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상권] 맛집 & 카페/국내 맛집125

문래동 배달로 주문한 ‘오유부’ 떡볶이와 유부초밥 오늘은 포스팅하기 넘 귀찮아서 (블테기ㅠㅠ) 그냥 며칠 전 급 주문했던 떡볶이 오유부 내돈내산 리뷰 포스팅입니다. 매장은 못 가봐서 매장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배달로 시킨 유부초밥은 눈에뜨이게 맛있었어요. 치킨은 저는 싫어하는데 남편은 매우매우매우매우 좋아해요. 저는 떡볶이를 좋아하고 남편은 그냥 그래하고 그래서 선택지에 닭떡볶이가 있는 곳으로 주문하기로 했던 사연이었지요. 닭떡볶이 하나와 유부초밥 하나를 주문했고 배달*리뷰로 타코야키까지 둘이 적당히 먹기 괜찮았고요. 포장은 이렇게 심플하게 포장된 편! 리뷰는 타코야키입니다. 그래서 완전체 뚜껑 덮 샷이네요. 오픈! 영롱쓰 ㅋㅋ 먼저 여기 이름이 오유부니까 떡볶이만 시키긴 좀 그래서 맛도 좀 볼 겸 하나만 주문했거든요. 와사비마끼 존맛 맛 알았다면 이거.. 2023. 5. 12.
명동교자 본점에서 오랜만에 칼국수와 만두 먹고왔어요. 비 오던 날 특히 칼국수라 그런지 웨이팅이 상당했던 명동교자 본점 결과적으로 북적여서 좀 시장통 같긴 했지만 맛은 맛있었고 알찼던 그런 곳이었어요.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입구로 들어가면 1,2인은 2층 줄로 안내하고 3인이상은 좌측의 줄로 1층으로 안내받더라구요. 메뉴는 심플 칼국수에 만두 비빔국수 콩국수(4-10월)이었ㄱㅎ 1인1국수 시 사리를 준다고 하는데 만두는 제외에요. 자리 안내받자마자 칼국수 하나와 만두 하나를 주문을 했고 선불로 22000원을 냈더니 아주아주 바로 메뉴가 나와서 회전율 장난 아니었고요. 저탄고지중이라 면으로 두 음식은 무리여서 칼국수 하나만 시켜서 나눠먹었는데, 2인으로 온 테이블들 다 이렇게 주문하더라구요. 칼국수는 고기가 가득들은 칼국수였는데 국물이 맛있었고 특히 면이 콧.. 2023. 5. 7.
시청역 소공동뚝배기에서 뚝배기불고기 먹고왔어요. 서울시립미술관의 에드워드 호퍼전시회를 보기 전에 식사를 하러 근처 밥집 소공동뚝배기에 다녀왔어요.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시청역 소공동은 예쁜 길가여서 힐링되었는데 이 주변에는 허름하지만 내공있는 맛집이 많이 있는 것 같아요. 소공동뚝배기입니다. 내부는 2인석 4인석들이 있었고 반 오픈형 주방이라 불쇼를 볼 수 있었는데요. 직장인 맛집이다보니 회전율이 좋았는데 자리가 꽉 차도 1분이면 자리 난다고 기다려달라면서 메뉴 주문을 받더라고요. 빨리먹고 나가야할 것 같았어요. 뚝배기불고기 7천원 주문하니 거의 바로 나왔고요 완전 6G수준이었음! 뚝베기불고기에 나오는 밥과 반찬들 밥은 종이씹는 맛이어서 불호였어요... 백반집 쌀이 정말 이럴수가 7천원이면 어쩔수없는건가봐요. 반찬은 멸치볶음 잘하시더라고요. 뚝배기불고.. 2023. 4. 26.
화정역 백소정에서 마제소바 먹은 내돈내산 후기 이 날은 화정역에 다녀온 날이었어요. 백소정이 프랜차이즈인데 화정역에도 있어서 한번 가봤어요. (사실 이때에는 프랜차이즈인지 몰랐음) 일단 백소정은 건물에서 엘릴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야했는데, 내부는 꽤 넓은 편인데 꽉꽉 찼어요. 통창이 이렇게 있어서 혼밥하기에도 딱 좋을 것 같이 보였고요. 자리도 정갈하게 되어있었습니다. 키오스크로 주문할 수 있었고요. 이 곳의 메뉴판입니다. 23년 1월의 메뉴판이라 업데이트는 잘 모르겠어요. 돈카츠 / 냉소바, 자루소바, 온소바 / 마제소바 / 카레 / 우동의 메뉴가 있었고요. 저희는 마제소바돈카츠를 주문했어요. 저는 마제소바+돈카츠를 주문했어요. 떡도 있었고요. 돈카츠도 잘 튀겨져서 먹기 배부를만큼 있었고요. 마제소바도 적당히 1인분 있었어요. 마제소바 다 먹고 밥 .. 2023. 4. 19.
