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후쿠오카 시내 나카강쪽에서 시내여행을 했어요.
나카스카와바타역 앞 카와바타 상점가 / 돈키호테 나카스점 / 이치란본점 / 아크로스후쿠오카 / 스이코텐만구 / 아카렌카문화관을 거쳐 텐진역까지 거리를 쭉 돌아보았습니다.
그 중 기념품 구매를 위해 돌아다녔던 나카강 오른편 시장같은 카와바타 상점가와 돈키호테 나카스점의 리뷰입니다.
카와바타 상점가는 건물이 잘 되어있는 기념품 시장같은 곳이었어요.
일본 현지인들이 이것저것 사는 곳이라고 하던데 저는 과자사러 갔답니다.
근데 안에는 딱히 식당이랑 카페랑 잡화를 팔고있어서 아주아주 멀리 걸어가서 있었던 작은 마트에서 목적을 달성할 수 있었어요.
요 킷캣 녹차맛 가격이 미쳤어요. 물론 현금가임....!..... 돈키호테보다 가격이 2/3정도 하는 느낌이에요.
목적 달성하고 강변으로 나와서 당당하게 걷기~ 예예
이건 아마 축제때 일본인들이 이고다니는 무거운 것인 것 같은데 무서웠어요.
돈키호테 나카스점은 텐진점과 다르게 2층으로 되어 한 층이 넓직했는데(텐진점은 작게작게 고층)
1층은 1층에서 계산, 2층은 2층에서 계산해야해서 불편했답니다.
2층이 살게 있었고 1층은 캐릭터상품정도?
약 코너에서 유명한 스테디셀러들이 보이죠. EVE 같은 경우는 진통제로 유명하고 EX도 좋아보이고, 입안 구내염패치도 있고
동전파스
그리고 카베진... 들은 알 수별 크기별로 있어요.
카베진 소화안될 때 저한테 매우 잘 받아서 위 아플 때 자주 먹었던 기억
녹차킷캣 300엔 ㅋㅋ
카와바타에서 사길 잘했다 (걸어서 약 7분거리,,,)
지나치지 말라고 이렇게 또 진열되어있었던 카베진은 안 살 수가 없겠죠?
2층부터 봤으니 1층도,,,
토토로,,
확실히 동구리노모리에 있어야 고급진 느낌
다이소같은 돈키호테에 있으니 딱히 안끌려요.
즐겁게 쇼핑했었던 돈키호테 나카스점
살 건 많겠지만 사도 그냥 과자정도였던... ㅎㅎ
다음 포스팅에서는 바로 옆에 있던 이치란 본점에 가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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