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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산폭포에서 캐녀닝을 하고 온 후 세레스버스에서 내리니 바로 졸리비가 있었어요.
저희는 오토바이를 졸리비고객으로 주차를 해서 (졸리비고객온리) 돌아와서 졸리비버거를 구매하고 오토바이를 가지고 15분간 오토바이운전해서 딱 노을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세레스버스 내리자마자 있던 졸리비.
여기 신기한게 75페소에 콤보메뉴를 팔고 있어서 콤보 2개 사니 150페소로 4000원정도에 버거콤보 2개를 겟했어요.
주문한 하나는 일반버거랑 아이스크림콜라였고
하나는 스파게티에 아이스크림콤보였어요.
열심히 달려서 도착하니 해 지고있는 타이밍
들어가는 길목에 입장료 징수하는 곳이 있어 돈을 내고
오토바이주차존에 주차를 하고
바로 들어가서 해변에 앉아서 지는 노을을 봤는데, 구름이 있어서 예쁘지 않아서 아쉬웠고요.
앉아서 졸리비 버거도 먹으면서
매직아워로 바껴가니 해가 져도 좀 더 즐기기로 했고요.
예쁜 보라
붉은 노을
그리고 바로 어두워졌는데 어두울 때의 라이딩은 좀 무섭긴 해요. 다른 툭툭이 지나가는 길을 따라서 지나갔답니다.
별이 참 예뻤는데 사진에는 나오지 않아서 아쉬웠어요.
이상 오토바이로 모알보알 화이트비치에 다녀온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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