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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 맛집 & 카페/국내 맛집

(문래동) 타코비리아 taco birria #가볍게 먹기 좋은 남미감성 식당

by 멜2 2022.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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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문래동 다른 맛집에 식사를 하러나갔다가

가는 길에 통통 옆에 새로 타코집이 생겼길래 들어가보았습니다 #내돈내산

 

 

+ 주변 맛집

양키통닭 - 비싸고 웨이팅이 길지만 한번쯤 가볼만한

통통 - 미국스타일 중국요리 #양키통닭 옆 맛집

양키스그릴 - 문래동에서 유명한 스테이크 & 치즈무덤스파게티 JMT

문래동돈까스

고동함박 - 신도림역 근처 함박스테이크집

스멜팅 커피 SMELTING COFFEE #가성비 동네 루프탑 카페

 

 

 

 

오늘 가 본 곳은 통통 옆 타코비리아 입니다 #멜2블로그는 언제나 내돈내산 

 

 

 

옥외 메뉴판이 있는데 타코가 저렴한 돼지는 3800원이라 꽤 저렴한데? 

하고 들어갔다가 사이드메뉴도 시키고 맥주도 시키면 별거 안먹었는데 지갑이 텅텅 비는 마법의 식당이었습니다.

 

 

 

내부는 실내지만 실외에 있는 그런 감성이 느껴지는 곳이었구요

여기도 뭔가 문래동을 점거하고있는 양키스쪽인 것 같은게 소품들이 뭔가 양키스어쩌고에서 봤던 그런게 있었는데 사실관계는 모르겠네요 양키스 월드!

 

 

 

자리가 10테이블정도라 대기할 수도 있겠는데 저희는 자리가 바로 나서 안으로 들어갔네요 

회전율은 빠를 것 같아요.

 

 

 

안 쪽에 자리를 잡고 

빌지에 뭘 시킬지 체크해서 카운터에서 주문을 하고오면 - 음식이 나오면 자리로 가져다줍니다.

 

 

 

음료맥주 종류도 많고 타코 먹는 방법도 쓰여져 있는데 잘 안흘리게 잘 먹으면 됩니다. 

 

 

 

저희는 비프타코 치즈추가 6천원 + 시푸드타코 5.5천원 + 프렌치프라이 9천원 + 콜라 3천원 + 맥주 4천원 해서

총 27500원이 나왔습니다

가볍게들어가서 배는 딱 적당히 부른 편으로 가성비없이 매우 비쌌지만

맥주 진짜 맛있었고 맥주먹으려면 사이드 필수에요 타코 사이즈가 작기도하고..

 

 

 

저희가 주문한 왼쪽 프랜치프라이 오른쪽 비프타코, 시푸드타코 그리고 소스입니다.

 

 

첨에 프프라이부터 나와서 라임도 짜서 맥주와 함께 먼저 먹고 있었네요

소고기 잘게 찢은 것에 양파썬 것과 잘튀겨진 프랜치프라이 그리고 치즈 토마토 소스인데 맛이 없을 수가 없습니다.

찢은 고기가 참치같았던 것 빼고요 ㅎㅎㅎ 

 

 

 

타코 2개는 크기가 작았어요

 

 

소스는 피쉬소스 느낌에 안에 고수가 들어가구요

 

 

소고기타코는 라임을 뿌리고 라임을 빼고 소스를 찍어먹으면 됩니다.

 

 

 

씨푸드는 오늘은 생선이라고 쓰여져있는데 튀긴 생선이 부드러운 맛이었어요

역시 라임을 뿌리고 라임 빼고 먹으면 되네요

 

 

일케 잡아서 먹으면서 접시에 다 떨어져요ㅠㅠ

그래도 맛있었음 + 양이 적었음

 

 

맛있게 먹고 나왔네요

 

양이 적었지만 맛은 있었던 

특히 맥주가 맛있던 문래동 타코비리아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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