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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해외/아시아

(모알보알) 파낙사마비치 칠리바~파낙사마로드의 모습

by 멜2 2023.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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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알보알 파낙사마비치에 숙소를 잡고 비치 길부터 파낙사마 로드까지 자주 왔다갔다 했던 것 같아요.

 

파낙사마 비치에는 예쁜 해변가와 식당 그리고 현지업체와 컨텍?, 스노클을 할 수 있고,

파낙사마 로드에는 마사지하는 곳들과 카페, 식당들이 있는데 여기는 특히나 밤에 클럽같이 핫한 식당 & 바가 꽤 있었습니다.

* 여기 표시된 지역 외에도 모알보알시내 (가이사노몰 / 졸리비 / 세레스버스타는 곳) & 화이트비치 등 다른 곳도 있지만 파낙사마 도보로는 여기입니다. 

저는 여기 맨 아래 쿠오바디스 / 마코사스 / 씨뷰 리조트에서 묵어서 특히나 해변길을 따라 많이 구경을 했었고요.

좌측상단의 식당 베란다(VERANDA)는 엄청난 맛집이었습니다. 심지어 해변가였음!

칠리바는 뭐랄까 손님이 있든없든 심드렁해서 들어갔다가 나와서 옆의 BB'S 갔는데 BB'S는 딱히 맛은 ㅠㅠ 칠리바도 마찬가지라고 하는데 피자는 먹어서 궁금했는데 못먹어봤어요.

벤쯔(VENZ) 시시그 다들 극찬해서 먹어봤는데 맛있었고요.

마사지는 힘멜 갔었는데 적당히 잘 하셨고 네이처스파에 비해 확실히 저렴했어요. 타이마사지 500페소

 

 

 

날씨에 따라 달랐지만 눈으로 보는 칠리바 앞 해변은 진짜 반짝반짝이고 예뻤는데,

거진 바다 들어갈 때 찍은 사진들 뿐이라 액션캠으로 찍어서 담기지 못한게 좀 아쉽네요ㅠ

 

저희 숙소에서 파낙사마비치로 가는 길에는 현지업체가 많아요. 숙소들이 이 주변에 있어서 이 길을 이용해 가는 사람들 길목이니 영업하기 좋겠죠?

 

 

해변가의 길은 요렇게 시작해요.

 

 

한쪽 벽면에 바다가 그려져있고요.

 

바다를 보면 이렇게 영롱하게 에메랄드빛을 가지고있어서 눈호강하는 시간이었어요.

해 비치면 더 예뻐요.

 

 

 

좋음 b

 

 

하필 찍은 사진도 안타깝게도 해가 없는 시간에 찍었는데 눈으로 보면 진짜 이세계에요.

 

바다 가는 길에 호객도 있지만 이거보면 대충 어디로 가야하는지 감이 오더라구요.

대충 세부 남부에서 할 수 있겠는 것들을 하는 것 같아요.

무슨 폭포들이 있는지도 알겠고 무슨 투어들이 있는지도 알겠고요.

고래상어와칭과 투말록, 원숭이, 수밀론의 경우는 저어어기 아래 오슬롭 코스라 한 줄을 함께 하루에 할 수 있게 정리해두었던데

이것도 1개만 하냐 여러개 하냐에 따라 가격이 다른데 

또 신기한 것은 선택했더니 오토바이로 간다고 하는데에서 1차충격, 택시를 원하면 추가요금이 있는 것 같아요.

다오폭포, 아귀니스폭포, 이남바칸 폭포, 히든폭포 중에 히든인가는 폭포가 말랐다고 하고,

가와산쪽도 있고, 네번째 줄은 완전히 요기 근처 고부기종어리거나 페스카도르 부사이동굴 이건 완전 근처고, 산을 보는 코스 오스메냐픽도 있고요.

 

이렇게 귀여운 굿즈도 판매하고 있어요. 여럿 사면 좀 깎아주시더라구요.

저는 거북이를 다 보고나서 요 녀석들을 봐서 정이 갔는데 거북이 안보고 사면 감흥이 떨어지더라구요.

 

 

요런 팻말도 있어서 지켜줘야하는 것 같기도 하고요.

 

 

 

칠리바 도착하면 특히나 여기가 엄청 예뻐요. 또 왜 안담기니 사진에.

 

 

칠리바 안에서 찍은 사진! 거북이가 이 주변까지 와줘요.

 

 

 

 

파낙사마 로드로 진입하는 길

차도 다니고 오토바이나 툭툭이도 다녀서 길이 비좁아요. 오토바이 빌리고는 이 길은 이용하지 않았어요.

 

 

이 길의 끝에 Veranda 여기 완전 맛있음 낮에갈걸 밤에가서 노뷰였는데 여기 씨뷰에요.

거북이는 확실히 여기가 많이 등장하나 보더라구요.

거북이 보러 현지분 낀 사람들 다 여기 있었던

 

이제 파낙사마로드로 올라가보면 오토바이 빌리는 곳들이 가끔가끔 있었고

작은 마트나 식당 카페 바 마사지 등이 쭉 있었어요.

 

 

요런 낙후된 느낌이 있어서 저는 파낙사마로드는 마사지 받으러랑 밥먹으러랑 오토바이빌리러만 갔었네요 이래놓고 4일 다 감 ㅋㅋㅋ

밤에 특히 엄청엄청 핫해져요. 바다 안봐도 되니 여기 안쪽의 맛집에서들 먹고 노나보더라구요.

액션캠 영상에서 나온 거리라 화질구지지만

많이 낙후된 느낌인데도 밤에 엄청 핫해지더라구요.

 

 

이상 파낙사마비치와 파낙사마로드 길의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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