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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바다 본다이비치 to 쿠지비치 - 크리스탈워크 걷기 이번 포스팅 사진을 고를 여유가 없어 너무 많이 넣은 부분 참고 부탁드립니다. 시드니 3일 차 첫 일정은 바로 "오늘도 바다보러 가기"였습니다. 시드니는 왜 바다가 멋있었는지 처음 가보고 매일 쪼개서 가봐야지! 하고 첫 날은 맨리 두 번째날은 왓슨스베이 그리고 셋째 날은 바로 이 곳 본다이 투 쿠지 크리스탈워크 걷기였답니다. 원래는 둘째 날, 왓슨스베이에서 버스타고 본다이비치에 가려고 했었는데 왓슨스베이가 정말로 멋져서 시간이 다 가버렸지 뭐에요. 아무튼 본다이 투 쿠지비치 크리스탈워크 걷는 포스팅입니다 :-) *** 저는 실제로는 크리스탈워크 걷다가 중간에 버스타고 쿠지비치 갔어요. 시드니 바다는 맑을 때 가야하는데... 문제는 흐려도 맑아질 때가 있기 때문에 흐리다고 안 가기도 좀 그렇네요. 일단 갔.. 2023. 11. 6.
시드니 달링하버 불꽃놀이 - 관람 위치 추천 & 불꽃놀이 일정 확인하기 & 피어몬트브릿지 불꽃 이번 포스팅은 "달링하버" 불꽃놀이 리뷰입니다. ((새 해 불꽃축제 아님)) 제가 갔던 시즌의 시드니에서는 달링하버 불꽃놀이가 상시 토요일마다 진행중에 있었습니다. (아래에서 일정 확인) 길지 않게 짧지만 약 7분 정도 진행이 되었는데요. 그래도 보는 즐거움이 좋았어요. 아무튼 관람 위치와 불꽃놀이 일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불꽃놀이 관람 위치 불꽃놀이의 경우 달링하버 호수 위에서 불꽃놀이가 진행됩니다. 달링하버의 위치는 생각보다는 사실 꽤 아래쪽에 있었어요. (저는 착각으로 서큘러키쪽에서 하는 줄 알았음) 불꽃놀이를 쏘는 위치는 아래 사진의 빨간 핀으로 찍어두었어요. 달링하버에서도 아래쪽 부분과 히어몬트브릿지 사이의 호수에 찍은 고정한 빨간 핀 에서 분수가 터져오르더라고요. 그래서 어디를 배경으로 불꽃.. 2023. 11. 5.
시드니 선셋 포인트 2 - 시드니 천문대에서 본 아름다운 일몰 이번 시드니의 두 번째 선셋은 천문대에서 일몰보기 였습니다. 시드니 일몰중 최고는 개인적으로 여기 천문대인 것 같아요. 지대가 높고 서쪽으로 지기 때문에 하늘을 보기 참 좋더라고요. (물론 붉어지는 정도의 하버브릿지는 볼 수 있지만 오페라하우스는 볼 수 없지요) 아무튼 저는 록스마켓에 들렀다가 헤리티지호텔에서 피자 사고 천문대 가는 길, 일몰시간에 맞춰 올라갔습니다. 천문대로 살짝 올라가는 언덕에서 살살 지고 있는 일몰이 너무 예뻐서 마치 앨리스 동화속에 온 듯한 느낌이었고요. (사실 이 사진을 찍었을 때에는 일몰이 다 넘어갔다고 생각하고 다시 록스 서큘러키로 넘어가려던 찰나였는데 해 지고나서가 더 멋있어서 다시 천문대로 올라갔더니 일몰이 서쪽으로 찐하게 넘어가고있더라고요) 더보기 아무튼 천문대에올라가서.. 2023. 11. 4.
시드니 록스마켓 주말시장 & 오스트레일리안헤리티지호텔 PUB에서 캥거루피자 악어피자 맛 오늘의 포스팅은 록스마켓과 캥거루피자에 대한 포스팅이에요. 시드니는 주말이나 특정일에 열리는 마켓들이 많아요 매번 열면 사람이 안 몰려서 5일제하는 느낌으로 수목금토일 금토일 토일 이런식으로 여는 듯 합니다. 주말 마켓 중에서도 유명한 록스마켓에 가보았는데 평일에 갔을 때에 비해서 사람이 확실히 많이 북적이는 록스지역을 볼 수 있었어요. * 록스마켓 여는 시간 : (주말에만 운영) 오전10시~오후5시 주말마켓이 열릴 때에는 록스가 더 활기차지고, 직접 그린 기념품 종류나 가볍게 먹을 음식 종류가 많이 열리지만, 개인적으로는 살만한건 딱히 없기도 하고 음식도 비싸고해서 딱히 일정 중 주말 5시전에 시간맞춰서 꼭 가봐야하는 곳은 아닌 것 같아요. 도보로 서큘러키-록스마켓-록스거리-오스트레일리안헤리티지호텔(P.. 2023. 11. 3.
