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로수길) 커피가 맛있는 카페 에르디 ERRD & 쌈밥 시골집

 

 

 

 

오늘은 샤로수길에 갔었던 간단한 일상입니다.

ERRD 에르디라는 카페와 시골집이라는 쌈밥집에 다녀왔네요 #내돈내산

 

 

 

 

#1 에르디

샤로수길은 커피 맛집이 은근 많아서 좋아요

카페 에르디는 꽤 작은 가게인데 유명해서 사람들이 많이 테이크아웃 해 가더라구요

 

 

 

좁지만 내부에는 감성있게 나무의자가 세팅이 되어있고요

 

 

 

주방과 약간 바 테이블처럼 멋드러진 나무책상이 있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아메리카노가 4천원, 라떼 4.5천원 시그니처 에르디커피는 6천원 밀크티나 에이드류도 있네요

 

 

 

티들도 나름 잘 하는 집인가 봅니다.

 

 

 

커피를 직접 내리고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저는 라떼를 주문해서 마셨는데요

 

 

 

 

맛이 커피가 깊어서 제 취향에 맞았습니다.

새콤하지는 않고 묵직하면서 고소한데 우유의 맛이 적게느껴지고 에스프레소 자체의 맛이 많이 느껴지는 편!

 

 

 

내부 인테리어도 참 멋지네요

직접 만든 로고인지 에르디 라고 글자가 그려져있더라구요

요건 뭔지? ㅎㅎ

사람많고 앉을 자리가 없어서 테이크아웃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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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골집

A코스 생선+제육 14000원 / 1인 - 3인 주문한 테이블입니다. 

 

 

 

 

3인분이라 양은 적은데 메인이 2개이다보니 적어도 밥한공기 뚝딱이네요.

떡볶이처럼 달짝지근한 맛이었습니다.

쌈채소랑 같이 먹으니 더맛있었구요

 

 

 

반조각이 1인분이고

고등어가 아주 부드럽고 속초에서 먹었던 기름기 많은 맛있는 맛이었습니다.

고급진 오메가3같은

 

 

 

 

이상 내돈내산 리뷰포스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