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나카에 도착해서 마트에 들렀다가 숙소에 짐을 꾸리고 와나카마을 산책을 했었습니다.
와나카마을 리뷰는 다음포스팅에서!
숙소 'Altamont Lodge Lake wanaka'와 뉴월드마켓의 간단 리뷰입니다.
와나카 도착!
와나카 뉴월드 마켓!
주차장이 커서 주차하기는 수월했어요.
마트는 꽤 큼
물 같은 것 먼저 집고
고기 종류가 매우매우 많이 있었고
재어진 양고기! 12.47달러면 약 1.2만원 정도였어요.
로션 선크림 등 화장품 코너도 있었는데
빨간 가격은 회원 가격인데 회원카드로 긁어야하는 것 같아요..
가격이 달라서 가서 말했더니 회원가라고 해서 뉴질랜드에서 반품해보았어요.
와나카호수 잠시 흘겨보고요 먼저 숙소로 가보겠습니다.
숙소는 altamont lodge lake wanaka였는데 와나카호수에서는 차타고 5분정도 거리에 위치해있었습니다.
예약이 다 찼다는 표시가 있더라고요.
왼편이 숙소동이고 오른쪽 벽돌색 건물이 사무실이어서 오른건물에서 체크인을 했어요.
일단 방소개를 받았는데 방은 정말 롯지 분위기!
다만 방에는 침대정도만 있었어요.
화장실샤워실이나 조리대는 방 밖에 위치해있었지만 그래도 같은 건물에 있어서 다행입니다. (숙소이용후 찍은 사진)
룸 바깥 식당에 가는데 확실히 뭔가 게스트하우스처럼 게시판도 있었네요.
마트와 와나카마을에 다녀와서
숙소 조리대가 약 3개쯤 있어서 몇인이 각각 요리를 할 수 있었는데
양고기를 조리하고 함께 사온 코코볼과 초코케이크 그리고 와인까지 야무지게 먹었답니다.
+ 블루치즈...! 꼬릿했지만 풍미가 좋아서 은근히 맛있었는데 이거 스파게티 해 먹으면 진짜 맛있었어요.
별보는데 달이 떴다는 건 매우 아쉬운 일이지만 그럼에도 별이 정말 잘 보였어요. 그믐시에는 어떨지 정말 궁금해요.
다음날 아침식사!
키위에 요거트 + 코코볼...! 아주 간단히 먹고
하루 잘 묵은 숙소를 떠나네요.
이상 와나카 마트와 숙소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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