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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해외/아시아

텐진역에서 전철과 무료셔틀로 후쿠오카공항 가는 방법 & 후쿠오카공항

by 멜2 2023.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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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시내인 텐진역에서 공항까지 가면서 찍었던 곳들의 사진과 안내판 정보입니다.

 

 

후쿠오카공항 가는 방법을 찍으면 구글맵에는 꼭 왼쪽처럼 가라고 하는데,,,,,,,,

후쿠오카공항역 이 따로 있어서 거기서 무료셔틀버스를 타면 되었습니다. (좌측 말고 우측처럼 가야해요)

 

 

 

텐진역 지하도 참 멋있는 것 같아요.

 

 

 

저는 요렇게 직접 기계에서 표를 구매했어요.

한국어로 언어변경하고 후쿠오카공항역을 찍고 돈을 넣으면 티켓이 나왔습니다.

 

 

 

후쿠오카공항선도 잘 되어있어서 표지 안내대로 가면 되었고요.

 

 

 

후쿠오카공항역에 내려서 1A라고 쓰여있는 공항가는 무료셔틀을 타러 밖으로 나가면 되었고요.

 

 

 

여기 앞에서 기다리면 공항가는 무료셔틀이 왔어요.

 

 

 

기다리면서 큐알이 있길래 찍어보니 편명 체크인카운터와 게이트가 쓰여져 있어서 미리 볼 수 있어 쉬웠고요.

 

 

 

쾌적한 무료셔틀도 은근 꽤 타고가야했는데, 3정거장쯤 이동했던 것 같아요. (국내선/중간정차지/국외선)

 

 

가면서 본 활주로도 멋있죠.

 

 

후쿠오카공항에서 내려서 

 

 

 

여기 1층은 도착층이고, 2층이 발권이에요. 

저는 1층에서 편의점과 화장실을 이용했고 짐정리도 간단하게 했답니다. (콘센트도 있음)

일정 첫 날에도 여기서 산큐패스 및 버스표 발권을 위해서 오래있었는데 이제 가야한다니 4일이 후딱 지나간 느낌이었어요.

 

 

 

작은 대합실 같은 도착층이에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으로~

 

 

 

2층에서 위탁수하물을 부치고

 

 

위탁수하물 반입금지물품과 기내반입제한물품 & 기내수하물안내

 

 

 

 

 

작은 인천공항 같아요. 4층에는 레스토랑도 있었는데 

저희는 수속하면서 안으로 들어갔어요.

 

 

면세구역 

 

 

 

작은 공항이라 면세점 안에 요런 곳들이 있다 정도 (?)

 

 

 

스벅도 안에 있었는데 빈데어시리즈 텀블러 및 시티컵을 팔고있었어요.

다 팔렸는지 후쿠오카컵은 없었고요.

 

 

 

환전과 주류 초콜릿 등의 쇼핑도 가능했습니다.만 편의점은 일찍 닫았나보더라구요.

면세점 말차킷캣은 450엔 .... ㅎㅎ 그래도 가격이 면세점치고 많이 나쁘지 않은 듯?

 

 

그래서 자판기에서 요런거 여러개 뽑아먹었다는 후문

 

 

 

비행시간이 되어서 먼저 탔어요 :-)

 

 

 

즐거운 비행하며 한국에 도착하여 

일본 여행이 잘 마무리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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