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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해외/유럽

(이동) 아말피에서 포지타노 가는 시타버스 & 비오는 아말피코스트 & 포지타노 짐맡기기

by 멜2 2022.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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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아말피 숙소에서 머물었었고 - 이 날 포지타노를 통해서 - 카프리에 갈 생각이어서 (결국은 못감 ㅠㅠ)

짐을 들고 포지타노에 갔어야 했어서 포지타노 짐보관도 했습니다

짐보관은 Radical Storage라는 앱에서 포지타노를 검색해봤더니 get it to positano 라는 곳이 있어서 미리 예약을 하고 갔네요

 

 

 

아말피 중앙에서 포지타노를 가려면 페리를 타도 되지만 시타버스가 좋습니다 

왜냐하면 포지타노는 방파제가 없기때문에 구름끼고 비소식 있으면 안떠버려요 하루종일 

포지타노는 절대 페리로 가고오고하지마시길,,,,,,, ㅠㅠㅠㅠ 몸소겪은 참깨달음

 

 

 

시타버스는 정류장 앞 타바끼에서 표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꽤 구글맵 시간이 잘 맞아서 중앙에 버스타는 곳에서 대충 그 시간에 가는 버스 안에 사람한테 포지타노 고? 물어보면 맞다아니다 대답해줍니다 그래도 긴장을 놓지 말아야하는게 로타리를 돌아서 우측으로 갈지 좌측으로 갈지 외국인은 몰라요,,, 

시내 기준 좌측이 포지타노(소렌토)고 우측이 살레르노 라는 것

 

 

 

숙소에서 나와서 버정으로 가는 길 !

 

 

헐레벌떡 정류장으로 왔는데 여기정류장은 아니었습니다

일단 버스표를 사야했고 

진짜 제가 탈 정류장 차를 타야했습니다

 

 

 

 

 

우측 아말피 시내쪽에 TABACCHI라는 곳에서

포지타노 간다고 하면 표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2유로

 

 

 

 

일단 너무 급해서 다른 정류장으로 이동해서 사진이 없는데

일단 버스를 타고 버스에 타신 분에게 포지타노? 라고 물어보고 

일단 짐을 바닥에 싣고 앉았습니다 

운전기사쪽에 앉아야 아말피코스트를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말피시내 쪽을 보고 포지타노로 고고

 

 

 

회전로타리를 돌기때문에 혹시? 우측으로 살레르노쪽으로 가면 어쩌지 싶다가도 

좌측으로 꺾을 찰나에 긴장을 풀 수 있었습니다

 

 

저 좁은 길을 반대차량이 나오고 저희차량이 들어갔어요

 

 

 

마지막으로 뒤를 보니 아말피를 보고

 

 

이제 쭉 아말피코스트를 돌아봅니다

죽기전에 꼭 가야할 여행지라는데 

흐린 날이면 그런가 싶기는 하네요 

아무튼 갔다오긴 했으니 다음에는 맑은 날 노려서 가보고싶긴 합니다

 

 

 

가다가 또 예뻐서 찰칵

 

 

 

 

지도상 현위치 (파란 동그라미) 이쪽이 바다 물 색이 아름다워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타고 내렸습니다만 

저희는 짐을 맡겨야 하기 때문에 다섯정거장을 더 가서 내려야 했습니다

 

 

 

 

물 색 진짜 멋있죠? 

 

 

 

그러고나서 조금 더 안쪽으로 삥글 돌면 멋진 돌들도 보이고 만약 여기 숙소였다면 내렸겠죠?

 

 

이제 포지타노의 가장 고도가 높은 도로인 것 같아요

 

 

 

 

 

이제 내려야하는데 포지타노의 첫 정거장부터는 소렌토 가려는 사람이 많이 타서 내리기가 힘들었지만 

짐도 꺼내야해서 기사한테 짐 꺼낸다고 제스처도 취하구요 

아무튼 다른 짐픽업커가 있어서 무사히 내리고 짐을 뺄 수 있었습니다 

내려서 본 경치는 진짜 여기가 포지타노구나,,, 하면서도 구름이 비 내리면 어쩌지? 싶었는데 앞으로 해가 반짝하게되더라구요

 

 

 

 

여기가 짐보관소입니다 :-) 

미리 예약한 큐알코드를 보여주니 짐을 잘 맡겨주고 5시전까지 찾으러오라고 (문닫는다고) 하더라구요

 

 

 

짐 맡기고 고도가 높은 곳이니 바로 도로따라가면 15분이면 포지타노 전망대에 갈 수 있어서

고고 

 

 

 

 

가면서 본 바다도 참 좋았구요

 

 

저기 맨 우측으로 가면 전망대여서 조금만 더 가면 전망대!

 

 

 

 

전망대 포스팅은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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