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교통 관련해서 트래블로그 결제내역과 & 시드니 공항에 도착해서 노스시드니까지 가는 짧은 포스팅입니다.
시드니 교통카드
: 오팔카드, 비자 마스터 아메리칸익스프레스 카드
시드니 교통으로 유명한 오팔카드가 있는데 이 카드는 꼭 안사도 됨 (Visa Master A.E.의 컨텍리스 기능있는 다른 카드로도 가능 / 브리즈번의 경우는 무조건 고카드를 사야만 함) - 금액 계산도 할인 맥스 등으로 복잡하고 잔액 얼마인지도 모르고 시드니 떠나는 날 일정이 새벽이라 환불받기도 번거로워서 - 가지고있는 트래블로그 카드로 태그하고 다녔습니다.
이 교통카드로 트레인, 트램, 버스, 페리 이용이 가능(페리도 일반 교통으로 가능) 할인요금과 하루 상한 요금(일일 $16.8/주말$8.4/한 주 $50)이 있어 좋더라고요. 여행하면 상한가보다야 더 타게 되니, 오팔카드 충전한다면 금액은 상한가로 충전해두면 편할 듯.
시드니 교통카드 트래블로그 결제내역
트래블로그카드로 결제해보니 처음 승인 문자가 $1 표시되고나서 며칠 뒤에 $1를 제외한 요금으로 가져갔습니다.
저는 9/22금 아침 ~ 9/25 월 새벽의 4일간 버스, 트램, 전철, 페리 가릴 것 없이 사용했고, 특별히 9/22과 9/25에는 공항트레인을 타서 공항세(약 1회 $15) +++
결제된 금액이 -9/22금 $1 - $1 -9/23토 $1 + $1 -9/24일 $1 -9/25월 $1 -9/26화 $18 -$31.54 -9/27수 $7.4 -$7.4 = $68.34 공항세+3일상한+마지막날새벽공항가는비용이었네요.
시드니 공항에서 시드니 가는 방법
(a) 시드니 공항에서 시내까지 가는 방법은
1. 트레인 2. 버스+트레인 3. 택시(우버 디디 등) 정도가 있어요.
* 1번(트레인)의 방법은 공항에서 바로 타는 트레인은 공항세가 비싸기 때문(1회 $15정도 더 비쌈)에 2번 방법으로 시도하는 편인데요,
* 2번(버스+트레인)의 방법은 공항세를 도피하기 위해 - 버스를 타고 mascot역에서 내려 트레인을 타는 방법으로, 적은 짐의 사람에게 유용할 것 같습니다. (저희의 경우 짐이 많아서 시도 안함)
** 3명 이상이면 우버가 좋다고도 하니 가격 비교해가면서 시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디디는 잘 안오고 택시는 비싸고 우버가 좋을 듯...
(b) 시드니 공항에서 노스시드니 가는 방법은,
공항트레인이 시내까지밖에 가지 않기 때문에 일단 (a) 시내까지 간 후 1. 트레인 2. 버스 3. 택시를 타면 됩니다.
(좌측사진) T8트레인은 요렇게 북부까지 가지 않고, (우측사진) T1트레인은 공항에 가지 않음
사진으로 공항에서 노스시드니로 트레인으로 가보겠습니다! ((공항세관련 버스타는 후기는 없음))
+ 시드니 오는 이전 포스팅
인천-시드니행 대한항공 KE401편 18:35 후기 (항공기정보/소요시간/기내식/상비약반입/비행기 일출)
아무튼 무사히 상비약만을 들고 시드니공항으로 입국을 했고, 공항은 작았지만 내부에 적당히 있을 것은 있었음. 카페 Usim 환전 식당 등등
공항에서 나오자마자 오른편으로 쭉 가면 전철타는 곳이 나오니 입국하자마자 오른쪽으로 쭉 갔어요.
맥도날드를 지나서 airport trains 팻말로 전진전진
주황색 동그라미 T로 고고
앨리베이터가 매우 잘 되어있어서 캐리어를 들고 다니기 매우 편한 시드니
왼쪽 초록 콘 쪽으로 가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요렇게 시티쪽으로 가는 트레인을 타면 됩니다.
아침비행기라 8:17~8:40 중앙역 8:48~9:00 노스시드니 가는 중!
2층짜리 트레인이라 살짝 놀람 ㅋㅋ (2층 1층 지하1층 구조에요)
2층
지하1층
중앙역에 도착해서 T1으로 갈아탔어요. 플랫폼 16에서 노스시드니 가는 T1이 오기때문에 16번으로 이동합니다 :-)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매우 편했어요.
센트럴역에서 갈아타는중
중간에 가는 길이 North Sydney 써져있어서 살짝 안도했고요.
시드니 중앙쪽에서 본 뷰
하버브릿지도 넘어가고 오페라하우스도 비행기내려서 처음봤어요 :-)
밀슨스포인트라는 역도 서는데 멋져보이는데 숙소가는중이라 안내렸어요
요런 역도 있었고요.
노스시드니역도착해서 복합몰로 통해서 나가는중~
노스시드니 도착!
노스시드니에 도착해서 숙소에 짐부터 맡기고
비가와서 우중충하지만 시드니 첫날 여행 시작합니다 :-)
'[여행] 해외 > 호주 뉴질랜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드니 바다 왓슨스베이 - 1. 페리타고 공원즐기기 (도일스 피시앤칩스 & 로버트슨공원 & 갭파크 뷰포인트) (1) | 2023.11.01 |
---|---|
야경과 일출 전망 좋은 노스시드니 숙소 ‘뷰시드니(ViewSydney)' (1) | 2023.10.31 |
시드니 선셋 - 페리에서 보는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 일몰과 야경 & 밤의 루나파크 (1) | 2023.10.30 |
시드니 바다 맨리비치(Manly Beach) - 서큘러키에서 페리타고 바다구경+셸리비치+맨리재즈 & 카페 ‘Anita Gelato’에서 핫초코 (1) | 2023.10.29 |
시드니 맛집 ‘허리케인그릴 서큘러키점’에서 폭립 (Hurrycane's Grill Pork Rib) (1) | 2023.10.28 |
시드니 걷기 여행 - 바랑가루 / 시드니천문대 / 록스 / 서큘러키 (3) | 2023.10.27 |
시드니 우천시 비올 때 가볼만한 곳 : QVB 퀸 빅토리아 빌딩 구경 & 브런치 (0) | 2023.10.25 |
인천-시드니행 대한항공 KE401편 18:35 후기 (항공기정보/소요시간/기내식/상비약반입/비행기 일출) (3) | 2023.10.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