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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해외165

인천공항버스 6018번 / 인천공항 <-> 가양역 목동 신도림 이용 후기 수도권에서 공항까지 공항버스로 새벽에도 갈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 중 6018번 타보고 리뷰하겠습니다. 6018버스는 1. 신도림 - 공항 : 공항버스 시간이 종점 시점인 신도림에서 오전 4:30부터 운행하고 있었는데요. 2. 공항 - 신도림 : 공항에서도 들어와서 편하게 갈 수 있어서 이용하기 좋았습니다. * 단점 : 비싼 요금 (17,000원 / 1인) 비행기에서 내려서 한국에 도착 시금치가 다 됐는데 바로 동네까지 가주는 버스가 꿀같았어요. * 강남이랑 서울에서 심야버스도 있어서 새벽에 오기 좋은 노선도 있네요. 그쪽 사시는 분들은 새벽에 늦게 나와서 아침 비행기 타기좋겠어서 부럽네요. 공항 나오자마자 공항버스 매표소가 있어서 여기서 구매했어요. 6018번 버스는 공항 신도림 까지 왕복하는 노선이.. 2023. 6. 3.
(세부) 막탄 공항 출국장 면세점 이제 돌아가는 비행기 세부는 아쉽지만 알차게 모알보알을 다녀왔던 여행지였네요. 아는 곳이 하나 더 늘어서 좋고 다음에 온다면 막탄과 세부시티를 남겨뒀으니 그것 또한 좋겠죠 ㅎㅎ 필리핀은 처음이었는데 뭔가 경험이라는 것으로 체득해서 알수록 재밌는 것 같아요. 모알보알에서 세부 남부버스터미널을 거쳐 sm몰 여행자센터에 짐을 맡기고 sm몰 구경 후 마이버스를 타고 막탄공항에서 내려서 본 풍경입니다. 1층이 출국장이고 2층이 입국장인데 막탄공항은 특이하게도 표가 있어야 공항 내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 입국하면서 이용했던 택시존도 흘낏 보고요. 유심하던 곳! 저희는 여기 오른편의 엘리베이터로 2층으로 올라갔고, 2층입니다. 카운터가 밖에 있는 것도 신기했어요. (안에도 있음) 가드한테 한국에서 뽑아온 발권 종이와.. 2023. 6. 2.
(세부시티) SM몰 나들이 - 기념품과 마트 쇼핑 & ‘Zubuchon 주부촌’에서 식사 & 스타벅스컵 sm몰은 여행자센터가 있어서 저렴하고 쾌적하게 짐을 보관할 수 있는 곳이 있어서 매우 좋았어요. 짐보관하는 곳에서 바로 옆으로 오면 sm몰 입구가 있었고 짐수색을 한 후 입장을 했어요. 여기 끝으로 가면 바로 스타벅스가 있어서 스벅 세부시티컵을 봤는데 세부시티컵은 밤에는 다 팔려서 없었고 필리핀 컵만 있었어요. 이 것이 필리핀 컵! 그렇지만 저희는 낮에 가서 세부시티컵을 하나 살 수 있어 다행이었고요. 안으로 들어가니 프루타스라고 부코주스를 파는 부스가 있어서 하나 사서 좀 멀리에 의자가 있길래 거기 가서 앉아서 마셨는데 이런 중간 부스들은 의자가 없어서 아쉬워요. 카페가는게 더 좋으나 부코주스를 또 한번 마지막으로 먹고싶었고요. 모알보알에서 먹은 부코쥬스는 연유슬러시 같았는데 여기는 좀 더 요구르트 같.. 2023. 6. 1.
(세부 셀프 버스 이동) 모알보알에서 - 남부터미널 - sm몰 여행자센터 - 세부막탄공항 오늘은 모알보알부터 막탄공항까지의 이동편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파낙사마비치 (툭툭) 졸리비 (세레스버스) 세부남부터미널 (택시) sm몰 여행자센터 짐보관 후 쇼핑 & 식사 (마이버스) 세부막탄공항의 일정이었고, 세부시티 교통체증이 넘 심해서 세부시티는 안돌아보고 저희는 sm몰 구경만 하고 바로 공항으로 갔었습니다. 0. 파낙사마비치/로드에서 졸리비까지 (툭툭) : 200페소 부르더라구요. 180페소로 흥정함 1. 모알보알에서 세부 남부터미널 (세레스버스) : 210페소*2인 = 420페소 * 세부 졸리비 건너편의 버스정류장에서 세부시티가는 세레스버스를 탈 수 있어요. (졸리비에서 도보 2분정도 걸리는 위치임, 뭔가 버스터미널같은 느낌으로 앉는 곳도 있는 곳입니다.) ** 세레스버스가 아예 세부시티 남부터.. 2023. 5. 31.
(모알보알 식당) 칠리바옆 바다뷰맛집 ‘BB'S’ 칠리바를 지나가다보면 볼 수 밖에 없는 식당이 하나 있는데 사실 칠리바가 메뉴판도 안가져다주는등 응대가 별로여서 딱봐도 느리게 나올 것 같아서 바로 옆에 있어 얘도 바다뷰인 식당인 비비스에 갔던 것이었어요. 근데 비비스 친절한데 역시 살살 느리고 맛이 ㅠㅠ 그냥 그랬어요. 제가 시킨 음식이 별로였던 건지는 모르겠음. 바로 여기가 비비스입니다. 운치있게 생겼죠. 입구도 감성있어요. 안으로 들어가면 파라솔 아래에 자리가 있어서 좋아요. 떡하니 칠리바도 보여서 더 예쁜 듯 다만 칠리바는 건물 천장 자체가 덮고있어서 내부가 동굴처럼 시원한 반면에 여기는 좀 땡볕을 파라솔이 막아주는 정도의 느낌이었고요. 일단 메뉴를 주문해봅니다. 엄청 다양해서 뭘 선택해야할지 모르겠었지만 세부 까르보나라는 또 다르다길래 하나 시.. 2023. 5. 30.