시드니 바다 왓슨스베이 걷기 - 2. 사우스헤드 헤리티지 트레일 (그린포인트 & 캠프코브 & 등대지기하우스) 오늘은 왓슨스베이 걷기 포스팅입니다. 페리를 타고 (버스로도 가능) 왓슨스베이에 도착해서 걸어서 왓슨스베이 + 그린포인트 + Camp Cove + Lightkeeper's Cottages 1858 + The Gap Lookout에 다녀왔어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린포인트~등대지기하우스 걷기 포스팅이에요. 왓슨스베이에 도착! 동쪽으로 타즈만해를 끼면서 산책을 다녀오기로 했어요. 여기는 식당도 카페도 있어서 공원까지 반짝반짝 날씨좋은 날 엄청 아름다운 곳이었어요. (아름다운 왓슨스베이) 도일스에서 피시앤칩스를 먹으면서 풍경을 감상했고요. 바로 걸어서 그린포인트보호지역 :-) 바다가 매우 반짝반짝 에메랄드였어요. 저쪽 돌에서 다이빙 하던 사람들 10분에 한 명 다이빙하더라고요... ㅎㅎㅎㅎㅎㅎ 아무튼 여기 넘.. 2023. 11. 2.
시드니 바다 왓슨스베이 - 1. 페리타고 공원즐기기 (도일스 피시앤칩스 & 로버트슨공원 & 갭파크 뷰포인트) 시드니에서 1일1바다를 실천하는 중 :) 맨리비치에 이어 두 번째로 가볼 곳은 왓슨스베이였습니다. 왓슨스베이는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들었던 바다였어요. 날씨 맑을 때 가면 매우 반짝반짝하고 분위기가 장난 아닌 곳...b 현지인이면 무조건 매일 시간이 나면 여기로 가고 싶은 곳이었답니다. 버스로 갈 수도 있는 곳이지만 페리가 타고싶어서 페리로 갔어요. 그래서 오늘은 서큘러키 2번부두에서 F9 페리를 타고 (로즈베이를 경유/23분 소요) 왓슨스베이로 가서 피시앤칩스 먹고 공원산책도 하고 (중앙중간~상단) 캠프후미~등대지기 하우스 트레일과 + (우측하단) 갭파크 뷰포인트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등대지기 하우스는 다음 포스팅에서) 바다를 가려면 매일 가야하는 서큘러키는 이제 익숙해졌어요. 록스쪽 :-) 오늘은.. 2023. 11. 1.
야경과 일출 전망 좋은 노스시드니 숙소 ‘뷰시드니(ViewSydney)' 전망이 매우 좋은 숙소 뷰시드니 & 시드니 일출 리뷰입니다. 시드니의 첫 숙박으로 시드니에서 아름다운 경치를 보고 해 뜨는 모습을 보기 위해 숙박을 높은 위치에 있으면서 하버브릿지가 보이는 노스시드니로 정했어요. 아쉽지만 오페라하우스는 보이지 않은 숙소지만 맑은 날이면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이 날 일출은 흐린 날이어서 별로였네요. 추가로 아쉬운 부분은 조리가 불가능한 숙소라는 것. 그래도 마트는 걸어서 7분 정도면 갈 수 있어서 어렵지 않았고 전반적으로 괜찮았습니다. 다만 체크인할 때에 뷰좋은 방이 다 나갔다고해서 다른 방으로 권하길래 조금 더 뷰 좋은 방 없냐고 물어봤더니 몇번 더 주저하면서 겨우 방을 바꿔주시더라고요. * 공항에서 노스시드니 가는 방법은 트레인 한번에 오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한번만.. 2023. 10. 31.
시드니 선셋 - 페리에서 보는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 일몰과 야경 & 밤의 루나파크 이번 포스팅에서는 시드니 페리에서 일몰과 야경+루나파크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시드니에서 하고싶은 일은 대자연을 내 눈으로 보는 일이었어요. 그 중에 나름 쉽게 볼 수 있다는 멋진 일몰을 또 시드니에서 탈 수 있는 페리에서 보는 것이 첫 날 하고싶던 일이었는데, 아침부터 비가와서 못할 것 같았지만 다행히도 비가 그쳐서 가능했음. 일몰 보기 제일 좋은 장소로 언급되는 곳은 1. 맥쿼리부인의의자 2. 시드니천문대였는데, 저는 둘 다 아닌 동쪽 바다로 간 김에 일몰시간 맞춰서 돌아오면서 보는 일몰은 맥쿼리체어랑도 비슷할 것 같아서 시간 맞춰 돌아오는 페리를 탔어요. 사실 페리일몰은 천문대 산이 있기 때문에 그보다 서쪽으로 가는 페리를 서큘러키에서 타는게 좋을 것 같기도 함......(안가봐서 모르겠지만) 근데 .. 2023. 10. 30.
시드니 바다 맨리비치(Manly Beach) - 서큘러키에서 페리타고 바다구경+셸리비치+맨리재즈 & 카페 ‘Anita Gelato’에서 핫초코 오늘의 포스팅은 맨리비치와 셸리비치, 그리고 맨리비치의 카페 포스팅입니다. 시드니 바다 : 맨리비치 / 왓슨스베이는 페리타고 갈 만 함 + 본다이비치~쿠지비치 등등은 버스로 시드니는 의외로 바닷가가 좋은 것 알고계셨나요? 아무래도 시드니는 대륙의 동쪽이니 동쪽바다가 참 좋고 바닷물이 들어오는 시드니 내륙 안쪽까지 다 멋진 것 같아요. 여행 전에는 몰랐는데 가서 할게 뭐있나 검색하는 와중에 동쪽해변이 명소라는걸 전해듣고 바다를 3일동안 하나씩 넣어서 다녀왔답니다. 시드니 중심(?) 명소인 서큘러키에서는 페리 타고 갈 수 있는 곳이 꽤 많아서 선택해서 가는 재미가 있었는데, 저는 내륙보다는 동쪽바다를 만끽하고 싶어서 맨리비치/왓슨스베이/본다이~쿠지비치를 가봐야겠다는 생각이었고 이 날은 맨리비치에 다녀왔어요... 2023.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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