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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 맛집 & 카페/국내 카페123

투썸플레이스 당산역점에서 <옥수수바스크치즈케이크> 옥바치 먹어봤어요. 투썸에 나온 신메뉴 옥수수 바치케를 먹어봤어요. 꽤 괜찮았던 메뉴였던. 보통 투썸은 1층은 주문대만있고 2층에 자리가 있는 경우가 많았는데, 투썸 당산역점은 1층도 자리가 있어서 신기했고요. 인테리어는 딱 투썸 아이덴티티였어요. 케이크존 1층의 자리도 좁지만 잘 되어있죠. 아무래도 주문대가 없는 2층이 편해서 2층으로 올라갔어요. 두리번두리번 저희가 주문했던 메뉴는 스페니쉬연유라떼(샷추가), 아메리카노, 옥수수바치케 였어요. 아메는 늘 먹던 투썸 아메맛 투썸아메는 깔끔해서 좋아요. 내 입맛에 스벅은 맛없지만 투썸은 괜찮음. 스페니시 연유라떼 (샷추가)메뉴는 뭔가 연유 단맛이 샷추가를 해서 그런지 살짝 덜달아서 딱 좋은 단맛이었어요. 부드럽고 적당한 연유의 단 맛 + 커피 샷의 고소한 맛 + 우유특유의 밀.. 2023. 8. 2.
고택스타일의 종로3가 익선동 카페 ‘낙원역’에서 호지라떼 카페 낙원역 뒤늦은 후기입니다. 아마도 작년 여름이니 1년 정도 전에 갔었던 것 같아요. 익선동의 분위기를 많이 머금고 있어서 고택과 풀의 파릇파릇함이 꽤 인상적이고 좋았었어요. 묘하게 생겨서 이끌려서 들어갔었어요. 가게 앞으로도 요렇게 자리가 있었고요. 안쪽에도 자리가 있고 바깥에도 있어서 날이 선선한 날에는 바깥 자리도 딱 좋은 것 같습니다. 안으로 들어갔더니 군데군데 자리가 있었긴 했어요. 일단 자리부터 잡고 주문하러 갔어요. 디저트 및 와인도 있었고요, 요 딥 쇼콜라 맛있어보이죠. 음료 / 와인 / 맥주 / 디저트가 있었는데요, 석탄커피라는 메뉴도 있고 일반 카페에서 하지 않는 메뉴가 있어 특별했어요. 특히나 호지라떼가 있다니 진짜 이건 꼭 먹어야해요. * 2022년도 메뉴판이라 현재는 다를 수 .. 2023. 7. 31.
을지로4가역 앞 카페 ‘달토티’ 오늘은 카페 리뷰입니다. 힙한 을지로에 갔다가 대부분 뭔가 테이크아웃해야할 것 같은데 역 근처에 있던 카페 달토티가 매장에서 먹을 수 있어서 들어갔어요. 이 곳은 음료랑 디저트가 무난했고 공간은 허름했지만 은근 재밌기도 했고 2층은 더워서 1층에만 있었지만 좋았습니다. 을지로4가역 어느 공장들 사이에 있는 허름한 건물의 카페 달토티는 1층, 2층이라 은근 앉을 자리가 있긴 있었습니다. 1층의 자리는 적당히 4자리가 있었는데 거울이 있어서 더 넓어보여서 좋아요. 차도 크고 메뉴 주문하고 2층에 올라갔다왔어요. 카페 메뉴판입니다. 에스프레소도 판매하니 간단히 휘낭시에랑 먹기 좋고요. 저희는 무화과휘낭시에와 에그타르트, 딸기라떼와 카페라떼 아이스를 주문! 휘낭시에 마들렌, 에그타르트 패션후르츠에이드의 수제청입.. 2023. 7. 29.
교대역에 있던 ‘투썸플레이스 교대역점’ 양꼬치 먹으러 교대역에 갔는데 잠시 시간까지 기다리고 있있던 투썸플레이스 교대역점 후기입니다. 내부는 1층만 주문대고 2층에 자리가 있는 투썸 구조에요. 케이크랑 토퍼들도 있었고요. 케이크는 조각케이크 홀케이크가 있는데 투썸은 케이크가 맛있기로 유명하죠. 스트로베리초콜릿생크림 케이크도 영롱하고요. 병음료 간단 간식도 있었습니다. 텀블러와 스틱커피 2층으로 올라왔어요. 2층의 분위기입니다. 통창이 있어서 적당한 분위기였고요. 주문한 핫초코와 라떼 그리고 티라미수 케이크입니다. 시간 보내기 적당했던 투썸이었네요. 투썸 교대역점 후기였습니다. 2023. 7. 23.
코엑스 1층 카페 ‘가배도’ 코엑스 박람회하는 1층의 공간 어느 중간에 가배도 라는 카페가 있어서 먹고 온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처음에는 대만음료인가 하고 봤더니 영어로 가배도 라고 쓰여져있어서 가배 커피 하는 집인 것을 알았네요. 이 곳의 분위기 보세요. 들어가자마자 카운터가 있고 옆쪽과 안쪽으로 자리가 있었어요. 메뉴판입니다. 커피 주문할 때 참고~ 주전부리 선물하기 좋게 포장이 잘 되어있어요. 차 다구들도 있었음. 안쪽의 자리에 앉았어요. 쇼파 분위기가 좋은데 쇼파는 패브릭소재라 별로였던 커피는 아메리카노는 가볍고 고소하고 딱 좋았고 라떼는 엄청 깊은 맛이었어요. 두 개가 원두가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코엑스 간다면 라떼 먹으러 갈만한 한적한 카페였습니다. 2023. 7. 21.
