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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해외/아시아

유후인 긴린코호수 산책 한 바퀴 - 멋진 풍경보고 왔어요.

by 멜2 2023.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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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린코호숫가 주차장에 자전거를 주차를 하고 한 바퀴 걷기로 했어요.

아주 고즈넉하고 좋았던 긴린코

 

 

주차하고 긴린코호수로 가는 길 :-)

 

 

완전 녹밭이라 멋져요.

 

 

 

이거지이거지긴린코 간단한 식당&카페 건물이 뭔가 이 호수의 시그니처였고요.

 

 

 

여기를 기점으로 좌측으로 쭉 가기도 하고, 우측으로 쭉 가기도 하는데 한 바퀴 돌 수도 있어 그래요.

저는 좌측으로 갔다와서, 우측으로 갔다가 다시 오는 것을 추천! 

한 바퀴 돌아도 되지만 차도 옆을 걸어야해서 딱히 의미가 없는 것 같아서요.

저희는 우측으로 (반시계 방향으로) 한 바퀴 거닐었어요 :-)

 

 

저는 여기가 뷰가 가장 예쁜 느낌!

 

 

 

 

가다 보면 이렇게 개울처럼 된 호수 옆면도 보고요.

 

 

신사도 있었어요.

 

 

 

신사 옆에는 이렇게 의자가 있어서 또 빛을 제대로 받아서 예뻤던.

 

 

 

 

신사에서 차도로 올라가면서 한 바퀴 도는 중!

 

 

 

낡은 온천도 있었고요.

 

 

갑자기 호수랑은 멀어진 길이지만 그래도 가상의 호수를 생각하면서 붙어 걸어요.

 

 

 

그러고나면 보이는 호숫가 

여기가 포토존인지 이렇게 데크도 있어서 한 컷 찍었답니다 :-)

 

 

물고기들도 많이 있었어요.

 

 

생각보다 큰 느낌!

 

 

긴린코호수야 반가웠어~

 

 

 

다시 들어왔던 곳으로 나가면서 녹밭 또 봐요.

 

 

그림같쥬

 

 

 

이번에는 하천쪽으로 쭉 걸어서 일본 섬의 느낌을 한껏 받아보면서 걷다가

새하얗고 날개가 길다란 학이 한 마리 물고기를 잡아먹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한참 바라봤는데 결국 실패... ㅎㅎㅎ

 

예뻤던 긴린코호수 뷰 !

다음에는 겨울에 와서 새벽에 기이한 모습을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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