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후쿠오카속으로
마지막 일정은 시내 둘러보고 공항으로 가기였어요.
나카강쪽에서 돈키호테나카스점과 이치란본점까지 다녀왔으니
이제 볼만한 건물이라는 아크로스 후쿠오카와 아카렌카문화관 그리고 신사인 스이쿄텐만구에 살짝 다녀왔어요.
나카강 건너면서 찰칵
저기가 배 타는 곳인 것 같아요.
원래 여기서 타고 후쿠오카 노을 및 야경을 보고싶었는데 날씨가 우중충해서 패스했던 ㅎㅎ
강 건너 텐진쪽으로 가면 아크로스후쿠오카 건물인데,
대로쪽에서 보면 일반 건물같지만 좌측으로 쭉 가서 본 강쪽의 건물 뒷면의 모습은 건물중에 가장 아름다웠어요.
아크로스후쿠오카 건물 내부를 통해서 뒤편으로 가고있어요~!
괜히 여기 뭐가 있는지 있길래 블로거로서 찍어봤답니다.
건물뒤편으로 나가는 길도 삼각으로 일단 공원 뷰가 더 좋았어요.
요게 건물의 뒷모습인데, 강쪽의 건물 모습이 식물식물합니다.
드디어
옆면!!!
산 아니고 건물인데 이렇게 외관이 풀과 나무로 덮여있었어요.
강쪽의 건물 옆면의 모습이랍니다!
관리하기 어려울텐데 또 잘 관리되어있어서 더 신기했고요.
아까 왔던 대로로 가서 좀만 더 걸으면 또 건물이 멋있다는 아카렌카문화관이 있어요. 그 곳으로 고고!
가다가 나카강이랑 사진도 찰칵~
아카렌카문화관이에요.
건물이 시청 옆 은행 건물이랑 비슷하네요. 멋있음
문화관의 옆면과 신사가 맞붙어있었어요.
신사쪽으로 들어갔고요.
신사 옆구리로 들어갔는데
역시 신사에는 꼭 있는 모기 ㅠㅠ
안까지는 들어가지 않았고요.
나가면서 연못도 구경했어요.
아까 그 대로의 신사 입구에요.
요대로 쓱쓱 걸으면 텐진역의 숙소까지 살짝 걷기
좋은 후쿠오카 관광포인트 걷기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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