나쳐 헛산을 끼고 돌아 후커레이크에서 쿡산을 보는 코스고, 빙하도 관람할 수 있는 호수포인트에요. 다녀오는데에 약 4시간 소요되었습니다. 테카포에서는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는 곳이어서 테카포에 머물면서 다녀오기 멀지는 않은 곳이었어요. 날씨가 우려되긴 했지만 일단 출발했는데 걷다보니 날이 맑아져서 완전 럭키했습니다.비바람눈이 거세면 트래킹코스가 제한되기 때문에 날씨운이 있어야 했던 곳... 여기 제가 간 다음날은 제한되었.. 2024. 12. 2. 이전 1 2 3 4 5 6 7 ··· 14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