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해외165

후쿠오카 기념품 구매 - 카와바타 상점가 & 돈키호테 나카스점 오늘은 후쿠오카 시내 나카강쪽에서 시내여행을 했어요. 나카스카와바타역 앞 카와바타 상점가 / 돈키호테 나카스점 / 이치란본점 / 아크로스후쿠오카 / 스이코텐만구 / 아카렌카문화관을 거쳐 텐진역까지 거리를 쭉 돌아보았습니다. 그 중 기념품 구매를 위해 돌아다녔던 나카강 오른편 시장같은 카와바타 상점가와 돈키호테 나카스점의 리뷰입니다. 카와바타 상점가는 건물이 잘 되어있는 기념품 시장같은 곳이었어요. 일본 현지인들이 이것저것 사는 곳이라고 하던데 저는 과자사러 갔답니다. 근데 안에는 딱히 식당이랑 카페랑 잡화를 팔고있어서 아주아주 멀리 걸어가서 있었던 작은 마트에서 목적을 달성할 수 있었어요. 요 킷캣 녹차맛 가격이 미쳤어요. 물론 현금가임....!..... 돈키호테보다 가격이 2/3정도 하는 느낌이에요. .. 2023. 6. 30.
후쿠오카 시내 여행 호수가 좋았던 <오호리공원> 후쿠오카성터를 북측으로 들어가서 남서쪽으로 나오면서, 오호리공원의 남쪽으로 들어왔어요. 그리고 오호리공원의 북쪽으로 올라가는 정도로 산책할 예정입니다. 스타벅스 오호리공원점도 들르고요. 오호리공원의 남쪽에는 전시관도 있었어요. 호수를 끼고 전시관에 가보는 것도 참 좋아보입니다. 곳곳에 벤치가 있어서 앉아서 쉬기 좋았는데 날이 흐려서 사진이 아쉽네요. 오호리공원은 요렇게 호수로 둘러있고 둥글게 생겨서는 가운데에도 걸을 수 있게 되어있는데 저희는 6시에서 반시계방향으로 12시로 올라갔답니다. (가운데 안걸음 주의) 시간을 보내고 스타벅스 오호리공원점쪽으로 가면서 풍경이 사진엔 안나오지만 예뻤어요. 날 좋으면 여기 돗자리깔고 앉아있고 싶었고요. 지나가다가 거북이도 봤어요!!! 육지거북인데 뭔가 알 낳으려고 힘.. 2023. 6. 29.
후쿠오카 시내 관광지 산책 <후쿠오카성터> 전망대 뷰 를 포스팅을 하고 있었으나... 업로드단계에서 사진과 글이 전부 날아간 관계로 오늘은 쉬어가겠습니다....... 따흑... 2023. 6. 28.
후쿠오카 다자이후 가성비 매우 훌륭했던 찐 맛집 ‘飯屋 いの吉’ 덮밥 스시 카이센동 후쿠오카 여행 중 가장 맛있게 먹은 매우 신선한 맛있는 회는 바로 다자이후에서 먹었어요. 먹고 이 가성비에 엄청난 감탄을 했답니다. 다자이후 가실 분들 꼭 영업시간 확인하시고 꼭 가세요! ㅎㅎ 전날 야심차게 먹었던 효탄스시(는 개인적으로 매우 비추)에 비해 반값도 안되는 가격에 훨씬 맛있는 회로 만든 푸짐한 카이센동을 먹었지뭐에요...! 飯屋 いの吉라는 집이었는데 다자이후역에서 텐만궁쪽으로 가려다가 남쪽으로 쭉 내려가면 있었어요. 맛있는 스시 먹으러 가는 길! 바로 요 집이에요. 자리가 없으면 어쩌나 하고 천만궁을 둘러보고 바로바로 빠르게 갔는데 다행히 자리가 있었던! 요렇게 다찌석도 있고 앉아서 먹는 테이블도 있었어요. (신발 벗고 들어감) 맛집인지 각종 사인이 붙어있는데 아무튼 먹어보니 진짜 맛있었어.. 2023. 6. 27.
다자이후 역 앞 상점가에서 우메가에모찌 (매화모찌) & 정원이 아름다운 찻집 후쿠오카 다자이후의 명물은 우메가에모찌에요. 다자이후 역 앞에서 텐만궁으로 걸어가는 길에 양 옆 상점가 한 집 걸러 한 집에서는 꼭 이 모찌를 팔고있었고, 매화틀에 떡을 맛있게 굽는 느낌인데, 집집마다 맛이 다르니 비교해서 먹는 맛이 있었습니다. * 차를 함께 주문하면 안에서 먹을 수 있는 곳도 있는데, 내부에 정원이 예쁘게 되어있는 곳이 있으니 한번 시간 내서 찻집을 즐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총 3곳의 우메가에 모찌를 맛보았는데 어떤 집은 겉바삭 어떤집은 겉촉촉이었어요. 아 맞다, 색은 하얀색과 초록색이 있어서 다른데 하얀맛은 흰쌀떡 느낌이었고 초록맛은 쑥느낌 낭낭해서 저는 초록맛이 더 좋았어요. 다자이후 역에서 텐만궁 가는 길가에 모찌 줄이 있다없다 해요. 다들 기본은 하는 듯? 첫번째 .. 2023. 6. 26.
