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타운 시내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루지타러 올라가는 케이블카가 있어서 뚜벅이 모드로도 뷰와 루지정도의 액티비티는 손쉽게 즐길 수 있었어요.
퀸즈타운 시내에서 보는 뒷산이지만 올라가서 보는 뷰는 조금 더 다릅니다.
등산할 수도 있다고 하지만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 매우 쉽게 등산을 할 수 있었음
키위파크를 지나 스카이라인 곤돌라 타는 곳
2023년 연말 기준의 가격표입니다.
곤돌라(왕복) / 곤돌라+루지 (2회/3회/5회/6회) / 곤돌라+루지 패밀리권 (2회/3회/5회) / 곤돌라+디너 등등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곤돌라+루지3회 $73 *2인을 구매해서 루지를 2회 탔었어요.
기본곤돌라의 좀 비싼 뷰값에 루지를 3회타면 나름 크게 차이는 안난다고 생각했었긴 했습니다.
곤돌라타고 올라가는 퀸즈타운 시내 뷰... ♡
등산도 가능해보이긴 함
곤돌라타고 올라가니 바로 레스토랑과 화장실이 있었고
위층으로 올라가면 뷰데크 / 기념품샵 / 카페 / 화장실 등이 있었습니다. 위층으로 올라가요.
구경을 조금 하고 루지타러는 좀 더 걸어서 움직인 후 또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야했어요.
헬멧을 쓰고 올라가면
처음에는 왼편에 서서 가르침을 받고 타야했어요. 조작방법이 단순하긴 하지만 그래도 조금 티칭받고 타니 안전한 느낌?
이런 꼬불길을 루지로 내려갑니다.
사진도 찍히는데 맘에들면 살 수 있는데 가격이 사악
와카티푸 포토존도 가보고요.
머물렀던 호스텔이라던지 지나다녔던 거리 그리고 아까 갔었던 퀸즈타운 가든즈가 내려다보여서 신기해요.
케이블카를 타고 다시 내려가는 뷰가 참 좋았습니다.
비싸지만 재밌는 루지와 함께 멋진 뷰 보는 시간이었네요.
스타벅스 컵도 하나 사고 이제 퀸즈타운을 떠날거에요.
다음포스팅에서 퀸즈타운가든스 및 거리 걷는 포스팅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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