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로마 코나드마켓 & 여행 선물 LIST

 

이탈리아여행을 마치고 여행선물 리스트를 추려보려고합니다.

이탈리아에서 사갈 수 있을만한 기념품들을 생각을 많이 해보았는데 딱히 많이 있지는 않더라구요.

 

- 피렌체 : 가죽, 산타마리아노벨라 장미수

- 피렌체 더몰 : 명품 쇼핑 (저는 안갔지만)

- 로마 : 커피포트

- 마켓에서 포켓커피 (또는 에스프레소투고), 트러플소금, 스프리츠 등

- 남부 : 레몬사탕, 리몬첼로(술은 비싼거아니면 사오지않는것을 추천)

- 관광지 : 바티칸성물, 관광지 기념품

- 두바이 면세점 : 대추야자, 로션, 비누 등 정도 있었습니다.

* 혹시 더 있다면 댓글로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면,

로마를 떠나기 전 테르미니 코나드마켓 / 마트, 리몬첼로집 / 두바이면세점 / 구매해 온 쇼핑템 순서대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테르미니 코나드마켓

 

테르미니역의 지하1층에 코나드마켓이 나름 크게 있어서 (홈플러스익스프레스의 3배정도 크기) 즉석식품이나 마트 물건을 사기 좋았습니다. 우유가 매우 저렴한 편!

 

내려가서 헤매면 되는데,,, 역사에 에스컬레이터 근처에 있지만 에스컬레이터가 양 끝단에 있어서 아무튼 중간은 아니고 에스컬레이터에서 매우 가까워요. 북부출구쪽 에스컬레이터에서 가깝다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바로 여기!

과일도 팔고 우유 신선식품 간단히 먹을 것들 그리고 초콜릿 부터 양신료 등등 판매하고 있었어요

 

이것저것 사서 와서 숙소에서 늦저녁이나 아침을 해결하고 다녔는데 가성비도 좋고 야식하기에도 참 좋더라구요!

 

그냥 샌드위치도 맛있었던 ㅋㅋ

 

 

 

 

2. 마트 / 리몬첼로

 

이렇게 생긴 곳들도 마트라 구글맵 검색해보면 마트가 나와요 

사실 저는 페레로 포켓커피나 에스프레소투고 사려고 진짜 엄청엄청엄청 돌아다녔는데 5월에는 그 어떤 것도 나와있지 않은건지 (추울때 포켓커피 팔고 더울 때 에스프레소투고 내놓는다고 했는데 간절기엔 뭐 없나봅니다) 대충 갔었던 10곳 모두 팔지 않는 시즌이었네요. 그냥 한국 돌아와서 배송시켜먹었더니 안녹고 잘 와서 더 좋았구요 

사실 술은 비싼거 사오는게 아니면 진짜 비추인게 세관 통과하기에 술 1병만 무관세반입인지라 리몬첼로같은 것은 한국 홈플에도 파니 한국에서 사는게 더 좋습니다. 

 

 

 

 

3. 두바이면세점

 

여기에는 크림류 유명한 것이 몇 개 있어서 한번 둘러보았는데 겨울여행이 아니라면 보습크림은 딱히 ^^;

대추야자 정도 사가면 참 좋은데 대추야자 종류가 엄청 많기 때문에 뭐가 맛난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대충 초코든 것을 골라 사왔습니다.

 

 

 

 

4. 사온 물품

 

그래서 사온 물품을 꼽자면 아래 떼샷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요 

리몬첼로는 관세내고 들여왔어요 ㅋㅋㅋ 술은 1병만 가능한데 미니어처사온다고..ㅠ 저렴해서 관세는 거의 안내긴 했지만

좌측으로부터 리몬첼로, 피렌체 가죽장갑, 유스타키오커피캡슐, 성물들

로션류, 트러플소금, 두바이비누, 장미수, 유스타키오스푼, 리몬첼로, 타짜도르커피포트였습니다.

 

리몬첼로는 술이기 때문에 그냥 한국 홈플에서 사는 것으로,

 

바티칸 성물 & 피렌체에서 유명한 산타마리아노벨라 장미수(는 로마에서 샀음)

 

타짜도르 커피포트 & 유스타키오 스푼(작고 이뻐서 삼)

 

코나드마켓 (트러플소금) & 두바이 면세점의 비누, 화장수

 

두바이면세점의 히말라야크림

 

피렌체 가죽으로 마도바 장갑 (사이즈, 위치 등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

(피렌체-5) 티본 맛집 '오스테리아 베끼오 비꼴로' & 베끼오다리 장갑 상점 '마도바'

(피렌체-5) 티본 맛집 '오스테리아 베끼오 비꼴로' & 베끼오다리 장갑 상점 '마도바'

 

올리브영에서 판매하는 레몬사탕

만약 포지타노에서 못사왔으면 올리브영에서도 추천드립니다(두 세 배 더 비싸긴 하지만)

* 리몬첼로도 홈플러스에 판매합니다!

 

 

이상 이탈리아의 쇼핑리스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