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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해외/아시아

후쿠오카 공항 도착 1층의 출국장 정보 & 바로 벳부 가는 니시테츠 버스 (산큐패스)

by 멜2 2023.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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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후쿠오카공항 도착과 출국장 정보 (atm 버스 편의점 등)

산큐패스로 후쿠오카공항에서 바로 벳부가는 버스타고 내리기 포스팅입니다.

 

 

 

 

후쿠오카 공항이 매우 작아서 도착하면 바로 나오면 1층 공간이 작은 편! 

그래도 여행자인포메이션, atm, 편의점, 유심, 버스, 짐보관 등이 가능했습니다.

 

 

후쿠오카 공항 도착 입국

도착해서 위탁찾고 (저는 안맡겼음!) 나와서 뒤돌면 요런 곳이에요.

(입국장은 2층같은 3층이라 옆에 있는 에스컬레이터 한 층 올라가면 되었고요)

 

 

 

 

도착해서 나오면 바로 이렇게 좌측으로 쫙~ 

여행자센터, 기다리는 대합실의자, 그리고 저 멀리에 버스, 유심, 편의점, 화장실 등이 있었어요.

 

 

 

후쿠오카공항 층별 정보

정보가 이렇게 있는데, 1층이 출국장 3층이 출국장입니다.

 

 

여기에서 2층3층올라가면 다시 한국 갈 때 들어갈 입국장 ㅎㅎ 참 작아요 공항이 그래서 오히려 편하기도 하구요.

 

 

 

atm도 있었고요.

 

 

 

 

 

Tourist Information / Currency Exchange

여행자정보에서 책자들을 좀 얻을 수 있었고요.

 

 

 

좀 더 가면 시급한 버스티켓 교환하기가 가장 시급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카운터 아직 안열렸...ㅋ

 

 

 

편의점

바로 옆이 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인데 여기 빵은 완전 다 별로였고 푸딩은 괜찮았어요.

로손이 빵이 맛있다던데 계속 세븐이랑 패밀리만 들어갔었더라구요 로손 못가본 사람 나야나

우유푸딩이나 과일푸딩 괜찮아요.

 

 

버스 기다리면서 먹으려고 이렇게 구매해봄! 약 9천원어치의 빵과 삼각김밥 음료 등

 

 

 

 

니시테츠 버스 카운터

여기 버스티켓 구매하는 곳은 8:30에 오픈을 해서 도착한 8시부터 서있었더니 직원이 제발 앉아있다가 오픈하면 와달라고 해서 주변에 앉았는데 8:20부터 사람들이 줄을 서길래 줄 섰고 이 때는 천천히 해서 오래걸렸는데 저희 버스가 9:42차였는데 그 사이에 보니 뭐 금방금방 빠지더라구요.

 

 

이 곳에서 산큐패스 3일권에 날짜를 찍었고, 지정티켓을 실물화 했어요.

 

1) 북부 산큐패스 3일권

: 3일 무제한 버스라 장거리여행이랑 자잘한 버스 많이 타는 사람에게 좋음. 기차 타고싶었지만 기차와 버스는 연계도 안하고 공항에서 바로 벳푸가는 기차도 없어서 (기차는 시내 하카타역 이런 곳에서 시작함) 버스 타기로!!

* 한국에서 네이버 산큐패스 검색해서 날짜미지정으로 산 것, 떠나기 일주일 전에는 사야 배송이 옴, 여기 부스에서 사도 된다고 함

 

2) 버스지정티켓

한국에서 미리 장거리 버스를 예약한 것을 따로 티켓으로 바꿨어요 : (하이웨이버스닷컴이라는 사이트에서 후쿠오카공항 - 벳푸 버스를 조회해서 시간/좌석지정해서 바우처를 받아놨음) https://www.highwaybus.com/gp/index

* 돌아오는 버스편은 유후인에서 후쿠오카(텐진)이었는데 이 표도 티켓으로 바까서 잘 가방에 넣어두기. (벳푸에서 유후인은 좌석미지정 버스 타면 되었음)

 

 

 

 

 

 

그 외

사가와 짐 딜리버리나 유심 렌트 하는 곳(?) 화장실도 이쪽!

그리고 여기 근처에 충전존도 있어서 다시 한국올 때에 편하게 짐 풀고 정리하기도 했고요.

저는 유심은 이심으로 한국에서 미리 설정하고 왔기 때문에 데이터하러 가지도 않았고요.

 

 

 

 

 

9:35까지 기다렸다가 버스정류장으로 갔어요.

 

 

 

표지판으로 바깥에 이렇게 직관적으로 잘 구성해둬서 내가 어디에서 뭘 할 수 있는지 알려주고 있었습니다.

벳푸행은 2번 버스정류장으로 나가면 되어요.

 

 

나가서 왼 편.

여기서부터는 바닥이 중요해요.

1번쪽은 국내선 / 후쿠오카공항역 왕복하는 버스타는 곳이었고요.

 

 

2번은 바닥이 복잡한 편이었어요.

 

 

바닥에 라라포트냐 벳푸냐 다자이후냐 등등이 쓰여져있는데 맞는 곳에 한 줄로 서면 버스가 오면 맞는 버스에 타면 되었어요.

탈 때 (산큐패스를 산 경우) 버스티켓과 산큐패스를 보여주면 버스티켓은 가져가시고 산큐는 다시 넣으면 됩니다.

아래에 짐을 싣고 탔어요. (지정좌석이었음)

 

 

으아니.... 바깥 뷰 보고싶은데 이거 뭔가요 ㄷ ㄷ ㄷ ㄷ ㄷ ㄷ ㄷ ㄷ 관광버스클라스미쳤나봐

.....?

 

 

 

그나마 여기 8AB는 참 좋죠......... 제가 탄 버스의 8CD는 도깨비뷰.......ㅋㅋ

 

 

 

이제 버스타고 벳부로 갑니다.

기차같이 버스 안에 화장실 있어서 크게 문제도 안되고

기차에 비해서 공항에서 바로 가주니까 버스를 택했던 것이었는데 좋았네요.

 

 

 

 

중간 정차지

중간중간 내리는 곳이 있었는데 간나와구치 (벳부지옥앞)에서 내리면 앞에 짐보관소가 있다고해서 그렇게 했으면 오히려 편했을텐데 모르고 그냥 숙소까지 갔어요. 우리의 행차지는 숙소에 갔다가 다시 지옥행이어서 여기서 그냥 내리는 것에 비해 짐맡기고 다시 돌아오니 1시간 버림 ㅠㅠ

초록마커로 오이타현 벳푸행 버스였는데요, 유후인은 안거치고 바로 벳푸의 몇 곳에서 내려주었어요.

크게 1. 어느 산 속의 호텔같은 곳 2. 간나와구치 (지옥) 3. 바닷가쪽의 마지막정차지 (벳푸역은 안갔음)

 

 

다행히도 마지막 정차지가 저희 호텔 앞이었어요. 

오이타현 벳푸 바닷가쪽의 숙소가 참 좋네요. 

 

ㅋㅋㅋ 도깨비 진짜 염라까지 바깥뷰 막는 것들.... ㅡㅡㅋㅋ

 

 

여기 한국연 앞에서 내리는 부분~~

벳부타워쪽에서 내린답니다.

 

 

이상 후쿠오카공항 출국장 1층 정보부터

공항에서 바로 벳부까지 버스로 오기! 포스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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