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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해외/아시아

(모알보알 마트) 가이사노몰 2곳과 & 과일가게 & 파낙사마비치 마트

by 멜2 2023.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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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가 있으니 툭툭 안타고도 간단하게 마트에 다녀올 수 있었네요.

약 10분정도 오토바이를 타고 나오면 모알보알 시내 (졸리비 가이사노몰 버스정류장 있는)에 나올 수 있어요.

툭툭은 편도에 200페소를 부르던데 왕복 비용만해도 오토바이 24시간 비용과 맞먹더라구요.

 

시내에 가이사노몰이 두 군데 있었는데 두 곳 다 가보았어요.

+ 가이사노몰에서 환전도 했음

+ 오면서 과일가게에서 망고도 사고 

+ 파낙사마비치쪽의 숙소 앞 구멍가게에서 과자도 샀습니다.

 

 

가이사노타운센터

앞에 오토바이주차를 하고 들어가보니

 

 

2층에는 수영복부터 뭔가 잡화를 팔고 있었고

 

 

1층에는 식료품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과자랑 캔맥 사왔어요.

 

 

 

 

 

그리고 다음으로 가이사노그랜드몰 

여기는 구획이 더 있고 바깥에 식당들이 있어서 더 여가생활에 좋은 느낌이에요.

여기서 환전했는데 왜 이리 쓰는 란이 많은지 쓰다가 지쳐서 환전 안하고 싶었어요. (입구에서 들어오자마자 좌측편으로 가면 환전소 있음)

직진하면 슈퍼가 있고 (의류도 판매중) 

오른편으로 가면 그유명한 부코주스 판매하는 곳과 간단한 음식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이것이 부코주스! 젤 작은걸로 마셔봤는데 뭔가 살짝 달달한 우유 슬러시같아서 더울때 마시면 맛있을듯

첨에는 생소해서 한입먹고는 음? 했는데 한입 더 먹고 쭉쭉 마셨어요. 호불호템이라고 함!

 

 

그리고 빵이 엄청 맛있어보였는데....... 저기 파인애플파이 젤 맛나보여서 샀는데 결국 한입먹고 버렸어요.

저 웬만하면 안버리거든요. 이때 필리핀 진짜 음식도 뻑뻑해서 목멕히는데 베이커리도 참 그렇네 싶었어요ㅠㅠㅠ...

커다란 케이크가 380밖에 안해서 또 놀랐는데 지금보니 쟤도 맛없었겠다 싶고..

 

 

 

가다가 보였던 과일가게!!

여기는 그래서 두 번 가봤어요.

망고는 1키로에 150페소였는데 망고 4개쯤 들었고요.

여기는 8:30인가까지 한다고했나 그렇게 말했던 것 같아요.

망고스틴 위에서 고양이 자고있어서 와 넘 귀여웠어요.

 

 

 

 

그리고 파낙사마비치에서 9시인가까지 열려있던 유일한 마트!!

간단히 술이랑 탄산음료랑 과자를 샀어요!

 

 

 

과자! 은근 맛있었던 그리고 이거 양이 엄청 많아요.

그리고 맥주 호기롭게 시켰다가 병따개 없어서 따다가 병 입구 깨졌어요....!

 

 

요 왼쪽녀석 내 입엔 딱 좋았어요. 오른쪽녀석도 맛있었고요.

 

 

 

이건 가이사노몰에서 산 음식들 

케이크 완전 노맛..... 버림 망고 맛난데 까기 어려워요ㅠㅠ 저는 망고 잘 못까더라구요.

잭다니엘콜라 엄청 세고요.....!!

필리핀 맥주는 더울때 먹어야 맛나는데 에어컨 틀고먹어서그런가 안맛있었고요..ㅠㅠ ㅎㅎㅎ

잔은 다이소잔이었는데 엄청 멍청하게 분리하다가 빠개지는 위험한 잔이었음 ㅋㅋ

 

 

모알보알에서 즐거운 마트 장보기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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