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해외218 미서부여행5 :: 샌프란시스코 웨이모(자율주행택시) 타고 오라클파크 간 후기 자율주행택시를 체험해보기 위해서 굳이 웨이모를 타본 짧은 후기입니다.웨이모는 미국 내에서도 4곳만 현재 운행중인데요 그 중 샌프란시스코 시내가 포함되어있어서 타보기로 했어요. 웨이모는 운전자 없이 다닌다는 장점이 있지만 웨이모 존에서 타고 내려야 해서 조금 목적지에서 멀게 걸어야하는 부분도 있었어요. 다음은 웨이모 사용 방법입니다.- 웨이모 앱 (미국에서 깔 수 있음)을 깔고 - 목적지를 잡으면 목적지 근처의 웨이모존에서 내리기 선택 - 가격은 매번 다르나 우버랑 크게 다르지 않았음- 내가 탈 웨이모존까지 가서 탑승! - 탑승 시 차가 오면 앱에서 꼭 '탑승 버튼을 눌러야' 차를 탈 수 있게 서서 손잡이를 꺼내주더라고요.- 탑승 후 안전벨트 필수 도착했다고 할 때까지 안전벨트를 푸르면 안됩니다 (미리 푸.. 2025. 5. 24. 미서부여행4 :: F bus & 페리빌딩에서 블루보틀 샌프란시스코의 첫여행지는 피셔맨스워프였는데 다음 여정지는 해안을 끼고 돌아 페리빌딩입니다! 페리빌딩도 즐기고 페리빌딩 안에 있는 블루보틀 (1호점으로 추정? 아닐수도있음)에서 커피 한 잔 마시는 시간을 가졌어요. 피셔맨스워프 >>> 페리빌딩 (muni pass로 F 전철을 타고 이동) F버스 예쁘죠내부는 클래식한 분위기! 바닷가로 쭉 달리니 창밖의 각종 피어들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풍경보면서 가다보니 페리빌딩 도착! 페리빌딩입니다. 페리빌딩 안에는 다양한 상점이 있는데 들어와서 좌측으로 좀 걸으면 그 중 파란 병 간판의 블루보틀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테이크아웃 전용매장이고 음료 & 빵 & 굿즈 아이스 라떼 큰 사이즈 $7.5 한화.. 2025. 5. 23. 미서부여행3 :: 부딘베이커리 클램차우더 & 피셔맨스워프 바다사자 & 피어39 예쁜 거리 샌프란시스코 첫날 첫 일정으로 (피어39 근처에 숙소가 있어서 먼저 짐을 맡기고) 샌프란시스코에서 유명한 피어39로 산책부터 시작했어요. - 가는 중에 바로 클램차우더가 유명한 부딘베이커리에 들르고 - 바다사자가 있는 피셔맨스워프에 가니 - 예쁜 상점가가 있는 피어39를 자연스럽게 둘러보게 되었습니다. 1. 피셔맨스워프로 걸어가는중:0 건물이 미국스러워요 ㅋㅋㅋ 상점들도 있어서 예쁜 물건이 있으면 사도 좋을 것 같아요. (옆의 부둣가 음식점에서 던전크랩) 피셔맨스워프 마크가 있는 동그란 조형물 바로 옆 큰 건물이 부딘베이커리에요! (야자수감성멋지고요ㅋㅋ) 여기는 예쁜부두는 아닌 느낌인게 여기보다는 오른쪽으로 쭉 들어가야 예쁜 상점있는 곳이에요 공장형건물인 boud.. 2025. 5. 22. 미서부여행2 :: 샌프란시스코 대중교통 뮤니패스(+케이블카) 타고 동네 산책! 샌프란시스코는 대중교통이 잘 되어있어서 딱 적당히 관광지 가기에는 렌트하지 않아도 알차게 잘 다닐 수 있어요.적당히 교통 소개 하고 첫날 처음에 탄 케이블카 사진 올리는 포스팅이에요! [샌프란시스코 대중교통] - 버스(구글맵경로상 $3짜리버스만), 지하철, 전차 - 케이블카 (무니 케이블카포함요금으로 케어됨)- 다리건너는 버스 ($3 초과되는 버스는 무니로 케어 안 되고 무니패스있어도 따로 요금 내야함)- 칼트레인 or 바트 or 페리 (클리퍼카드) [샌프란시스코 이동방법별 주요여행포인트]- 대중교통으로 가기 편한 곳 : 유니온스퀘어 - 롬바드스트리트 - 기라델리 - 피어39 - 차이나타운 - 페리빌딩 - 오라클파크 - 시청 - 트래블아일랜드 - 알라모스퀘어 - 대중교통/우버로 가능은 하지만 조금? 애.. 2025. 5. 21. 미서부여행1 :: icn-sfo 유나이티드항공 샌프란시스코 & MPC 입국후기와 바트타기! (feat. 