(모알보알 맛집) ‘Veranda 베란다’ 해물철판 꼭 드세요 여기는 찐맛집이자 바다뷰맛집 생각없이 지나가다 마사지 시간이 9시에나 가능하다고 해서 아직 8시라 여기 베란다 맛있다던데 한번 가볼까 하고 가봤다가 찐팬되고 온 후기입니다. 파낙사마로드의 밤은 매우매우 어둡지만 아무날이 아니어도 관광객들로 특히 밤에 사람이 북적여요. 베란다! 여기는 낮에는 바다뷰가 환상인 곳이었고요. 낮에 여기서 식사하면 완전 꿀일듯!! 이 곳의 메뉴판입니다. 여러 메뉴를 판매하고 있어요 피자 파스타 치킨 포크 비프 그릴 해산물 등등! 크레페도 있음. 밤이라 바닷가로 노뷰지만 식당 한 곳을 들러야한다면 저는 이 곳 들를 것 같아요. 밤에 스쿠버다이빙 하는 사람들의 해드렌턴 불빛과 띄워져있는 배의 형상이 멀리에 보이고는 어두워서 밤 뷰는 없었지만 느낌이 좋아요. 메뉴판 상세입니다. 남편이 바닷가 왔으니 해산물요리를 .. 2023. 5. 29.
(모알보알 식당) 그 유명한 ‘VENZ 벤쯔’에서 SISIG 시시그 요리먹어보다 모알보알 맛집을 검색할 때에 무조건 나오는 벤쯔 저도 가봤습니다. 파낙사마비치중간에 있어서 슬 걸어오다보면 마주치는 곳! (가자마자 가봤음 밥시간 아니었는데도 먹고있는 사람 많았는데, 다음날도 다다음날도 갈 때마다 사람이 많았음) 반 야외고 좀 덥긴 했는데 더워서 정말 넘 더웠어요. 선선한 날이 있고 습도 높은 날이 있는데 이 날은 습도 높은 날이어서 걷기만해도 땀이 났는데 야외식사라니 맛집이니 참아준다 느낌으로 있었던 ㅋㅋ 메뉴판입니다. 다양하고 많은 메뉴를 판매하고 있어요. 저 드레곤후르츠 용과주스 엄청 좋아하는데.....ㅠㅠ ㅠㅠㅠㅠ 파는 시즌이 아닌가봐요. 그래서 저희는 필리핀왔으니 맥주 꼭 마셔야지 해서 레드홀스 맥주 한 병이랑 망고주스 맛있다해서 망고주스 시켰어요. 음식보다 먼저 나와서 거의 .. 2023. 5. 28.
(모알보알 근교) 가와산 캐녀닝 2시간 하프코스 --- 버스로 셀프 현지투어 조인 오늘의 포스팅은 세레스버스로 가와산캐녀닝에 내려서 현지업체랑 컨텍해서 캐녀닝 다녀온 후기입니다. 캐녀닝 없이 단순 폭포입장은 2023년 5월에는 절대 안되었어요. 저처럼 캐녀닝은 싫은데 근교 폭포 가고싶으신분들 차라리 다오폭포 가세요. 가와산 캐녀닝 물 무서워도 할 수 있나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 사실 진짜 오리지날리 가와산 캐녀닝 정말 안하려고 했는데 (사유는 남편은 물속성이 전혀없기 때문에 물에 다이빙하는 것은 치명적이어서) 어쩌다보니 진짜 다오폭포 가려고했었는데...... 정말 우리는 폭포에서 아니 폭포도 없어도 되니 짠 바다 말고 계곡에서 수영만 하면 되었거든요. 그 중 경관이 좋다는 이름난 폭포 중 나름 깔끔하게 접근이 가능한 다오폭포를 가려고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반쪽짜리 하프코스 2시간짜리를 .. 2023. 5. 27.
(모알보알 근교) busay cave 부세이 동굴 계곡 현지인 명소 오토바이로 다녀왔어요. 오토바이를 빌렸으니 오늘은 모알보알에서 제일 가까운 부세이 동굴에 다녀왔어요. 부세이동굴은 현지인 명소였는지 제가 갔던 날이 축제날인지 모르겠으나 엄청 많은 필리핀 사람들이 와서 어린아가들은 개울가에서 놀게하고 청소년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동굴 안으로 들어가서 놀고있더라구요. 한적한 느낌이 완전 마음에 들었고 더운 해변이 싫을 때 근처의 동굴을 찾아오면 참 좋은 것 같아요. 물론 대도로에서 갈라지면서부터는 산길을 올라가야하지만 그래도 멋있는 산길이었고요. 오토바이 뒤에서 건진 사진은 이것 뿐이네요 산길 오르자마자 남편 꼭 잡았음! ㅎㅎ 살짝 외진 왕복1차로쯤 되어보이는 산길을 오토바이로 꼬불꼬불 주행했는데요. 조금 좁거나 길이 안 보이면 빵빵하면서 나 여기있음 알려주는 것도 참 좋은 것 같아요. 그렇게 .. 2023.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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