마이아트뮤지엄 갔다가 식사하러갔던 ‘올라포케 삼성점’ 씨푸드포케에 스테이크추가추천! (키오스크 메뉴고르기 힘들어요) 마이아트뮤지엄 2회차 식사는 근처에 있었던 올라포케 삼성점으로 다녀왔어요. 1시경 갔었는데 손님이 어마어마하게 많았지만 회전율도 생각보다 빨랐어요. 금방먹고 가는 메뉴치고는 조금 비싸긴 한데 그래도 영양가있게 배부르지만 칼로리는 적으면서도 알차게 챙겨먹은 맛이었어요. 다만 메뉴고르다가 울 수 있을 것 같아요. 올라포케 삼성점 매장은 적당히 작았는데 은근 많은 사람이 앉을 수 있었고요, 메뉴고르기가 쉽지 않았어요ㅠㅠ 일단 메뉴를 골라야했고 이것저것 토핑 추가하냐마냐하는 것을 키오스크 한 대로 뒤에 사람들 쭉 줄 서있는데 고르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메뉴고르다가 울었음 ㅠㅠㅋㅋ 각 메뉴에 밥/샐러드는 반반으로 했고요, 저는 멘붕와서 소스를 2개씩 선택했어요. 연어포케에 스테이크 추가한 메뉴인데요, 기본토핑이 .. 2023. 4. 13.
문래동 드디어 가본 마제소바집 ‘로라멘’ 문래동에서 지도에 매번 떠서 언젠간 가봐야지 했었는데 그 생각한 지 딱 1년만에 가게되었어요. 마제소바랑 라멘집이었어요. 로라멘은 문래동 가장 핫한 상권의 중간에 있었습니다. 뭔가 식사시간 이후에도 대기줄이 있어서 매번 핫한 곳인가봐요. 입구가 일본풍이어서 뭔가 여행간 것 같고 기대되네요. 들어가면 자리 보고 키오스크 보고 주문을 했어요. 메뉴판입니다. 돈코츠라멘 / 매운 돈코츠라멘 / 마제소바 메뉴가 있었고, 목살차슈추가 / 맛계란추가 / 라멘 면추가 / 병맥 / 소주 / 펩시제로 / 콜라 / 얼그레이하이볼 / 짐빔하이볼이 있었습니다. 자리는 오픈주방으로 ㄴ자로 되어있어요. 내부 자리는 약 10석이 있었고요. 로라멘과 돈코츠라멘 먹는 방법이 적혀져있었어요. - 마제소바는 계란노른자 비벼먹기, 1/3먹은.. 2023. 4. 11.
예술의전당 전시보고 먹기 좋았던 ‘바노이 쌀국수’ 서초 예술의전당 전시보고 공연을 보아야해서 그 사이에 갔었던 쌀국수집 바노이 리뷰입니다. 결론을 말씀드리면 셀프서빙인 부분은 불편하고, 음식 간은 조금 쎄긴 했지만 얼큰하고 맛있게 먹고왔어요.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바로 앞에 위치한 바노이쌀국수 이 곳이 바노이쌀국수입니다. 내부 분위기가 좀 베트남스럽긴 한 것 같아요. 통창도 있어 시원했던 숙주까지 셀프바에서 가지고와야해요. 메뉴판입니다. 쌀국수 / 비빔쌀국수 / 볶음쌀국수 / 덮밥 / 볶음밥 / 돈까스 / 그 외 기타 치킨윙, 넴 등이 있었는데, 세트메뉴로 쌀국수(소)에 다른 음식을 곁들여먹을 수 있어서 꽤 괜찮네요. 저희는 2인이서 쌀국수(소)&파인애플볶음밥 세트 + 분보남보 M을 주문해서 먹었어요. 왼쪽부터 쌀국수(소) / 분보남보M / 파인애플볶.. 2023. 4. 7.
용산 이촌동 대만음식 곱창국수 맛집 ‘야경면선’ 이촌역에 곱창국수 맛집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사실 다른 곳 가려다가 발견되어서 곱창국수? 하고 이끌려 들어갔던 리뷰에요. 내돈내산 리뷰임 이 날 벚꽃보러 용산가족공원도 다녀왔고요. 아름다운 용산가족공원 벚꽃나들이 서울벚꽃명소 다녀왔어요. 아름다운 용산가족공원 벚꽃나들이 서울벚꽃명소 다녀왔어요. 벚꽃철의 주말, 어제 선유도공원과 합정역에 이어 오늘 벚꽃명소라는 용산가족공원에 가서 벚꽃과 꽃들을 만끽하고 왔습니다. 용산가족공원은 원래 미군부대 골프장이었다고 하는데, 90년대에 merry2tv.tistory.com 카카오맵에 지도연결이 안되네요. 네이버는 되는데..... 검색해도 안나왔던 야경면선 외관은 그냥 아파트 앞 상가에 있는 곳 분위기라 작고 그냥 밥집이었어요. 안으로 들어가볼게요. 메뉴판입니다. 버.. 2023. 4. 6.
임금님 쌀밥집 가려고 이천 다녀온 내돈내산 리뷰 이천 맛집 임금님쌀밥집에 다녀왔습니다. 외관도 정갈한 밥집인데요, 1층에도 자리가 있었지만 2층으로 올라갔어요. 2층도 넓은 편 인테리어가 나무로 되어있어서 밥맛이 더 좋겠죠. 메뉴판입니다. 정식메뉴로 임금님정식 / 간장게장정식 / 수라정식 / 떡갈비정식 / 보리굴비정식 / 불고기정식 / 제육정식 / 쌀밥정식으로 정식은 1인 1정식 (7세이상) 인원수대로 주문해야했고, 단품으로는 식사가 나오지는 않지만 떡갈비 / 간장게장 / 소불고기 / 제육볶음 / 보리굴비 / 굴비구이가 있었습니다. 저희는 4인이서 정식4개를 주문했어요. 반찬도 정갈하고 다양하고 맛있는 편 간간하게 딱 맛있었어요. 돌솥밥은 말모말모 여기 엄청 친절하시고 맛도 있어서 평일 1시넘어서 갔었음에도 가족단위로 손님이 많이 오더라고요. 포장판매.. 2023. 3. 2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