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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해외/유럽81

(숙소) 소렌토 옆옆옆 META역 에어비앤비 'Casa Rosetta 메타' - 조식이 괜찮았지만 위치는 아쉬운 카프리로 못가는 바람에 다음날 폼페이/나폴리 가기 쉽게 소렌토역에서 옆옆옆역 메타역에 숙박을 잡았는데 어지간하면 소렌토역에 잡으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옆역 노노) 소렌토에 와보니 남부를 돌아보는 데 소렌토역이 제일 좋다고 생각한 이유가 1. 포지타노 나가는 데에 시타버스로 40분이면 한번에 가고 2. 아말피가는데에도 시타버스 한 번에 1시간 40분이면 가고 3. 카프리 가기에도 페리 한번이면 가고 4. 폼페이도 전철 40분이면 가고 5. 나폴리도 전철 1시간 몇십분이면 가기 때문이었습니다 정말 급하게 잡은 숙소 비록 소렌토 3정거장 옆 역이고 너무 외지긴 했지만 숙소 자체는 너무 좋았어서 다녀온 숙소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밤 9시쯤 도착한 메타역 ! 엄청 스산하고 마을자체가 작아서 더 뭔가 무서웠던 밤에는.. 2022. 6. 12.
(이탈리아 남부-7) 소렌토 시내 도보 관광지 - 타쏘광장 전망대 & 시장 & 비토리아광장 & 마리나 그란데 (지난이야기) 피렌체 - (기차) 살레르노 - (버스) 아말피 숙박 - (버스) 포지타노 - (버스) 소렌토역 - 짐맡기고 소렌토 시내관광지를 돌기로 함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도보로 다닐 수 있었던 타쏘광장 - 소렌토 시장 - 비토리아 광장 - 마리나그란데에 다녀오겠습니다 >_ 2022. 6. 11.
(이동) 포지타노에서 소렌토역으로 가는 시타버스 30분 & 소렌토역 짐보관 (전날은 살레르노 통해서 아말피에 묵고 아침에 포지타노에 왔어요) 저는 포지타노(방파제가 없는 항임)에서 카프리 가는 페리가 파고때문에 뜨지 않아서 당황스럽게도 소렌토로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카프리를 가자면 소렌토항에서 갈 수 있었을텐데 날도 좋지 않고 해서 그냥 소렌토에서 묵기로 결정! 빠르게 에어비앤비 ㄱㄱ... 포지타노에서는 시타버스를 타면 소렌토에 가주더라구요 (저는 30분 걸렸었는데 40~50분 뜨기도 하네요) 그러니까 요렇게 가야했던 것인데요 포지타노를 확대해봤습니다 저는 여기 Chiesa Nuova 정거장 바로 옆에 짐을 맡겼어서 여기서 탔는데요,,, 여기서 소렌토행 버스를 타려고하니 아말피서부터 포지타노앞 정거장에서 탄 인원들로 꽉 차서 여기 정거장은 그냥 패스하고 가더라구요... 그래도 다.. 2022. 6. 10.
(이탈리아 남부-6) 포지타노 마을 길거리 - #2 해변에서부터 올라가기 지난 포스팅에서는 전망대에서 해변으로 내려가면서의 포지타노 마을 모습이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식사를 하러 저 아래로 내려갔었기 때문에 해변 모습과 해변에서부터 다른 경로로 올라가기 포스팅입니다 해변의 모습입니다 요렇게 중앙상점이 있는데요 저는 해변쪽을 더 거닐다 올 예정입니다 그 전에 저희가 미리 예약한 배가 뜨는지 확인하러 항구표파는 곳 같은 곳에 가보았습니다 우측 핑크색 글귀 보이시나요? All the departures are cancelled bue to bad sea conditions 아니 그건 아침에 비온다는 소식이고 해쨍쨍 파도도 멀쩡한데 그냥 닫고 영업을 안한다니 미리 예약한 저희의 카프리 페리는요?! 너무 어이없어서 전화해봤더니 오늘 운항안한다고 너희가 예약한 배는 못탄다고 아니면 .. 2022. 6. 9.
(이탈리아 남부-5) 포지타노 마을 길거리 - #1 해변으로 내려가기 포지타노 마을 단순 포스팅입니다 고지대인 전망대에서 해변을 바라보며 계단을 내려가는 길의 풍경입니다 날이 별로 좋지않아서 예쁘지는 않지만요 오늘은 설명 내용이 없습니다 그저 바다로 계단을 내려가면서 풍경을 둘러보세요 여기 포지타노는 고저차가 크고 계단도 많고 직선으로 갈 수가 없어요 괜히 꾸불거려서 내려갔다 올라갔다하기도 해야하더라구요 캐리어 난이도 진짜 힘듦 주의 좌측하단 호텔레아가비라고 쓰여져 있는 곳에 전망대가 있는데 짐맡긴 곳부터 핀을 찍었네요 이전 포스팅으로 밥 먹으러 해변가 내려가는 길이었습니다 ! (물론 해변가는 길이자 배타러 항구가는 길이기도 하구요) 비오면 잘 운행안해요 포지타노페리는,,,,,, 2022. 6. 8.