후쿠오카 다자이후역 앞 토토로 상점가 동구리노모리 & 건축상받은 스타벅스 오늘은 매우 간단한 리뷰입니다. 다자이후역에서 다자이후 텐만궁으로 가는 길에 있던 토토로 상점가와 유명한 스타벅스의 리뷰입니다. 찻집 겸 떡을 판매하는 곳과 다자이후의 맛집은 다음 포스팅에 할 예정! 먼저 스타벅스입니다. 내부가 목조로 데코 되어있어서 사진이 유니크하게 잘 나와서 좋네요. 안쪽으로 초록이 보이는 유리창가 앞의 자리가 있었고요. 다시 나오는 중 스타벅스 다자이후점에서는 요런 유카타입은 곰돌이를 판매하고 있었고, 빈데어시리즈 재팬 / 후쿠오카를 판매중이었습니다. 재팬 컵은 빨가니 예쁘더라구요. 다자이후라 그런지 도자기스타일의 머그도 있어서 인상적이었고요. 그냥그냥 그런 여름용 텀블러도 있었고요. 동구리노모리 토토로 상점도 있었는데 앞에 있는 포토존이 참 귀여웠어요. 요 녀석이랑도 사진 찍기 .. 2023. 6. 25.
후쿠오카 근교 전철여행하기 좋은 다자이후 텐만궁 경치! 근교 뚜벅이로 전철타고 다자이후에 다녀왔습니다 :-) 다자이후는 보통 패키지처럼 저렴하게 파는 상품으로 (전철로 알아서 갔다와야함) 야나가와 뱃놀이(+장어)랑 함께 가던데 그러면 배도 1시간이나 타야하고 좀 더 멀리 가야해서 뚜벅이로서는 하루를 온전히 내야하기 때문에 간단하게 다자이후에만 다녀오기로! 텐진역에서 다자이후 가는 방법! 건물 안에 전철/버스타는 곳이 있는데, 건물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전철표를 구매하고 -> 기차/전철을 타는 곳으로 가서 기차를 타고 가면 됩니다. 다자이후는 보통 중간에 내려서 다자이후가는 전철로 갈아타야하긴 하지만 가~끔 직행이 있어서 다자이후행 기차를 타고서는 한번에 갈 수 있었습니다. 시간은 몇 대 없으니 구글맵에서 확인! (직항은 전철로 18분정도 걸림) 요기 .. 2023. 6. 24.
후쿠오카 텐진 밤거리 산책 - 캐널시티 하카타 & 나카스포장마차거리 & 돈키호테 텐진점 후쿠오카에서 밤에 할거리가 뭐가 있을까 하다가 분수쇼도 보고, 강변도 걷고, 돈키호테에도 가보기로 결정! (원래는 해 지기 전에 후쿠오카 타워에 갈 생각이었음) 딱히 정보성은 없고 그 날의 분위기를 포스팅 하겠습니다. 유후인에서 버스로 후쿠오카 텐진으로 온 날 저녁 1. 니시테츠 버스에서 내려서 효탄스시에 가서 저녁을 먹고 2. 버스를 타고 캐널시티하카타에서 분수쇼를 보고 3. 걸어서 나카강변을 살짝 산책하고 4. 버스타고 돈키호테 '텐진'점에 가서 쇼핑을 하고 5. (버스타도 되지만) 걸어서 텐진역 근처의 숙소에 왔습니다! 니시테츠버스/전철이 있는 소라리아 건물에서 버스가 보통 대로로만 다니는 경향이 있어서 소라리아에서 남쪽으로 살짝 내려온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탔어요. 여기가 버스타는 곳이었음. 직진.. 2023. 6. 23.
후쿠오카 텐진 맛집 ‘효탄스시’ 솔직 후기 (비추천) * 지극히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유명한 식당이라고 다 맛집이 아님을 알게 되었던 후쿠오카 여행 그 중 탑은 효탄스시였어요. 저는 초밥을 엄청 좋아하는 사람이고 딱히 어떤 초밥이든 가리지 않는 사람이지만...ㅎㅎ 마트초밥이 싫은 사람의 가성비 초밥 맛집으로 엄청 유명한 곳이었는데 분위기도 시장통이고 맛도 딱히 다른 일본 초밥집에 비해서도 그냥 그랬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여행에서 정말 좋고 만족했지만 가장 후회하는 단 한 가지를 꼽으라면 여기를 방문한 것이라고 할 것 같습니다. 비싼데 가성비라 뭔가 후딱 먹고 나왔는데 엄청 비싼 느낌이어서 아쉽아쉽 (다음날 방문했던 숨은 맛집은 심지어 가격도 1인분에 1만원정도에 엄청 푸짐하고 신선하고 실하고 맛있었음... 다다다음 포스팅에서) 후쿠오카 도심의 건물들은 요런느.. 2023. 6. 2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