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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해외/유럽

(로마-2)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전의 아름다운 금박 천장

by 멜2 2022.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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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적으로 로마 여행 첫 날!

아침부터 예약한 콜로세움에 가면서 그 전에 위치해 있는 산타마리아 마조레 대성당이 처음 목적지였어요 :-)

 

 

비너스신전 자리에 5세기에 설립한 대성전으로 1137년에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복원되었고

로마 시대 모자이크와 금박 입힌 천장 장식으로 유명하며

성모마리아께 헌정된 첫 번째 성당으로 베르니니도 잠들어있다고 하네요.

외관만보고 그냥 지나치기에는 내부의 금박이 정말 아름다웠어요, 입장은 무료입니다.

 

 

이 무렵 비소식이 계속 있어서 날씨가 좀 꿀꿀하기도 했고 5월이었음에도 더운 날이었습니다. 

그래도 오후에는 날이 개어서 참 좋았네요

 

 

 

 

시계탑이 있는 저 곳이 성당입니다. 

겉은 비슷비슷한 로마의 건물인데 내부는 실제 눈으로보면 진짜 화려하고 예쁩니다.

 

 

좌측이 입구이고 우측이 출구이니 좌측으로 들어가야합니다.

 

 

 

진입 전 중정(?)도 예쁘고요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전의 정보가 쓰여져 있습니다. 

미사는 7,8,9,10,11,12,18시 까지 있는 듯 하고

각 처 마다의 작품 등이 쓰여져 있어서 정보를 보고 보면 보기 좋을 것 같네요.

 

 

문이 막아져있는데 진품(?)인가 막아두었네요

 

 

 

 

안으로 들어가면 천장의 금박장식이 매우 화려합니다.

미사 중이어서 조용히 사진 찍고 둘러보고 나왔어요,

 

 

 

 

천장 금박이 참 멋지네요

 

 

 

 

성당 내부에 그림들과 조각들이 많고 곳곳에 기도할 수 있는 곳들은 사진에 남겼어요

 

 

 

동상이 있는 방도 참 멋있었어요

 

 

 

 

멋있게 보고 나왔어요

 

 

성당의 반대쪽 면이에요

 

 

 

콜로세움으로 고고 

가는 길에 있는 언덕이 너무 멋지네요

 

 

 

열심히 또 걸어서

 

 

 

콜로세움으로! :-)

 

 

로마 첫 둘러본 여행지 마조레 대성전이었고 콜로세움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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