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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해외/유럽

[유럽여행 3일차] 프랑스 파리(Paris) : 백화점 - 오랑주리 - 떼제베 - 루르드(Lourdes)

by 멜2 2020.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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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여행 마지막날 일정입니다 

 

보라색 선과 3일차 일정을 보시면 됩니다

 

오늘은 파리의 마지막 날이자 오후에는 루르드로 내려가야 하는 날입니다 

 

버스를 타고 기차역에 짐을 맡긴 후 오랑주리 미술관을 들렀다가 못다한 쇼핑을 하고 기차를 탈 예정입니다

 

 

 

 

이른 아침시간이라지만 8시에 체크아웃을 하고 나왔는데 새카만 밤입니다

 

새벽은 아니지만 조명을 켜놔서 다리들을 건널때 정말 예쁘게 보입니다

 

 

짐을 맡겨야 하는데 이따가 다시 역으로 와서 루르드로 출발할 것이기 때문에 몽 파르나스 역에 집 보관하기로 했습니다

 

몽 파르나스 역에서 2층인가 3층인가 짐을 보관하는 큰 장소가 있습니다 (역무원 대응이 너무 늦어서 힘들었음) 이 곳에 짐을 보관한 후

 

버스로 오랑주리 미술관으로 이동!!

 

원래는 에펠탑의 낮을 보려했는데 이 날도 비오고 흐려서 오랑주리 미술관에 갔습니다

 

 

파리는 멀리 모습만을 확인하고 오랑주리에 도착했습니다

 

이 곳은 콩코르드 광장 바로 옆에 있고 오르세랑 루브르랑 크리스마스광장이랑 매우 가깝습니다

 

 

내린 곳이 오랑주리 뒤편이어서 뒤편을 찰칵 - 오랑주리는 모네 수련작품을 주로 전시한 곳으로 크지 않습니다

 

오랑주리 미술관 앞면

 

 

 

 

뮤지엄패스를 보여주고 짐을 수색하면서 바로 맡기고 수련을 보러 들어갔습니다 

 

사방에 (4면 6면에) 그려진 수련은 몽환적인데 어떻게 보면 칠판같기도 했습니다

 

중간에 앉아서 구경할 수 있게 의자도 있어 좋았습니다

 

수련 말고도 다른 작품들도 있었습니다 

 

 

 

 

짧은 관람을 마치고 오랑주리 미술관을 나와

 

 

뛸르히 가든의 호수에서 비둘기를 구경하며 아침에 사온 초코 빵을 먹었습니다

 

 

뒤로 보이는 콩코르드 광장

 

 

버스를 타고 어제 갔었던 라파예뜨 백화점으로 가는 길

 

 

 

 

오페라 가르니에가 보입니다

 

버스정류장 안내 발음이 오뻬하 절대 ㄹ발음을 하지 않더라구요

 

 

이 곳이 바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설정 무대가 되었다는 그 극장인가 봅니다 

 

 

라파예뜨 백화점 앞에 내려 조금 걸으면

 

 

 

 

낮의 라파예뜨 백화점이 나옵니다 낮에도 예쁘더라구요

 

옥상에 올라가서 풍경을 보는데 꽤 높아서 나름 파리 시내가 잘 보입니다

 

에펠탑은 어디에서나 보이네요 

 

 

 

라파예뜨 백화점에서 국물 요리를 찾다가 이 곳에 와서 라면종류를 먹었습니다

 

서버가 중국계같아보였는데 역시 훌륭하게 예의가 없어서 실망했습니다

 

 

 

 

 

이제 다시 몽파르나스 기차역으로 전철을 타고 가서

 

맡겼던 짐을 찾고 미리 예매한 떼제베 열차를 탑승했습니다

 

 

 

이때 프랑스인 걸크러쉬 언니가 또 저희의 짐 둘 공간을 제대로 마련해주어서 짐도 잘 넣고

 

루르드까지는 15:50~20:40 약 5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보르도까지는 직행으로 ktx처럼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데 그 곳부터 루르드까지는 무궁화호 같이 정차를 엄청 하고 느리더라구요

 

 

 

 

밤이 되어 루르드에 도착했습니다

 

루르드는 파리보다 훨씬 남쪽이고 스페인에 가까운데도 산과 골짜기에 위치해서 훨씬 춥습니다

 

깜깜하고 적막해서 무서운 기분이 들었긴 했는데 루르드가 작은 마을이다보니 금방 숙소에 찾아 갈 수 있었습니다 

 

체크인하고 그제야 안도감이 들었습니다 

 

숙소에서 준 무언가 팜플렛

 

 

배도 고프고 마실게 없어서 일단 주변 상점으로 나갔었는데 마실 물조차 자판기조차 찾지 못해서 

 

결국 숙소에 사이다 있으면 달라고 해서 콜라와 사이다를 겟할 수 있었습니다 ㅠㅠ

 

 

 

 

3일차 유럽여행이 무사히 끝이 났습니다 

 

4일차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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