푸릇푸릇한 청라의 중대형 숲카페 ‘서원안길’ 서울근교 카페 추천! 김포에 있는 초대형 카페에 가려다가 차가 많아서 급 선회했던 카페 서원안길 신도시에 생긴 카페들은 주차들이 난이에요. 그래서 자주 회차해서 다른 곳으로 가게 되기도 하더라구요. 여기는 운 좋게 주차자리가 나서 갈 수 있었습니다. 김포에서 조금 내려오면 바로 인천이었는데 인천카페였습니다. 이 곳이 바로 서원안길! 멜2's pick 들어가는 입구도 파릇파릇하면서 멋있어요. 안으로 들어가면 의외로 컸어요. 3층까지여서 자리가 없기는 힘들다 생각했지만 거의 모든 자리가 차서 겨우 앉을 수 있었고 제 기준 1층이 제일 멋있었어요. 2층 3층의 돌밭파라솔자리,,, ㅎㅎ 저희는 안쪽에 먼저 자리를 잡고 주문하러 갔어요. 빵들도 꽤 있었고요. 창 밖이 화폭이네요. 날이 좋으면 이렇게 열어두나봅니다. 주문한 음료와 빵이.. 2023. 7. 14.
망원 에그타르트 찐 맛집 진앤제이 그냥 주변 맛집 라오삐약에 갔다가 바로 건너편에 계속 보였던 맛집 진앤제이에서 에그타르트를 구매했어요. 꽤 만족스러워서 다음에도 가고 싶은 곳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위치는 망원동 시장 근처인데 차로 갔지만 차 대기가 힘들었던 것 같아요. 여기 왼편이 라오삐약 라오스 쌀국수 집이었고, 건너편 우측이 진앤제이였습니다. 바로 옆에는 또 엄청 유명했던 가게도 있었는데 들어가지는 않았고요. 진앤제이의 에그타르트와 까눌레를 사왔어요. 배부르고 다이어트를 해서 한조각씩만 사왔는데 다음에 가면 다섯 개 씩은 사올 것 같아요. 실물이에요. 에그타르트 속이 촉촉하고 제대로였어요. 인생에그타르트 물론 포르투갈은 못가봤지만 홍콩에서 먹은 에그타르트보다는 훨씬 맛있었어요. 누가 먹어도 맛있을 맛인데 느끼한 것을 안좋아하는 사람.. 2023. 7. 13.
문래동 일본식 카페 ‘킷사고구마’에서 카페오레와 푸딩파르페 문래동에 오픈한 지 오래는 안 된 카페 킷사고구마 사진찍으러 가기에도 좋고 일본카페 맛보기에도 좋아요. 가게는 씨유있었던 상가 2층에 있었고요. 들어가자마자 요런 벽지와 나무감성 인테리어가 조화로워서 잘꾸며두었다는 느낌도 있고요. 철공소와 신상맛집들이 보이는 유리창 밖도 파릇파릇해요. 메뉴판입니다. 음료가 다양해서 좋아요. 카페오레와 킷사텐의 푸딩파르페를 주문! 자리에 앉아있으면 사장님이 가져다주셨습니다. 카페오레는 확실히 라떼에서 프림이 많은 느낌이어서 제 개인적으로 불호인데 자꾸만 까먹고 궁금해서 시키게 되더라구요. 찻잔도 클래식하게 예쁘지않나요? 사장님 감각 좋았음! 요 메뉴는 푸딩파르페인데요, 체리와 전병 그리고 토치시럽으로 구운 바나나까지 일본 놀러갔다 온 기분이 들어서 좋았고 메뉴도 한국에서 .. 2023. 7. 11.
부천 시흥 근교 라떼가 맛있던 ‘카페 리운’ 비도 오고 해서 한옥카페 청화공간에 갔다가 자리가 너~무 없어서 또 다른 카페 늘솜당에 갔다가 주차가 이중주차하라고해서 근처에 좀 큰 카페 가려고 찾아보니 있었던 카페 리운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이곳 카페 리운은 소리가 많이 울리고 2층은 에어컨이 너무 추워서 조금 아쉽긴 했지만 부천이랑도 가깝고 은근 내부가 크고 커피가 진짜 맛있었어요. 뭔가 쭈꾸미 집 사이에 낀 예식장 같은 외부인데, 앞에 주차자리가 큼직하게 있었고요. 입구입니다. 다시올 행운이란 뜻의 Re운 이라고 해요. 1층 자리는 큼직하게 있었는데 뷰는 그냥 주차장 뷰였지만 서울 부천을 떠나서 힐링하는 공간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2층은 잠시만 올랐다가 넘 추워서 다시 내려와서 입구쪽에 착석했어요. 은근 초록이 좋았는데 대형카페는 아니고 중형카페.. 2023.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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