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해외213 골드코스트 해변 산책 | 메인비치~서퍼스파라다이스비치 & 번화가 거리 골드코스트에 3박 2일(밤 to 아침)을 있으면서 시간을 보냈어요. 첫 날에는 커럼빈생추어리와 골드코스트메인비치 산책을 했고 둘째 날에는 남쪽으로 1시간쯤 떨어진 버레이비치쪽 산책후 서퍼스파라다이스 & 스카이100건물에 올라갔다 왔던 시간이었습니다. 그 중 골드코스트 메인비치~서퍼스파라다이스비치 설렁설렁 1시간 정도 산책 후 비치에서 시간을 보내고 야간에 서퍼스파라다이스일대의 번화가를 산책했었습니다. 쥬빌레 워커웨이라나봐요. 지나가다가 찍음! 메인비치쪽은 매우 한산한 분위기였어요. 시원하게 뚫린 경치를 대관했었던 시간 중간중간 화장실이나 씻는 곳이나 운동기구가 있어서 산책하기 정말 좋을 듯 합니다.... 여기는 중간중간 바비큐장도 있었습니다 ㅋㅋ 백사장 걷기가 .. 2024. 12. 18. 골드코스트 가볼만한 곳 - 커럼빈 야생동물 보호구역 | 코알라가 있는 골드코스트 동물원 오늘은 골드코스트에 있는 동물원인 커럼빈 야생동물보호구역에 다녀왔습니다. 커럼빈 생츄어리 오픈시간은 9~16시라고 해서 그 사이에 맞춰 가야합니다. 입장료는 약 5만원 정도였고 티켓대행사에서 구매했어요.골드코스트 서퍼스파라다이스비치에서 커럼빈 야생동물 보호구역까지는 대중교통으로 약 1시간 거리였습니다. 트램+버스를 타고 가는 중 커럼빈 앞에서 내렸어요. 커럼빈 생추어리 어디에 어떤 동물이 있는지 지도도 있어서 참고했어요.내부에 작은 기차도 있어서 타면서 다니면서 즐길 수도 있었고요. 시간에 맞춰서 해당 위치로 가서 쇼를 보면 됩니다. 들어가자마자 만났던 코알라 ! 코알라는 잘 볼 수 없는 동물인데 호주에 가면 만나는 동물이라 신기하고 은근 귀여웠어요. 요렇게 귀엽게 자는 앞모.. 2024. 12. 17. 골드코스트 서퍼스비치 오션뷰 에어비앤비 숙소 (비치콤버 건물 고층뷰) & 골드코스트의 일출 오늘은 그냥 기록용 사진포스팅 앞부분까지는 숙소 리뷰고 + 뒷부분은 그냥그런 묵으면서 일출이나 야경을 보았던 후기에요. 골드코스트 해변 중 중심이라할 수 있는 서퍼스비치 앞에 있는 비치콤버 건물의 고층에 에어비앤비 숙소가 있었어서 그 곳에 머물렀었습니다. 이 곳이 비치콤버 건물 바로 앞에 골드코스트 해변이라 고층이면 오션뷰 숙소인 듯 합니다. 안으로 들어와서 경비원이 문을 열어주었어요. 이 곳의 테넌트룰 등등 부터 보고요.쓰레기는 지하1층 주차장 옆에 두면 되었고, 열쇠는 아파트 입구 테이블에 두고 가고 자동으로 잠긴다고 해요. 숙소에 들어왔어요! 먼저 첫 방은 침실이었는데 여기도 뒤로 골드코스트 강이 보이는 뷰 좋은 방이었었어요. 강 뷰는 애교에요. 그리고 화장실도.. 2024. 12. 16. 대중교통 브리즈번 go card로 브리즈번 공항에서 골드코스트 & 골드코스트에서 브리즈번 시내 (헬렌스베일역) 오늘은 브리즈번 대중교통 이용포스팅입니다.별로 정보성 포스팅은 아니니정보얻으셔야하는 분들은 다른 블로그 참고하세요 브리즈번&골드코스트에서는 고카드를 이용했어요.골드코스트만 돌아다닌다면 고익스플로러카드를 사용하면 좀 더 저렴하고 좋긴 할 것이지만 저희는 브리즈번도 함께 갔기 때문에 고카드를 이용했었습니다. 1. 브리즈번공항 (에어트레인+트램) 골드코스트 2. 골드코스트 시내 (트램 & 버스)3. 골드코스트 (트램+에어트레인) 브리즈번 센트럴역4. 브리즈번 시내 (버스 & 배) 1. 브리즈번 공항 > 골드코스트 (에어트레인+트램): 브리즈번공항역 (BDVL 타고) Helensvale (GCR1 타고) Cavil Avenue 브리즈번공항에서 고카드를 구매해도 되지만브리즈번공항에서 골드코스트까.. 2024. 12. 15. [뉴질랜드 남섬] 8박9일 렌트여행 총정리 포스팅 뉴질랜드 남섬에서는 8박9일간 있었습니다.렌트하면서(렌트는 6일만) 실 8일간 있으면서 그 중 3일을 할애해서 굉장히 한가롭게 테카포일대에서 힐링의 시간을 보냈어요. * 사실 뉴질랜드에 올 생각은 없었는데 뉴질랜드에 온 이유는 :긴 일정이 있었고호주라는 먼 곳에 가는데 바로 옆에있는 뉴질랜드도 다녀오기로 했었던 것이고 * 결과적으로자연은 남섬이라해서 북섬은 생략하여인천 - 시드니 to 크라이스트처치 (렌트) 퀸즈타운 to 브리즈번 - 인천으로 다녀왔으나 생각보다 시드니 정도는 딱히 멀지 않고 간단하게 가끔 다녀올 수 있을 것 같아서 굳이 이렇게 가지 않아도 되겠지만뉴질랜드 남섬을 가려면 무조건 어딘가는 경유해야하기때문에 북섬 오클랜드에 굳이 가고싶은 것이 아니었으니 나름 최적의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2024. 