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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문래동에 놀러와서 같이 식사를 하고 카페에 다녀왔네요
문래동돈까스라는 곳이 있어서 갔었는데 나름 맛있고 좋았습니다.
요런 무지개 전구 안으로 들어오면 문래동 돈까스가 있었습니다.
입구
안으로 들어가면 여기 말고도 반대편에 10개 테이블 쯤 있어 꽤 넓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돈까스 메뉴가 많습니다.
친구는 매콤치즈돈까스 저는 로제돈까스를 주문!
매콤치즈돈까스는 돈까스 안에 치즈가 있어서 고소했고
매콤하면서 숙주가 씹히는 아삭한 식감이 잘 어울려서 맛있었습니다.
로제돈까스는 약간 토마토로제보다는 고추장로제맛쪽이었고 (고추장로제가 더 맛있죠)
안에 밥이 있어서 돈까스를 로제소스에 찍어먹고 남은 밥을 리조또처럼 먹을 수 있었습니다.
재방문 의사 있었고 또 가도 로제 먹을 것 같습니다.
내돈내산 리뷰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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