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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해외/유럽

(로마-6) 포로로마노 #고대의 장엄한 기둥의 흔적들

by 멜2 2022.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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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설명이 딱히 없고 가서 본 전경 사진이겠습니다.

 

 

콜로세움을 보고나서 - 팔라티노언덕 & 포로로마노가 있는 입구로 들어가서

1. 먼저 팔라티노 언덕부터 보고 이제 2. 포로로마노로 입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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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세움을 보고나서 팔라티노언덕 & 포로로마노에 들어갔습니다. 입장은 한 곳으로 들어가면 두 곳 다 볼 수 있었고 포로로마노는 쭉 걸어서 반대편으로 나가면 되기 때문에 팔라노 언덕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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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의 개선문에서

 

 

양갈래 길 중 우측을 선택하면 포로로마노 입니다. (좌측은 팔라티노언덕 가는 길!)

 

 

 

 

 

<팔라티노 언덕에서 조망했었던 포로로마노의 전경> 몇 장부터 보고 가실게요!

 

여기 오른쪽 상단에 콜로세움이 있고 그 앞에 개선문으로부터 좌측으로 쭉 가면서 볼 예정입니다.

 

우측에서 좌측으로 걸어와서

 

좌측으로쭉 갔다가 아래 사진의 맨 오른쪽 출구로 나가면 되었습니다. (사진상 맨 중앙 뒤에 조국의제단이 있네요)

 

 

 

 

아무튼 내려왔으니 거닐어봅니다. (사진 좌측 위에 언덕에서 포로로마노 전경을 구경했었던 것)

 

 

 

날씨도 좋고 산책하는 기분으로

 

(잠깐 뒤돌아봄 같은 날 같은 시간임)

 

 

 

건물이 조각나 있는 세월이 물씬 느껴집니다.

 

 

쭉 가면서 또 좌측 조망포인트가 보이네요

 

 

우측으로도 건물이 있었는데 특별전시를 하고있어서 줄서서 입장하여야 했는데 포로로마노랑은 관련이 없는 전시였어요

 

 

 

신전같은 건물

 

 

 

뭔가 좌측을 보면 저 기둥 3개가 제일 멋있어 보이더라구요 기둥들을 다 연결하면 무슨 신전이었겠죠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들을 보면 비범한 곳이었어요

 

 

기둥 같은 잔해들이 있었는데 역시 세월이 느껴졌습니다.

 

 

이런 기둥이 모여서 또 신전이었겠죠 (라기보다 이런 얇은 기둥은 그냥 장식용 깃발 꽂는 기능이었을 것 같네요)

몇천년 전의 계단으로 쓰였을 텐데 역시 신기합니다.

 

 

안쪽에도 신전(터)이 있었어요

 

 

여기도 개선문 ㅎㅎ

진짜 갈매기지옥 갈매기천국

 

 

여쪽에서 보면 포로로마노를 쭉 볼 수 있는 전경이었습니다.

 

 

 

이제 출구로 고고

 

 

 

 

 

나가다가 신전 옆에 있었던 마동*님이나 강호*님의 몸매일 것만 같은 다부진 근육질의 몸 상이 있었어요

 

 

 

출구로 나가면 발굴이 덜 된 포로로마노2가 있었는 것 같아요

 

 

 

포로로마노 옆 별관이 그림과 함께 보면 상상이 가네요

 

 

 

여기 대도로가 참 멋있고 그림작품 전시라던지 은근 거리공연 등을 했었습니다.

 

 

포로로마노3같은 존재

 

 

 

저쪽도 포로로마노4같은 존재

 

 

 

엄청난 대도로가 영화촬영으로 차가 다니지 않았는데 영화촬영차도 보고 참 재미있었어요

 

 

저 쪽이 베네치아광장쪽입니다. 

다리가 넘 힘들어서 저기 올라가서 포로로마노의 전경을 못봐서 좀 많이 아쉬웠지만...

 

 

 

조국의제단이 참 멋지네요

 

 

이제 여기서 판테온이나 트레비분수, 나보나광장이나 스페인광장으로 가기가 멀지 않고 좋아요 

이 날 다 걸었으니 다음포스팅에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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