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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해외/아시아

(세부시티) SM몰 나들이 - 기념품과 마트 쇼핑 & ‘Zubuchon 주부촌’에서 식사 & 스타벅스컵

by 멜2 2023.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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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몰은 여행자센터가 있어서 저렴하고 쾌적하게 짐을 보관할 수 있는 곳이 있어서 매우 좋았어요.

짐보관하는 곳에서 바로 옆으로 오면 sm몰 입구가 있었고 짐수색을 한 후 입장을 했어요.

 

 

여기 끝으로 가면 바로 스타벅스가 있어서 스벅 세부시티컵을 봤는데 세부시티컵은 밤에는 다 팔려서 없었고 필리핀 컵만 있었어요.

 

 

이 것이 필리핀 컵! 

그렇지만 저희는 낮에 가서 세부시티컵을 하나 살 수 있어 다행이었고요.

 

 

 

안으로 들어가니 프루타스라고 부코주스를 파는 부스가 있어서 하나 사서 좀 멀리에 의자가 있길래 거기 가서 앉아서 마셨는데 

이런 중간 부스들은 의자가 없어서 아쉬워요. 카페가는게 더 좋으나 부코주스를 또 한번 마지막으로 먹고싶었고요.

모알보알에서 먹은 부코쥬스는 연유슬러시 같았는데 여기는 좀 더 요구르트 같았어요. 목 마를 때에도 괜찮을 듯!

 

 

 

그리고 아래층으로 내려와서 이런 조형물들도 보고

나서 마지막으로 기념품 쇼핑을 했어요. 기념품 호객 엄청 장난 아닌 곳이었음 ㅠㅠ 1만원짜리 병따개를 사래요 ㅠㅠ 증말 싸게주는거라면서 그래서 1.2만원에 2개 사는거로 흥정했음.

 

 

그리고 마트쇼핑!!

 

 

세부 쇼핑도 딱히 뭐 사갈만한게 없었어요. 

특이한 과자들 사가면 나름 재밌긴 한데 딱히 그것도,,, ㅎㅎㅎ 그래도 과자는 한국보다 세부가 훨씬 맛있었고 질소비중도 적었고요.

 

 

두리안 팔길래 신기해서 찍었는데 소분된 두리안은 없어서 아쉽!

그리고 오른쪽의 가루형 물에 타먹는 쥬스 넘 좋은데 이건 기내 반입 금지 품목이라 위탁으로 보내야해요 ㅋㅋ

 

 

7D망고 지천에 널렸는데 그 중 이 초코망고 괜찮더라구요. 저용량 100페소쯤 했음

남편 회사에 돌릴 망고로 망고만 엄청 쟁여서 엄청 비싸졌고요... ㅋㅋ 

엄청 유명한 초코과자는 이미 다 팔려서 

면세점에서 5천원에 한 봉지 겟했어요.... 근데 초코가 꽉꽉 차있는 과자라 엄청 맛있더라구요.

두리안사탕 절대 네버 사는 일 없으셔야합니다.....!!

 

 

 

그리고 식당은 주부촌이 유명하던데,,, 쏘쏘했어요 저는 맛이 있기도 했고요. 근데 메뉴를 잘못시킴.

레촌시켰어야했는데 주부촌 시켰어요. 주부촌이 이름이길래.. 주부촌은 뻑뻑한 족발이었음...ㅠㅠ 

 

 

고기메뉴판도 찍어봤고요.

 

 

내부는 시원시원한 편!

 

 

식기도 고급졌고 쾌적했어요.

 

 

 

버스 이동을 오래해야하는 날이었어서 물을 적게 마셨더니 시원한 물이 땡겨서 주문했는데 물병 빨갛고 예뻤고요 시원했어요.

 

 

 

 

얘가 주부촌 딱 봐도 뻑뻑해보이죠ㅠㅠ

레촌은 맛있었으려나ㅠ

 

 

 

새우그릴에는 아래 고기소스에요 완전 맛났음 !

 

 

마늘플래이크 밥 주문!

 

 

요 새우에 고기로 간이 되어있어서 밥이랑 먹기 진짜 맛있었어요. 새우도 탱글

 

 

그리고 다 먹으니까 나온 새우호박요리.

 

 

국물요리가 먹고싶었고, 앞에 이 팻말이 유혹해서 시켰는데 막상 받고보니 호박스프여서 엄청 실망했어요... ㅎㅎㅎㅎ

살짝 토할것 같은 줄타기를 하면서도 은근 국물이라 땡겨서 먹었답니다. 새우미끼에 속아 호박탕을 먹었네요 ㅎㅎㅎ

 

 

메뉴판에 속지말자.

 

 

요런 돼지비계칩도 팔고있었고요.

 

 

 

이렇게 하다보니 벌써 서너시간이 지나가 있었던 sm몰 쇼핑 및 식사시간!

시티 안나가본 시티는 처음이었어요 sm몰 짐 맡겨주니 완전 짱! 바로 옆에 공항까지 보내주는 버스도 있어서 완전 엄청난 쇼핑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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