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카키 호수 | 포카리 같은 설산 호수의 주경과 매직아워 일몰 뷰

 
 푸카키호수에서 연어도 먹고 일몰을 본 후기입니다.
 
 
테카포에서 마운트쿡이나 트위젤 이동할 때에 때때마다 푸카키호수에 여러번 다녀왔어요.

그래서 흐린 때, 맑은 때, 일몰을 다 볼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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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흐린 날씨여서 조금 뷰가 아쉬웠었던 모습이었는데 이따가 멋진 모습 보여드릴게요.

 

 

 
 주차는 여기에 하고요, 주차장 바로 옆에 건물이 있는데 연어랑 커피랑 기념품 파는 곳과 포토존, 화장실이 있는 곳이었어요.

 

 

 

 

여기가 그 유명한 연어하는 곳!

 
 
 
연어납품차량이 있는 것을 보니 연어는 많겠다 다행이다. 시간 안맞으면 다 팔리고 없다하더라고요.

 

 

 

다음 연어리필은 3:30이라고 하던데 시간은 매번 바뀌는 것 같은 느낌?

 

 

 

샵에서 보니 앞에 자리가 있어서 연어를 사서 앞에 자리를 잡고 먹어봤어요 :-)

 

 

연어때깔... ♡ 

 
 
 고추장도 함께 사서 먹으면 싱싱한 연어랑 뷰까지 장난아니었답니다.

 
 

 

 

연어판매하는 곳 옆에는 역사관(?)과 포토존이 있었는데 중국어를 쓰는 분들이 너무 사진을 오래찍어서 줄이 줄지를 않더라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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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트쿡에 다녀와서 다시 푸카키...!

맑아진 푸카키 설산이랑 호수가 정말 멋지죠. 아이스블레이크 아이스크림 표지같아요.

 

 

 

따뜻한 커피 ♡ 

 

 

 

해가 지고 있어요.

 

 

 

저희도 한 장 찍고요.

 

 

 

보랏빛 하늘 매직아워에요.

 

 

완전한 빨간하늘이 되었어요... ♡ 

 

 

 

 

 

 

 

 

 

해지는 반대쪽 호수도 멋있었답니다.

 

 

 

핑크 ♡ 

 

 

 

 

 

 

그림같이 빛이 예쁘게 물들고있는 푸카키호수

 

 

 

 

 

 

 

뒤쪽을 보면 보라보라하네요. 달도 보이죠.

 
 

 

 

이날의 일몰 사냥 성공적 마무리!

만족스럽게 숙소로 돌아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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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본 푸카키 호수.. 역시나 아름답더라고요.

 

 

 

이제 어디를 갈지 지도보는 중 ♡ 

 
 
 
 다음 포스팅은 중간에 갔었던 마운트쿡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