(이탈리아 남부-4) 포지타노 해변 친절한 뷰맛집 lo guarracino 포지타노 해안가 맛집입니다 ! 저는 고지대 전망대에서 식당을 찾아왔는데 포지타노 해변 (저지대)에 있는 식당 중 구글맵 평(맛/친절/경치)이 좋은 곳에 가기 위해서 전망대로부터 끝없이 계단을 내려왔어야 했습니다 반대로 오를때에는 ㅋㅋㅋ 포지타노는 기본적으로 산좀 매일 한달동안 등산을 했어야 다니기 좋은 곳인 것 같아요 계단을 엄청 내려와서 알록달록 상점을 지나 포지타노 해안에 도착! 위에서 보는 마을과 아래서 보는 마을의 느낌은 좀 달라요 색이 우중충해서 이쁘진 않지만 해안가 절벽 마을이 색색이 있어서 그래도 오지이지만 사람사는 곳 같다는 느낌? 우측으로 맛집 이동중 원래는 여기가 항구인데 방파제가 없어서 파도가 세면 운항 안해버려요~ 바다를 바라본 채로 우측으로 쭉 걸어가야 맛집이 있습니다 절벽을 따라.. 2022. 6. 7.
(이탈리아 남부-3) 포지타노전망대에서 해변 내려다보기 #뚜벅이 전망대 고지대에 내렸기 때문에 이참에 포지타노전망대로 걸어서 다녀왔습니다! 시타버스에서 내려서 짐 맡기는 곳에서 짐 맡기고 뒤를 돌아보니 돌산의 웅장함이 어마어마했습니다 그리고 보이는 포지타노마을과 해변 :) 이 이후로 날이 점점 갠답니다 고지대이니 전망대 갈 타이밍이다 싶어서 바로 전망대로 향했습니다 (시타버스내린 곳/짐맡긴 곳)에서 걸어서 12분 정도 도로갓길을 어렵지는 않은 경사면을 올라가야합니다 도로를 따라 걸으니 나름 15분이면 저기 우측 전망대로 도착! 전망대 가면서 보는 뷰도 참 좋더라구요 이렇게 차들이 늘어서 주차되어있는데요 사람이 바글바글한 곳이 전망대입니다 요기가 바로 전망대! 성모마리아상도 아름답고 성모마리아상이 아름다운 해변을 내려다보고 있네요 그 옆에 파는 레몬슬러시 저희도 하나 먹어봤습.. 2022. 6. 6.
(이동) 아말피에서 포지타노 가는 시타버스 & 비오는 아말피코스트 & 포지타노 짐맡기기 이 날은 아말피 숙소에서 머물었었고 - 이 날 포지타노를 통해서 - 카프리에 갈 생각이어서 (결국은 못감 ㅠㅠ) 짐을 들고 포지타노에 갔어야 했어서 포지타노 짐보관도 했습니다 짐보관은 Radical Storage라는 앱에서 포지타노를 검색해봤더니 get it to positano 라는 곳이 있어서 미리 예약을 하고 갔네요 아말피 중앙에서 포지타노를 가려면 페리를 타도 되지만 시타버스가 좋습니다 왜냐하면 포지타노는 방파제가 없기때문에 구름끼고 비소식 있으면 안떠버려요 하루종일 포지타노는 절대 페리로 가고오고하지마시길,,,,,,, ㅠㅠㅠㅠ 몸소겪은 참깨달음 시타버스는 정류장 앞 타바끼에서 표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꽤 구글맵 시간이 잘 맞아서 중앙에 버스타는 곳에서 대충 그 시간에 가는 버스 안에 사람한테 포.. 2022. 6. 5.
(이탈리아 남부-2) 아말피 밤산책 - 아말피성당 & 레몬셔벗 아말피에 도착해서 숙소에 들렀다가 아말피 밤길을 산책하고 왔습니다 나름 끝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와서 아말피성당 앞 번화가에서 레몬셔벗도 먹구요 집들이 언덕위로 겹겹이 쌓아져있네요 숙소에 가서 본 뷰 계단 몇 개 올라왔는데 (몇개라기엔 100개정도?) 뷰가 한눈에 보여서 좋네요 매직아워시간에 아말피 산책 나왔는데 하늘이 참 멋있죠 다시 중앙로터리 (내일 여기서 포지타노 가는 버스를 타야하는 그 곳)네요 우측으로 가면 아말피 성당이 있을 것 같아서 들어갔더니 중앙광장이 나왔어요! 가면서 상점들이 있었는데 여기서 구매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레몬사탕 가격이 남부 통틀어서 가장 저렴하더라구요 여기서 살걸 싶다가도 앞으로의 일정이 5일이나 더 있어서 녹을까봐 안샀는데 넘나 후회로웠네요ㅠㅠㅠㅠ 이어 나타난 중앙광.. 2022.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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