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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 맛집 & 카페418

가마솥 치킨이 맛있는 신상 호프 ‘삼덕통닭 신도림점’ 신도림역 1번출구 디큐브 건너편에 있는 옹기종기 저녁거리가 몰려있는 곳에 저번에 왔을 때에는 못봤던 삼덕통닭이 있어서 한번 가보았습니다. #내돈내산 사실 옆에있던 역전할맥에 가려고 했는데 거긴 안주가 다 달고 맛이없어서 대구3대통닭이라하길래 맛있어보여서 들어갔던 것이었어요. 바로 요 파란 간판의 삼덕통닭이었고 웨이팅이 있어 앞에 이름을 적고 대기했어요. 주문하고나서 튀기기 시작하기도 하고, 호프다 보니 사람들이 맥주마시며 오래있어서 회전율이 느리기 때문에 웨이팅이 생각보다 좀 더 걸릴 수 있을 것도 같아요. 작은 가게에 테이블이 옹기종기 모여있고, 한 10 테이블 정도 있는 것 같았는데요, 좌석간 간격이 좁은 편이었어서 불쾌한 편이었지만 이렇게 웨이팅하는 의미가 있을 정도로 맛이 있더라고요. 좌석많아서 .. 2023. 8. 5.
보쌈이 부드럽지만 양이 적은 당산역 ‘이조보쌈집’ 당산역에서 만날 약속이 있어 보쌈이 맛있다는 이조보쌈에서 간단히 먹고 온 후기입니다. 사진이 몇 장 없기도 하고 하루 채우기 위한 내돈내산 리뷰. 이조보쌈집은 당산역 4번출구 쪽에 위치해있어요. 이조보쌈집 구옥(?)과 신옥(?)이 있어요. 구옥은 16테이블 정도 있었는데 꽉 차서 신옥으로 갔어요. 신옥(구옥에 비해)은 20테이블 정도가 있어서 신옥으로 들어갔어요. 메뉴판입니다. - 일반보쌈 / 오징어보쌈이 있고 - 고기 / 김치 / 된장째개 추가가 있고요, - 점심메뉴로 보쌈정식 / 제육볶음 / 오징어볶음 / 김치찌개 / 된장찌개 / 순두부찌개 - 저녁추가 메뉴로 오징어볶음 / 제육볶음 / 순두부찌개 / 김치찌개가 있었습니다. 저희는 일반보쌈 대자를 주문했는데, 양이 정말 적은 양인 것 같다는 생각..... 2023. 8. 4.
이천 코다리냉면 맛집 ‘속초집’ 오늘은 외곽에 갈 일이 있어 이천에 있었던 밥집에 다녀온 후기입니다. 내돈내산 후기로 재방문의사 있는 곳. 위치는 이천에 있었고요. 속초코다리냉면 전문점이라고 쓰여져 있는데 간판은 그렇지 못하네요. 코다리냉면 / 칼제비오징어볶음 / 꼬막무침 / 불향쭈꾸미볶음 / 여수꼬막무침+참기름밥+들깨칼국수 뭐 하나만 걸려라 싶은 외관이었습니다. 내부에는 손님이 가득가득! 요러면 맛집인것.... 먹어보니 과연그럴만 했었고요. 집앞에도 이런 맛집 하나 있음 좋겠다 싶어요. 메뉴판입니다. 코다리냉면 / 동치미냉면 / 석쇠불고기 / 고기왕만두 / 쭈꾸미볶음 / 꼬막무침 / 쭈삼볶음 / 제육볶음 / 들깨칼국수세트 / 옹심이칼국수세트 / 버섯제육짜글이세트 / 부대찌개세트 등이 있었어요. 저희는 코다리냉면+냉면사리추가 *3인 /.. 2023. 8. 3.
투썸플레이스 당산역점에서 <옥수수바스크치즈케이크> 옥바치 먹어봤어요. 투썸에 나온 신메뉴 옥수수 바치케를 먹어봤어요. 꽤 괜찮았던 메뉴였던. 보통 투썸은 1층은 주문대만있고 2층에 자리가 있는 경우가 많았는데, 투썸 당산역점은 1층도 자리가 있어서 신기했고요. 인테리어는 딱 투썸 아이덴티티였어요. 케이크존 1층의 자리도 좁지만 잘 되어있죠. 아무래도 주문대가 없는 2층이 편해서 2층으로 올라갔어요. 두리번두리번 저희가 주문했던 메뉴는 스페니쉬연유라떼(샷추가), 아메리카노, 옥수수바치케 였어요. 아메는 늘 먹던 투썸 아메맛 투썸아메는 깔끔해서 좋아요. 내 입맛에 스벅은 맛없지만 투썸은 괜찮음. 스페니시 연유라떼 (샷추가)메뉴는 뭔가 연유 단맛이 샷추가를 해서 그런지 살짝 덜달아서 딱 좋은 단맛이었어요. 부드럽고 적당한 연유의 단 맛 + 커피 샷의 고소한 맛 + 우유특유의 밀.. 2023. 8. 2.