시차적응) 연휴에 해외에 가려고하니 이웃나라인 일본중국도 왕복 50만원씩 하는데 특이하게도 날짜조정을 잘하니 샌프란시스코행 왕복 직항 항공편이 67만원이라해서 미국에 가게되었어요(*대반전 : 출발 2주전 보니 같은 조건으로 급 대한항공 비행편이 열림 ㅠㅠㅋㅋ 기다릴걸그랬나봄) [미국여행 사전에 특별히 챙긴 것]ESTA(비자) - MPC(샌프란 도착후 입국심사용) / 국제운전면허증 / 렌트카(허츠)예약 숙박예약 / 야구경기예약 / 먹을것(고기류 안되어 성분에 고기없는 라면챙김) 아이폰애플지갑(bart 클리퍼카드용/없어도 가서 기계에서 뽑으면 된다고 함)기타 짐챙기기 / e심 / 여권과 조금의 환전금(공항서 환전함/카지노랑 복권사는데에만 쓰임/길거리 주차비에 써도 좋음) [입국심사 준비]각종 바우처들 뽑아갔고 대.. 2025. 5. 20. 8일차 부다페스트 | 부다페스트성 & 어부의요새 & 세체니교 & 성이슈트반대성당 (패키지 마지막 일정) 어제 저녁 부다페스트에 와서 영웅광장과 야간유람선을 탔었고오늘은 패키지 마지막일정으로 부다페스트의 주경을 보고 자유시간을 살짝 갖고 공항으로 갔어요. 오전에는 세체니강 왼편의 부다지구를 가이드님의 설명을 들으며 걸었고 이후 성이슈트반대성당쪽에서 쇼핑/식사/자유시간을 가졌었답니다. 부다성 지구오전에 부다성 지구의 부다페스트성과 어부의요새를 걸었습니다. 세체니교를 지나서 버스에 내려서 걷기 시작했는데 먼저 부다 성의 리프트를 타고 성위로 올라갔었습니다. 리프트 타고 오르니 본 경치 바로 여기 계단으로 올라가면 예쁜 중정같은 공간을 보고 패싱 성밖으로 나오면 정말 시원한 경치가 펼쳐집니다. 가이드가 찍어준 사진 뷰포인트 1/2 와 이곳에서 본 세체니교와 국회의사당쪽.... 2025. 1. 5. 7일차 부다페스트 야경 | 야간 유람선 & 영웅광장 & 인터시티호텔 & 오전 산책 부다페스트 야간에 도착해서 야간투어(회쇠크광장 야간유람선)와 저녁식사 그리고 숙소 인터시티호텔 리뷰입니다. (내일의 리뷰에서 낮의 다른 부다페스트 명소를 포스팅 할 예정) 부다페스트에는 투어버스로 해질녘에 도착해서 먼저 영웅광장으로 갔어요.교각을 지나면 페스트지구에요. 먼저 호텔에 체크인을 하고나서 야간에 투어/식사/투어를 할 예정 !이 곳이 영웅광장(회쇠크광장)이에요. 이름 특이한 바이어후녀드 성이었는데 여기 불빛이 노랗게 멋졌습니다. 저녁식사는 장금이식당이라는 한식당에서 부대찌개라면사리는 패키지 일원분이 쏘셨어요 부다페스트 야간유람선 투어 (선택관광)야간유람선 탑승장은 부다페스트 강에서 국회의사당보다 북쪽에서 탑승했어요. 선택관광을 하지 않으면 여.. 2025. 1. 4. 7일차 자그레브 투어 | 자그레브대성당 & 자그레브시장 & 성마르카교회 & mali medo 자그레브 투어 투어버스가 자그레브 역 (Zagreb Glavni Kolod Train Station) 근처에 내려주어 트램을 타고 자그레브 광장으로 이동했어요.트램 방향을 잘못 타서 역으로 가서 다시 돌아오는 헤프닝이 있었지만 덕분에 아침부터 생동감이 넘쳤어요. 자그레브 광장인데 옐라치치 동상이 있고 옆에는 자그레브의 기원이 되는 우물이 있었어요.여기서 현지 가이드를 만나서 투어를 시작했답니다. 근방의 화장실에 잠시 들렀다가 요런 조감도 앞에서 설명도 듣고요.여기 자그레브 지역의 건물들이라 지금 지나온 곳도 있고 앞으로 갈 곳도 있었습니다. 처음으로 보러 간 자그레브 대성당은 지진으로 재건중이었는데뭔가 자그레브 오기 전 봤던 건물이라 반가웠어요. 이어서 시장들을 지나 .. 2025. 1. 3. 6일차 플리트비체 투어 | 크로아티아의 보석 국립공원 아바타 속으로 & 송어구이 & hotel diplomat 6일차 이 날은 오전에는 슬로베니아의 수도인 류블랴나에 다녀와서 오후에 크로아티아의 플리트비체에 다녀온 하루였습니다.플리트비체는 크로아티아의 국립공원인데요 천혜의 자연을 보유하고있어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곳이라고 해요. 이 곳은 짧게도 볼 수 있고 길게도 볼 수 있는데 저희 패키지에서는 가장 짧은 코스로 초입을 돌고 나왔었습니다. 약 1시간 소요.오전이냐 오후냐에 따라 호숫가부터 보는지 산 위로 먼저 가는지 결정하는 것 같은데 제 추천은 그냥 호숫가로 왕복하는게 더 예쁜 것 같아요. 슬로베니아에서 크로아티아로 국경넘는중 먼저 점심을 먹을 시간이 되어 점심메뉴식당 송어구이 먹으러 고고 샐러드와 빵, 후식 파운드케익이 먼저 세팅이 되었고 개인접시로 송어구이와 볶음?밥이 나왔고 레몬맥.. 2025. 1. 2. 이전 1 2 3 4 ··· 2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