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여행) SM몰 쇼핑 사올만한 간식 - 7D망고 & Oishi Sponge Crunch & TANG젤리 & Durian 두리안 사탕 / 세부 과자 탐방기

 

오늘은 세부여행 기념품 & 간식 리뷰입니다.

* 사실 잘 몰라서 대충 과자 사오고 리뷰하는 것입니다.

 

 

이번 여행에서는 단촐하게 먹을 것들과 스타벅스컵 그리고 거북이정어리 고래상어 기념품을 사왔어요.

딱히 마트 엄청 돌았는데 살 만한 것이 없는 느낌,,,,

이국적인 과자나 초코과자, 말린 망고, 말린 코코넛칩, 말린 바나나칩 정도 살만 했고요.

린스 같은 제품 좋다고하는데 사실 나도 안쓰는데 사와서 나눠주면 받은 사람도 뭔지도 모를거고 딱히 좋아할 것 같지 않으니까 그냥 망고로 통일~!

(사진에 두리안 사탕 절대 사지 마세요. 두리안이 향 참고 먹는 특유의 맛이 있어서 먹는건데 얘는 그 향만 담은 사탕이었습니다.ㅠㅠ 두리안 먹는 사람인데 얘는 완전 별로였어요.........!)

아직 저 Squid Flakes는 안먹어봤고 오징어말린거 같은데 볶아먹으라고 쓰여져있는데 흠.....(?) 일단 장점 : 저렴함.

 

 

 

 

그래서 이 7D망고를 구매했는데, 거의 다 초코 안묻은거로 샀고 얘는 한 입 먹어보려고 샀던 것이었는데

사실 초코묻은 이 제품 망고 양은 적더라도 초코도 고급진 맛이라 꽤 괜찮았어요.

 

 

초코가 엄청 고급진 맛이었어요.

망고랑 엄청 잘 어울렸음. 남녀노소 좋아할 간식이네요.

그냥 망고보다는 얘 픽! 근데 날씨 더울 때에는 초코가 녹아서 별로라 날 안 더울 때 구매를 추천해요.

저는 5월에 대충 더운 날 바로 sm몰에서 바로 공항가서 한국 바로와서 괜찮았고요.

단면샷 ㅋㅋ

바나나칩은 굳이 저 단걸 하면서 안 샀고 

코코넛칩은 없어서 못샀는데 공항에 열심히 비싸게 판매중이었어요.

 

 

 

 

 

 

Oishi Sponge 완전 강추

그리고 sm몰은 아얄라몰에 비해서 인기상품은 금방 없어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얘는 공항에서 5000원에 팔길래 거금주고 하나 먹어보려고 샀는데 엄청 맛있었던! 공항 엄청엄청 비싸요ㅠㅠ ㅋㅋㅋ 리뷰용으로 산 것 ㅋㅋㅋ이라 쓰고 사심 가득 초코덕후

 

 

초코과자가 스펀지처럼 엉성한 사이로 초콜릿이 부어져있어서 엄청엄청 맛있었어요.

 

 

 

 

 

TANG!!!

얘 은근 재밌는 애에요. 똑같이 생긴 주스스프? 가루주스가 있는데 

젤리도 사먹어봤는데 여기 안에들은 귤맛은 맛있었고요.

 

 

요 맛이 맛있음 ㅋㅋ 포도랑 망고는 그냥그래요.

 

 

 

 

그리고 이건 워스트.... 절대 사지 마셔라.

두리안의 나쁜 향만 담긴 사탕이에요.

 

 

대충 남는 사진 마트 들러서 먹었던 과자 저기 초록 Juan과자도 맛있고 크리스피포테이토 과자도 맛있었어요.

 

 

 

그리고 이건 술이라 딱히 반입 추천하진 않지만 가서 한 캔 쯤 먹을 만했던 잭다니엘 코카콜라... 얘 진짜 엄청 취해요.

가성비 쩔긴 하는데 한번 먹어보셔라. 저는 1/3잔만 먹고 완전 취했답니다.

 

이상 세부 과자 탐방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