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왓슨스베이 걷기 포스팅입니다.
페리를 타고 (버스로도 가능) 왓슨스베이에 도착해서
걸어서 왓슨스베이 + 그린포인트 + Camp Cove + Lightkeeper's Cottages 1858 + The Gap Lookout에 다녀왔어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린포인트~등대지기하우스 걷기 포스팅이에요.
왓슨스베이에 도착! 동쪽으로 타즈만해를 끼면서 산책을 다녀오기로 했어요.
여기는 식당도 카페도 있어서 공원까지 반짝반짝 날씨좋은 날 엄청 아름다운 곳이었어요.
(아름다운 왓슨스베이)
도일스에서 피시앤칩스를 먹으면서 풍경을 감상했고요.
바로 걸어서 그린포인트보호지역 :-) 바다가 매우 반짝반짝 에메랄드였어요.
저쪽 돌에서 다이빙 하던 사람들 10분에 한 명 다이빙하더라고요... ㅎㅎㅎㅎㅎㅎ
아무튼 여기 넘넘 예쁜 바다여서 자리깔고 누울수밖에 없었던 곳 :-) 돗자리 가져오기 완전 잘했다 ♡
바로 이어진 camp cove beach도 참 아름다운 곳!
노는 사람들 꽤 있었는데 맨리보다 본다이보다 아름다운 곳인 느낌이에요. 매우 개인적으로
모레 밟기 싫어서 뒤쪽으로 걸어왔는데 부자들 별장 느낌이고 아름다운 빨간 꽃으로 데코가 되어있었습니다.
아무튼 캠프코브 동북쪽으로 가면 이제 레이디비치/사우스헤드/등대지기집에 트래킹 걷기코스가 나와요.
캠프코브 넘 예쁜 비치였고요.
재미진 구조에요. 아름답네요
사우스헤드 헤리티지 트레일 걷기 시작
조금 더 걸어오니 레이디베이비치도 있었는데 여기는 내려가보지 않았어요.
가는 중간에 화장실 있음!
더 가다보면 루프 트랙 470m로 22시~05시 close라고 하네요.
일단 이 이정표 좌측길로 들어가서 한바퀴 돌아서 우측길로 나올 예정이에요 !!
바다가 탁 트여 맨리비치쪽에 있는 시드니하버국립공원/노스헤드쪽을 조망은 가능했어요.
등대지기 도착!
속이 탁 트이네요.
Lightkeeper's Cottages 1858
탁트이는 곳
이제 등대지기집을 봤으니 등대를 봐야겠죠.
등대 감성이 러시아감성?
등대 위에는 못올라갔는데 사진찍기 좋습니다.
다시 트레일 쭉 걸어오면서 왓슨스베이 앞 공원까지 와서 갭포인트도 조망했어요.
선착장에서 페리 타고 돌아왔어요.
로즈베이 거쳐서 서큘러키로
서큘러키 가는 길에 본 하버브릿지
낮의 왓슨스베이 산책하고오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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