12. 15. 퀸즈타운에서 브리즈번행 비행기에서 본 사운드 협곡 & 골드코스트 바다 오늘의 포스팅은 뉴질랜드 남섬 퀸즈타운에서 호주 브리즈번으로 가는 비행기에서 본 항공뷰 포스팅입니다.가는 길이 정말 아름다워서 눈을 뗄 수가 없었는데 그 예쁜 사진입니다. 호주 브리즈번으로 돌아가는 비행기는 버진오스트레일리아였어요. 남섬 오가는 비행기는 무조건 창가쪽이었어야했어요. 뜨자마자 보이는 녹색 바다는 와카티푸호수였고 산맥을 날아가는데 산이 설산이라 참 멋졌어요. 설산 가로샷 호숫가를 날아서 푸릇한 산맥과 멀리 보이는 바다.. 바닷가 협곡의 모양이 사람 옆모습 같기도 했어요. 협곡을 위에서 보다니 직접 사운드를 갔었지만 비행으로는 뭐든 다 가깝고 쉬운 것 같습니다. 하늘에서 본 골드코스트 해안 내려다본 브리즈번 브리즈번 도착!이제부터 .. 2024. 12. 13. 퀸즈타운 뚜벅이 시내 산책 | 퀸즈타운가든스 산책 & 거리구경 & 파타고니아 초콜릿 가게 & 퀸즈타운 공항 오늘의 포스팅은 퀸즈타운 뚜벅이로 걸어 즐기기 중 퀸즈타운 가든스 산책 및 거리 구경하기가 되겠습니다. 퀸즈타운에서 뚜벅이로 즐기는 방법이 시내를 산책하거나 가든을 산책하거나 루지를 타러다녀오거나 레저투어를 신청하는 것이었는데, 저희는 뚜벅이모드로 직접 시내 가든 산책과 루지를 타러 다녀왔었어요. (0) 퀸즈타운 루지 (이전 포스팅 참고)(1) 퀸즈타운 가든스 산책 (2) 퀸즈타운 거리 (3) 파타고니아 초콜릿가게(4) 공항으로 이동 어제 폭우가 내린 것이 다 개고 맑고 투명한 하늘을 자랑하고 있는 퀸즈타운...! 더보기 마지막 날의 퀸즈타운에서 한 컷 퀸즈타운 시내 거리도 이따 산책을 마치고 걸으러 올거에요. 퀸즈타운가든스 산책하러 가보겠습니다. 자갈이 있는 해변에 카약.. 2024. 12. 12. 퀸즈타운 스카이라인 루지 | 소소한 액티비티 & 뷰맛집 퀸즈타운 시내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루지타러 올라가는 케이블카가 있어서 뚜벅이 모드로도 뷰와 루지정도의 액티비티는 손쉽게 즐길 수 있었어요. 퀸즈타운 시내에서 보는 뒷산이지만 올라가서 보는 뷰는 조금 더 다릅니다.등산할 수도 있다고 하지만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 매우 쉽게 등산을 할 수 있었음 키위파크를 지나 스카이라인 곤돌라 타는 곳 2023년 연말 기준의 가격표입니다.곤돌라(왕복) / 곤돌라+루지 (2회/3회/5회/6회) / 곤돌라+루지 패밀리권 (2회/3회/5회) / 곤돌라+디너 등등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저희는 곤돌라+루지3회 $73 *2인을 구매해서 루지를 2회 탔었어요.기본곤돌라의 좀 비싼 뷰값에 루지를 3회타면 나름 크게 차이는 안난다고 생각했었긴 했습니다. 곤돌라.. 2024. 12. 11. 남섬 협곡 투어 | 우천 도로유실로 인한 밀퍼드사운드가 아닌 다우트풀사운드 버스투어 후기 (비온 후 으스스한 협곡) 뉴질랜드 남섬의 어느 협곡 여행 후기 포스팅입니다.뭔가 우천시 희망편이자 배멀미 절망편인 그런 웃픈 포스팅이 되겠습니다.........!ㅋㅋ 퀸즈타운 뚜벅이 여행으로는 시내를 둘러보거나 루지타러다녀오거나 레저 투어를 하거나 하면 되는데 그 중 협곡버스배투어를 하기로 함!저희는 이틀 전 realNZ 사이트에서 직접 퀸즈타운에서 출발하여 밀퍼드사운드 가는 왕복 버스+배편을 예약했어요.출발지는 퀸즈타운내의 여러 호텔 포인트와 테아나우 지역픽업포인트가 있었는데, 저희 숙소는 그 중 처음출발지인 realNZ 사무소가 가까워서 그곳에서 타기로 했습니다. (이 곳이 처음인 곳이기 때문에 먼저 자리를 잡을 수 있답니다.) 다만 날씨가 미리 봐서 예약을 하면 없어질까봐 미리 했더니 하필 그 날이 폭우로 인해 밀퍼드.. 2024. 12. 10. 이전 1 2 3 4 5 6 ··· 2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