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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해외/호주 뉴질랜드

시드니 바다 본다이비치 to 쿠지비치 - 크리스탈워크 걷기

by 멜2 2023.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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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 사진을 고를 여유가 없어 너무 많이 넣은 부분 참고 부탁드립니다.

 

 

 

 

 

 

시드니 3일 차 첫 일정은 바로 "오늘도 바다보러 가기"였습니다.

 

 

시드니는 왜 바다가 멋있었는지 처음 가보고 매일 쪼개서 가봐야지! 하고

첫 날은 맨리 두 번째날은 왓슨스베이 그리고 셋째 날은 바로 이 곳 본다이 투 쿠지 크리스탈워크 걷기였답니다. 원래는 둘째 날, 왓슨스베이에서 버스타고 본다이비치에 가려고 했었는데 왓슨스베이가 정말로 멋져서 시간이 다 가버렸지 뭐에요. 

 

아무튼 본다이 투 쿠지비치 크리스탈워크 걷는 포스팅입니다 :-)

*** 저는 실제로는 크리스탈워크 걷다가 중간에 버스타고 쿠지비치 갔어요.

 

 

시드니 바다는 맑을 때 가야하는데... 문제는 흐려도 맑아질 때가 있기 때문에 흐리다고 안 가기도 좀 그렇네요.

일단 갔는데 중반부터 해가 반짝 떠서 넘넘 멋있게 느껴졌던 크리스탈워크였습니다.

 

 

 

 

 

 

 

 

시드니 바다 맵

 

시드니 시내 관광에 필요한 구글맵을 가져왔는데,

오른쪽 아래의 바다가 크리스탈워크에요. (경로는 육지로 찍혔지만 바닷가로 걸어가는 코스고, 약 1시간 30분 정도 걸리는 바닷길이에요.

 

 

 

 

요런 꼬불꼬불 바닷가를 걸어가게 되는데요, 본다이 - 타마라마비치 - 브론테비치 - 묘지 - 클로벨리비치 - 쿠지비치를 걷게 되더라고요.

 

 

 

 

 

 

 

크리스탈워크를 걷는 방법으로는 두 가지가 있는데 

1) 하나는 본다이 to 쿠지고

2) 하나는 쿠지 to 본다이가 있지만 

저는 햇볕에 따라 다르겠지만 오전에는 본다이부터 걷는게 해를 등지고 걸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했어요.

 

 

 

 

 

 

 

 

 

 

 

 

 

시내에서 비치 가기

 

저는 시내 센트럴역에 묵고있었기 때문에 

여기서 본다이까지는 버스 2번에 갈아타서 갈 수 있었고 시간은 약 1시간이 안되게 소요되었습니다.

(쿠지비치는 오히려 버스 한 번에 갈 수 있음)

 

 

 

 

 

아무튼 쿠지나 본다이나 다 "본다이융디온/본다이정션"이라는 버스정류장에서 갈 수 있는데,

아무튼 여기서 버스를 갈아탔어요. 버스에 따라 거리에서 타는 노선도 있고, 터미널 건물 안에서 출발하는 노선도 있었던 (그냥 구글맵 따라 가서 타면 됨)

 

 

 

 

 

볕이 센 지 이렇게 창밖을 어둡게 해두었어요.

 

 

 

 

 

 

 

 

 

 

 

본다이비치 & 본다이주말마켓

 

저는 일단 본다이비치에 도착해서

 

 

 

 

 

 

 

 

본다이 주말 플리마켓이 학교 안에서 하고있다는 소식을 들어서 한번 가봤는데,,,, 딱히 가볼만하지는 않았어요. 

가본 마켓마다 비슷비슷해서 시드니는 굳이 주말마켓 찾아갈 필요가 없다.라는 개인적인 평가

 

 

 

 

 

 

 

 

 

여기는 흐린 본다이 비치~인데요 9월 말 아직은 초 봄이지만 날씨는 늦봄 기온이었는데 이렇게 다들 비치 안과 밖에서 물놀이와 해수욕을 즐기고 있었던 ㅎㅎ

 

 

 

 

 

 

 

해변가를 따라 쭉 걸어가보면 해 쨍 뷰는 아니지만 분위기는 좋았어요. 이러고 30분 후에 날이 화창해지던데 아쉽게도 흐린 뷰였습니다...

저는 그것보다 초록 잔디밭에서 보는 해변이 참 예뻤고요.

 

 

 

잔디밭에서 본 뷰 넘 예뻐요.

 

 

 

안녕 흐린 날의 본다이비치

 

 

 

 

 

 

 

 

여기가 바로 본다이에서 매우 유명한 아이스버그 수영장 ㅎㅎ

 

 

해수물이라 차갑고 짠 물이라 땡기지는 않지만 그래도 해파리나 그런 위험에서는 벗어나기 때문에 좋아보이지만 

여기는 유료이기도 하고 다른 비치에는 무료도 있어서 딱히 메리트는 없는 것 같았습니다.

 

 

 

 

 

 

 

 

 

 

 

 

 

크리스탈워크 걷기

 

본격적으로 크리스탈워크 걸으러 가볼게요. 

여기는 해안 절벽(아주약간의절벽?) 지형을 보면 경이롭고 좋았습니다.

 

 

 

 

 

 

 

돌이 참 멋지고 날이 점점 좋아지고 있어요.

 

 

 

 

 

 

뒤돌아서 본다이 비치쪽 :-)

더보기

 

 

 

 

 

 

 

 

 

바다와 하늘

 

 

 

 

 

 

 

 

 

 

 

 

타마라마 비치

 

 

다시 다음 타마라마 비치로 걸어가봅니다.

 

 

 

 

 

맑아가는 바닷가도 넘넘 예뻐요.

 

 

 

 

 

타마라마비치가 딱 서핑하기 좋은지 여기 사람이 엄청 많이 있었습니다.

 

 

 

 

 

 

 

 

 

 

 

중간에 버스타고 쿠지가기

 

타마라마비치를 삼보일배로 오면서 허리가 아파져서 걸을 자신이 없어서 버스를 타고 쿠지비치로 가기로 했어요. 

왜냐하면 디디를 불렀더니 오지를 않았기 때문에 ㅠㅠ

 

여기에서는 버스로 쿠지까지 바로 가는 버스가 없어서

본다이정션까지 가서 다시 쿠지로 오는 버스를 타고 갔었습니다. 약 총 45분쯤 걸렸음

 

 

 

 

 

 

쿠지비치 도착!

 

 

 

 

쿠지비치는 제가 갔던 식당과 함께 다음 포스팅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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