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알보알 맛집을 검색할 때에 무조건 나오는 벤쯔
저도 가봤습니다.
파낙사마비치중간에 있어서 슬 걸어오다보면 마주치는 곳!
(가자마자 가봤음 밥시간 아니었는데도 먹고있는 사람 많았는데, 다음날도 다다음날도 갈 때마다 사람이 많았음)
반 야외고 좀 덥긴 했는데 더워서 정말 넘 더웠어요.
선선한 날이 있고 습도 높은 날이 있는데 이 날은 습도 높은 날이어서 걷기만해도 땀이 났는데 야외식사라니 맛집이니 참아준다 느낌으로 있었던 ㅋㅋ
메뉴판입니다.
다양하고 많은 메뉴를 판매하고 있어요.
저 드레곤후르츠 용과주스 엄청 좋아하는데.....ㅠㅠ ㅠㅠㅠㅠ 파는 시즌이 아닌가봐요.
그래서 저희는 필리핀왔으니 맥주 꼭 마셔야지 해서 레드홀스 맥주 한 병이랑
망고주스 맛있다해서 망고주스 시켰어요.
음식보다 먼저 나와서 거의 카페처럼 즐겨야하는 ㅠㅠ
더운데 시원한 레드홀스 도수가 살짝 높아서 취하고 기력없어지는 아쉬운 것을 빼면 깊은 맛?
그리고 망고주스는 설탕첨가를 안해서 넘넘 맛있는 그런 맛이었어요. 살짝 톡 쏘고요.
닭고기카레랑 포크시시그를 주문! 아직 시시그 나오기 전이라 밥만 두개 ㅋㅋ
그리고 시시그가 나왔는데, 날계란이 철판위에 나와서 바로 비비라고 해서 온전한 사진이 없어서 아쉬워요.
철판 돼지고기 요리인데 이거 바짝 튀겨진 느낌에 소스가 치덕치덕해서 밥이랑 먹기 딱 좋고 시시그는 어디든 실패가 없던 느낌이에요.
카레는 인도나 일본이나 한국이 좀 더 나은 느낌? 닭커리는 추천하지 않아요. 그냥 쏘쏘
비쥬얼 밥 하트가 다 했다.
친절했고 적당히 맛도 있었던 벤쯔
카레는 추천하지 않지만 시시그는 완전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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