낙성대역 ‘함흥냉면’에서 갈비탕 먹고왔어요. 가게이름이 인 곳에서 갈비탕을 먹고 온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낙성대역 앞에 있는 함흥냉면이었음. 가게의 외관이 오랜 맛집 포스의 노란배경 빨간 글씨에요. 내부는 그냥 옛날식당느낌으로 한끼 먹고 갈 정도였고요. 메뉴판입니다. 냉면메뉴, 식사메뉴, 곁들임메뉴가 있었는데 저는 갈비탕으로 주문했습니다 :-) 먼저 김치부터 서빙이 되었네요. 국탕에 딱 잘 어울릴 것 같은 김치비쥬얼이죠. 해외 여행가면 이게 생각나는 ㅎㅎ 갈비탕 등장 ~! 탕도 깊고 괜찮았고, 갈비도 실했어요. 이상 내돈내산 리뷰였습니다. 2023. 8. 1.
고택스타일의 종로3가 익선동 카페 ‘낙원역’에서 호지라떼 카페 낙원역 뒤늦은 후기입니다. 아마도 작년 여름이니 1년 정도 전에 갔었던 것 같아요. 익선동의 분위기를 많이 머금고 있어서 고택과 풀의 파릇파릇함이 꽤 인상적이고 좋았었어요. 묘하게 생겨서 이끌려서 들어갔었어요. 가게 앞으로도 요렇게 자리가 있었고요. 안쪽에도 자리가 있고 바깥에도 있어서 날이 선선한 날에는 바깥 자리도 딱 좋은 것 같습니다. 안으로 들어갔더니 군데군데 자리가 있었긴 했어요. 일단 자리부터 잡고 주문하러 갔어요. 디저트 및 와인도 있었고요, 요 딥 쇼콜라 맛있어보이죠. 음료 / 와인 / 맥주 / 디저트가 있었는데요, 석탄커피라는 메뉴도 있고 일반 카페에서 하지 않는 메뉴가 있어 특별했어요. 특히나 호지라떼가 있다니 진짜 이건 꼭 먹어야해요. * 2022년도 메뉴판이라 현재는 다를 수 .. 2023. 7. 31.
을지로4가역 앞 카페 ‘달토티’ 오늘은 카페 리뷰입니다. 힙한 을지로에 갔다가 대부분 뭔가 테이크아웃해야할 것 같은데 역 근처에 있던 카페 달토티가 매장에서 먹을 수 있어서 들어갔어요. 이 곳은 음료랑 디저트가 무난했고 공간은 허름했지만 은근 재밌기도 했고 2층은 더워서 1층에만 있었지만 좋았습니다. 을지로4가역 어느 공장들 사이에 있는 허름한 건물의 카페 달토티는 1층, 2층이라 은근 앉을 자리가 있긴 있었습니다. 1층의 자리는 적당히 4자리가 있었는데 거울이 있어서 더 넓어보여서 좋아요. 차도 크고 메뉴 주문하고 2층에 올라갔다왔어요. 카페 메뉴판입니다. 에스프레소도 판매하니 간단히 휘낭시에랑 먹기 좋고요. 저희는 무화과휘낭시에와 에그타르트, 딸기라떼와 카페라떼 아이스를 주문! 휘낭시에 마들렌, 에그타르트 패션후르츠에이드의 수제청입.. 2023. 7. 29.
문래동 ‘멘’에서 돈코츠라멘 & 마제소바 (멘마제) 문래동에 생긴지 오래되지 않은 라멘집 멘에 드디어 가보았습니다. 분명 작년이맘때에는 폐철물점 자리였던 것 같은데 갑자기 요렇게 생겨서 신기했는데 심지어 붐비더라고요. * 느낀점 1. 외관만 번드르르 할 것 같았는데 2. 돈코츠라멘은 꽤 맛있어서 살짝 놀랐고 3. 역시 문래동 비싸네요. : 비싼 것 감수한다면 돈코츠라멘 먹으러갈 만 했다. 요렇게 기와로 있는 일본어 적힌 멘입니다. 따뜻한 불빛 속에는 늘 언제나 사람이 많았었고 오늘은 제가 가봅니다. 옥외메뉴판에 가격은 표시되어있지 않지만 돈코츠라멘 ~ 소유라멘 멘마제, 부타동 가라아게 등등 다양한 메뉴가 있네요. 들어가면 요렇게 돌을 위한 공간도 있었고요. 저희는 안으로 들어갔어요. 2인석 각각 자리마다 키오스크가 있어서 보면서 주문하면 되었어요. 선결제.. 2023. 7. 26.
신도림 테크노마트 10층 식당가 중식집 ‘샹하이’ 중국식냉면 맛집 중국식냉면이 맛있었던 신도림 테크노마트 10층 식당가 중식집 샹하이에 다녀왔어요. (내돈내산) 테크노마트는 전철역에서 바로 들어올 수 있는데 그러면 지하1층이고 지상1층으로 한 층 올라가면 신도림 동남쪽으로 나올 수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요. 테크노마트... 냉방이 매우 안되는 곳인데 5층의 경찰서에 가야해서 온 김에 이 곳에서 식사를 해결하려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10층으로 올라갔는데 다행히 10층은 시원한 편이었어요. 엘리베이터에서 더워죽을뻔 ㅎㅎ 10층 끝쪽이 중식집 샹하이였습니다. 요렇게 옥외메뉴판이 있었고 식사와 런치식사 메뉴가 있었는데 런치메뉴는 2인이상 주문가능이라 패스 저희는 중화식 냉면과 차돌짬뽕을 주문했는데 냉면 진짜 맛있었어요. 안으로 들어가면 동남쪽 전망을 쭉 볼 수 있는 창가가 있.. 2023.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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