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해외/호주 뉴질랜드49 시드니 걷기 여행 - 바랑가루 / 시드니천문대 / 록스 / 서큘러키 이번 포스팅은 시드니 걷기 포스팅입니다. 비가 와서 퀸 빅토리아 빌딩에 있다가 나오니 거짓말처럼 하늘이 개어 걷기로 했어요. 비가 와서 비치에 가겠다는 일정이 제대로 멘붕상태가 되고 말았지만 그것이 여행이라고 ㅠ 대중교통으로는 바랑가루에 접근하기가 좀 힘들어서 빅토리아빌딩에서 버스를 탔다가 윈야드에서 내려서 쭉쭉 걸어왔어요. 컨디션이 안좋아서 은근 오래걸린 느낌? 여기 바랑가루는 사실 달링하버부터 쭉 걸어오면서 경치를 구경하면 될 것 같아요. 바랑가루 다녀와서 시드니천문대도 가보고 록스 지역을 거쳐 서큘러키로 내려왔습니다. 퀸빅토리아빌딩(지도상 아래쪽/안보임)에서 윈야드(지도상 중앙아래)로 와서 본 빌딩 경치. 쓱쓱 걸어서 달링쪽으로 걸어가기로 했어요. 달링하버~바랑가루 강가?바닷가 경치 실제로는 반짝반.. 2023. 10. 27. 시드니 우천시 비올 때 가볼만한 곳 : QVB 퀸 빅토리아 빌딩 구경 & 브런치 시드니 첫 여정은 바로 비 였네요. 시드니 도착하자마자 우중충하더니 바로 비가 왔어요. 원 일정은 페리타고 맨리비치에 가보기로 했던 것이었는데 비 오니 일단 밥부터 먹고 생각해보자 싶어 퀸빅토리아빌딩에 가보기로! 우천시에 가볼만한 곳은 퀸빅토리아빌딩 또는 시드니대학 또는 식당/카페 정도인 것 같아요. 비가 계속 왔다면 시드니대학으로 가려고 했었는데 밥먹고나니 그쳤던 시드니의 하늘. 비가 막 엄청나게 온 것은 아니고 보슬보슬 내리고 멈추기도 할 것 같긴 했지만 흐린 구름은 안 가실 느낌(결국에는 맑게 물러났지만요 :-)) 그래도 일단 숙소에 짐을 맡기고 버스타고 퀸빅토리아빌딩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다녀와보니 건물이랑 내부 분위기가 좋아서 구경하고 딱 브런치 먹기 좋았던 곳이었고 상점은 딱히 관심가는 물건은.. 2023. 10. 25. 시드니 교통 트래블로그 결제내역 & 시드니공항에서 노스시드니 가는 방법 : 트레인 한 번 갈아타기 시드니 교통 관련해서 트래블로그 결제내역과 & 시드니 공항에 도착해서 노스시드니까지 가는 짧은 포스팅입니다. 시드니 교통카드 : 오팔카드, 비자 마스터 아메리칸익스프레스 카드 시드니 교통으로 유명한 오팔카드가 있는데 이 카드는 꼭 안사도 됨 (Visa Master A.E.의 컨텍리스 기능있는 다른 카드로도 가능 / 브리즈번의 경우는 무조건 고카드를 사야만 함) - 금액 계산도 할인 맥스 등으로 복잡하고 잔액 얼마인지도 모르고 시드니 떠나는 날 일정이 새벽이라 환불받기도 번거로워서 - 가지고있는 트래블로그 카드로 태그하고 다녔습니다. 이 교통카드로 트레인, 트램, 버스, 페리 이용이 가능(페리도 일반 교통으로 가능) 할인요금과 하루 상한 요금(일일 $16.8/주말$8.4/한 주 $50)이 있어 좋더라고요... 2023. 10. 23. 인천-시드니행 대한항공 KE401편 18:35 후기 (항공기정보/소요시간/기내식/상비약반입/비행기 일출) 오늘의 포스팅은 인천에서 호주 시드니에 가는 대한항공편 포스팅입니다. 항공편 가격, 비행기 정보, 각각의 소요 시간, 좌석은 어땠는지, 기내식은 어땠는지 출발 전 제가 알고싶었던 정보네요. 1. 항공편 가격 항공편을 구하다보니 한국 왕복으로는 대한항공 직항으로 다구간 (1) 인천-시드니 (2) 브리즈번-인천으로 이코노미 1인 120만원 정도 지출. (위탁수하물 23kg, 기내 10kg) 코로나 이전에는 이만큼이 아니었던 것 같은데 아무래도 1.5배정도 항공가격이 오른 느낌으로 급하게 가려다보니 가장 비쌀 때 저렴편은 매진이면서 그나마 직항이 장점으로 저렴하게 다가온 대한항공으로 골랐어요. 시간과 노력이 있다면 저렴하게는 이벤트특가로 시드니 왕복 50에도 다녀올 수 있는 느낌이고 80정도에 다녀오면 나쁘지.. 2023. 10. 21. 이전 1 ··· 3 4 5 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