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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해외/호주 뉴질랜드

퀸즈타운 근교 마을 | 크롬웰 & 번지점프 & 애로우타운 구경

by 멜2 2024.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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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아침 와나카를 떠나 퀸즈타운으로 향하는 길
매우 이른 아침에 떠났긴 했지만 오늘은 매우 바빠요. 
 

1. 과일의 고장 크롬웰에서 과일도 보고 + 크롬웰 헤리티지 프리싱트 마을 구경
2. 최초의 번지점프대인 kawarau gorge suspension bridge에서 번지점프 구경
3. 애로우타운 금광마을 마을 구경 + 히든 플레이스인 레이크 헤이스 룩아웃 구경
4. 이후 퀸즈타운 공항 옆 팍앤세이브와 근처 마트 장보고 숙소이동 
을 하니 매우매우 바쁜 하루였어요.


 

 


만약 저희가 애로우타운쪽으로 왔다면 그 멋지다는 카드로나 길도 볼 수 있었겠지만 저희는 그대신 크롬웰을 택했었어요. 안 가봐서 얼마나 멋진지는 아마도 모르겠지만!

 
 


 
 


 
 
크롬웰 가는 길! 크롬웰까지는 와나카에서는 40분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크롬웰은 작은 마을인데 은근 인프라가 소도시치고 있는 것 같긴 한데 작긴 작아요. 사람들이 과일사러 많이 놀러오는 듯 합니다.
 
조형물이 과일 ㅋㅋㅋ 넘 귀엽죠.

 
 
 


가장 커 보이는 프레시초이스 슈퍼마켓에 가보았어요.

트럭 뒤 강아지 넘 귀엽죠 ㅋㅋ 
 
 
 
 
 
마트는 은근 크긴 했고 과일도 많이 있었는데 가격은 딱히 저렴하진 않은 느낌? 



 
 
치즈도 종류가 많이 있었고요.

볼게 없어서 이따가 다른 과일가게에 가보기로 했어요.
 
 
 
 
 
 


 
 
 
 
 
 
크롬웰의 다른 포인트 크롬웰 헤리티지 프리싱트 마을입니다.
강변에 민속마을이 모여있어서 고즈넉하고 멋있었어요.
 
작~은 마을이라 금방 볼 수 있지만 멋있어서 시간을 오래 보냈습니다.

사진에는 안 찍혀서 넘넘 아쉬운데 돌이켜보면 제가 남섬에 있으면서 좋았던 순간 top3안에 드는 곳이었어요.

 
 
 
 
마을 안으로 들어가보니 고즈넉하고 예뻤어요.

 
 
 
 
 
 
 강이 크고 멋있는데 조금만 더 해가 비췄으면 정말정말 아름다웠을 것 같아요 :-)

 
 


 
 포토존도 있어서 중세체험 완전 가능 ♡ 

 

 
 
가게들도 외관은 예전이름으로 해두고 다르게도 뭔가 판매하고 있어요.

 

 

 
 
 
 
 팻말마저 예쁜 곳

 
 
 
 

강가로도 가보고

 
 
 
 부둣가

 
 
 
 
 
 
차 안에서 강 뷰 보면서 미트파이 먹기 ♡ 

 다른 과일가게에 들러 아이스크림을 사서 크롬웰을 떠났습니다.

 

 


 


 


 
 
 
 


 
크롬웰에서 퀸즈타운 가는 길에는 최초의 번지점프대로 유명한 번지점프시설이 있는데 그 곳으로 이동했어요.

미리 예약도 못했고 비싸서 패스해서 번지점프는 하지 않았지만 구경하는데에 재미있더라고요.

 

주차를 하고 이 곳 센터로 들어가면 한 층 아래로 내려가면 번지점프 관련 티켓 / 옷 / 커피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센터 통해서 밖으로 나가면 번지점프대가 있어서 점프하는 사람을 구경할 수 있었어요 :)

 

 

 

 

한 층 올라가면 이렇게 다리가 있는데 여기층에서 번지에 도전할 수 있었네요. (미리 예약해야 할 수 있음)

 
사람들이 못 뛰어내리기도 하고 시원하게 뛰어내리기도 하던데 

못 뛰면 환불 안해주나보더라고요

처음에 못 뛰면 다음 시간대에 한차례 더 기회 주고도 못 뛰면 그냥 끝! 아쉬운 분들 몇몇 있었고 엄청 어린 느낌의 참가자는 번쩍 뛰어내리는 케이스도 있어서 좀 신기하기도 했어요.
 
 
 
 


 
 
 
 


다음은 애로우타운 (금광마을)

주차장에 차를 대고 마을 구경했습니다. 약간 과거로 돌아간 느낌? 잘 보존된 민속촌 같았어요.

 
 


외곽변두리로는 강가도 살짝 있었고 롤러스케이트장도 있네요.

 
 
 


여기 위는 중국인들이 금 캐러 왔을 때 살던 마을이라 차이니즈마을이었고,

 
 

 


 
마을의 예쁜 포인트는 여기였습니다.

 
 
 
 
 마을 건물1

 

 

 

골드 쥬얼리 샵

 

 

 

약국

 

 

 

여기는 카페

 
 

 

세로샷들

 
마을 구경을 하고 퀸즈타운으로 이동하는데
 
 
 


 
 
 
눈앞에 예쁜 풍경이 펼쳐져서 급하게 차를 세웠답니다.

 

여기는 레이크 헤이스 룩아웃 

주차를 하고 강변을 구경했었어요.

 
 
 

 

 

 

 

이상 퀸즈타운으로 들어가는 길목에 있던 마을 구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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