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에는 어려워만 보였던 가볍게 동태전 부치기를 직접(엄마가)해보았습니다.
+ 제가 한 노밀가루 팽이버섯전도 함께 포스팅할게요!
[동태전 - 도구와 재료]를 준비해 주시구요
* 도구 : 팬, 뒤집개, 휘핑도구, 도마, 쟁반, 체치는 도구, 보울, 키친타올
* 재료 : 동태포, 계란3개, 부침가루, 소금, 후추, 오일
[동태전 - 간단 요리 방법 요약]입니다.
1. 도마에 키친타올을 깔고 동태전의 물기를 제거한 후 - 소금후추로 살짝 절여줍니다.
2. 쟁반에 부침가루를 깔고 - <1.의 동태전>을 앞 뒤로 묻히고 살살 털어줍니다.
3. 보울에 계란을 휘핑한 후 - <2.의 부침가루묻은 동태전>에 계란을 묻혀줍니다.
4. 팬에 기름을 두른 후 - <3.의 계란묻은 동태전>을 약~중불조절해가면서 앞뒤로 뒤집어가며 노릇노릇 구워주고
5. 소반에 키친타올을 두른 후 - <4.에서 부쳐진 동태전>을 담습니다.
동태전 만드는 방법을 사진과 함께 보시겠습니다!
재료 준비 --- 여기에 소금, 후추, 오일이 추가로 있으면 됩니다
일단 부침가루를 곱게 체 쳐주고요
동태전에 소금후추로 먼저 절여주고 시작해야합니다.
계란도 깨서 계란물을 만들어주고요
체 친 부침가루에 앞뒤로 묻혀준 후 살살 털어서
계란물에 담가준 후
팬에 기름을 두르고 중약불 조절해가면서 부쳐주고
뒤집어줘서 부쳐준 후 먹음직스럽게 잘 부쳐지면 빼내어줍니다.
먹음직 ^^ 엄마말로는 이 때 먹는게 제일 맛나다고 하네요
기름냄새 너무 맡게되면 먹기도 전에 질리니 기름은 최소로 부쳤어요
넘넘 맛있는 동태전 완성!
남은 계란물도 부쳐달라고해서 같이 부치구요ㅎㅎ
다음에는 부침가루 대신 아몬드가루로 부쳐봐야겠어요
번외로 집에서 만들어본 계란 팽이버섯 맛살전!
노밀가루로 정말 재료가 기름, 계란, 팽이버섯, 맛살만 들어갔어요
정말정말 쉽답니다.
[방법]
1. 팽이버섯을 잘 잘라서 씻고 계란물에 담근 후
2. 팬에 오일을 두른 후 <1.의 계란물 버섯>을 중약불로 가열
3. 계란버섯들 사이에 계란물을 살짝 뿌린 후 맛살을 넣고 부치다가 뒤집어 부쳐 내어줍니다.
한 입에 먹기 좀 기니까 반 잘라먹음 딱 좋아요
익힌 맛살이 을매나 맛있게요,
팽이버섯을 그냥 기름에 굽게되면 버섯물 생기고 흐물해지니 꼭 계란물에 묻혀서 부쳐주셔야 합니다.
이상 두 가지 전 해 먹은 후기였습니다.
다음 명절에는 노밀가루전을 도전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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