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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해외/유럽

(로마-23) 테르미니에서 레오나르도다빈치 로마공항 가는 기차

by 멜2 2022.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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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지막날 로마에서 레오나르도다빈치공항으로 갈 시간이 되었습니다. 

돌아오기 싫었는데 딱 몸은 피곤한 열흘 째가 되어서 파김치맹키로 오랜시간 경유해서 돌아왔네요!

 

 

 

저는 숙소에서 테르미니역까지 걸어서 오는 길에서 <공항가는버스> 쪽이 중요한데요,

(1) 공항가는 버스를 탈 수 있었고, (2) 키포인트 짐보관소도 있었고, 역사 내의 저 부근에서 (3) 공항가는 기차를 탈 수 있었습니다.

 

 

역사 내에 (2) 키포인트 짐보관소도 있었는데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하시길 (22/5월기준)

 

 

(1) 공항가는 버스타는 곳

조금 저렴하지만 느리기도 하고 짐에 대한 안전도 책임질 수 없어서 버스를 별로 안좋아하긴 합니다.

공항까지 무사히 가는 데에는 14유로로 쾌적하게 가고싶어서 버스는 패스

 

 

(3) 테르미니역에서 레오나르도기차 타기! 

사실 여기까지 안오고 저기 버스타는 곳 쯤에서 티켓도 끊고 바로 타도 됩니다.

 

 

 

* 티케팅 기계를 찾아서 티케팅 시작! (어디인지 모르면 역무원 같아보이는 사람에게 공항가는 기차 티케팅하는 곳을 물어보세요 불친절한 사람도 많지만 그중 한 사람정도는 제대로 알려줄 것 같습니다. 먼저 다가오는 사기꾼 주의)

인당 14유로에 32분만에 공항에 도착하게 해주는 기차를 탈 거에요

(지만 저희 가고 인명사고가 발생해서 지연되어서 난감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럴 땐 빠르게 버스편이 좋겠지요...)

기계에서 행선지 날짜 시간을 정해서 금액을 지불하고 티켓을 받습니다만... 여기 기계가 자주 고장이 나는지 고장이 나서 다들 티켓부스로 가서 직접 매표원에게 티켓을 사기도하니 미리미리 표를 구매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티케팅 마치고 시간이 조금 남아서,

마지막으로 이탈리아 에스프레소를 먹어야겠다 싶어서 역사 내에 있는 라바짜커피에서 에스프레소 한 잔을 마셨습니다.

 

 

레오나르도 기차를 타는 곳은 한국 공항철도 타는 곳이랑 비슷한지 다른 노선들과 비교했을 때에 좀 유별나게 표시가 되어있어요

공항철은 안으로 들어가서 노태그로 그냥 기차를 타면 되고, 기차 안에서 내리기 전에 역무원이 표검사를 합니다. 

 

 

 

쾌적하고 빠른 전철로 공항까지 왔습니다.

표검사는 큐알태그 하고 지나가심

 

 

 

피우미치오 공항 도착!

저희는 두바이가는 에미레이트 경유편을 탑승해야해서 안내되는 T3 3번터미널로 이정표따라 갔어요

 

 

에미레이트 체크인하면서 수화물을 맡기는데 22년 5월에는 코로나관련 이슈로 뭐가 확인이 되어야 탑승이 가능했습니다. (지금은 모르겠음) 저희는 다행히?도 4월이니 30일쯤 전에 코로나에 한국에서 걸렸어서 한국 규정을 보여주고 한국 확진문서를 보여주고 패스되었는데, 

중동가는 다른나라 승객들 특히 인도계 같은 분들이 가족들이 어어엄청 많고 어어엄청 느려서 그분들이 체크인시간 15분 이상 잡아먹어서 시간이 많이많이 걸렸었습니다. 정말 외국 공항에서는 더 미리 가야만 하는 것 같아요...

 

 

 

텍/스/리/펀도 받아야해서 다행히 T3 체크인에서 멀지 않은 곳에 이런 곳이 위치하고 또 다행히 파란 택/스/리/펀사에서만 구매를 했어서 짐검사도 안하고 서류랑 영수증만 잘 기계에 체크해서 끝이 났는데 이 부분은 잘은 모르겠네요.

저도 잘 모르니 검색노출이 안되었으면 좋겠어서 /를 넣긴했는데 아마추어라 확실히는 잘 모르겠는데 잘 리펀 받았답니다.

 

 

 

이제 비행기에 탑승해서 두바이를 거쳐 한국에 오는 에미레이트 리뷰 & 두바이리뷰를 해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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