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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 맛집 & 카페/국내 맛집125

(여의도 Ifc몰) 오미식당 :: 지하3층 식품관 덮밥 식당 ifc몰 지하3층에는 나름 맛집 스타일의 식당들이 쭉 들어서있습니다. 리퍼받으러 간 첫 날 여기에서 먹기로 했는데 둘러보다가 적당히 연어덮밥을 먹고싶어서 오미식당이라는 식당에 갔습니다. 오미식당은 에스컬레이터쪽에 있었습니다. 내부는 크지는 않지만 따로 웨이팅이 없기때문에 적당한 크기인 것 같습니다. 옥외메뉴판에서 살짝 얼쩡거리다가 적당히 연어덮밥이랑 장어덮밥을 먹기로 하고 들어갔네요 적당히 자리에 앉아서 다시 메뉴판 고민중 주문했던 장어덮밥과 연어덮밥이 나왔습니다. 연어덮밥 비쥬얼 달달 느끼함 고소 부드러움이 다 있었어요 사르르 녹는 그 맛... 근데 양이 좀 적음 장어덮밥! 장어덮밥은 연어덮밥이랑 소스 자체가 다르고 짭쪼름하면서 장어 고소하면서 적당히 맛있었습니다. 완전히 다른 맛! 맛있게 먹고 나왔네.. 2022. 9. 1.
(경기/안산) ‘오월 얼크니 칼국수’ 샤브샤브 #물왕저수지 한옥맛집거리 근교 카페에 갈 겸 왔었던 물왕호수 한옥거리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왔네요 근방에 식당이 많고 한옥이라 들어와보고 싶어지는 골목에 있었습니다. #언제나 내돈내산 + 물왕호수 관련 포스팅 (경기/안산) 물왕호수 일몰 산책 #물왕저수지 (경기/안산) 카페 ‘숲에숨다’ - 물왕저수지 옆 맛집골목에 위치한 #아늑한 플랜테리어 캠핑카페 (경기/시흥) 스타벅스 시흥목감dt점 & 물왕저수지 (안산/대부도) 시화나래휴게소 시화달전망대 노을 맛집! 오월얼크니칼국수는 일대에서 유명한 본가 가는 길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본가 가려다가 저 많은 주차장이 꽉 차 있는 것을 보고 그냥 샤브샤브 칼국수 되는 오월가자 해서 급하게 목적지를 바꾼 것이었네요 저희는 카페 숲에숨다에서 있다가 (그곳에 주차하고 근처라서) 걸어.. 2022. 8. 28.
(왕송호수) 장원면옥 - 평양냉면 & 수육 & 고깃국요리 식당 왕송호수 탐방중 평양냉면을 먹었던 장원면옥에 왔습니다. 왕송호수에 걸어서 오니 출출해지기도 했고 점심식사를 하기위해 왔었기 떄문에 바로 인근에 있는 냉면집 장원면옥에 왔습니다. 의왕역에서 걸어와서 바로 있는 위치에 있어서 가까워서 선택했던 것 같아요. 호숫가에서 살짝 안쪽으로 장원면옥과 곤트란셰리에카페가 있었습니다. 벽돌느낌의 3층 건물의 2층입니다. 1층은 주차장으로 되어있어서 꽤 주차공간이 넓은 편인데 주말에 사람 붐빌 때에는 어찌될 지는 모르겠네요. 저기 3층 카페에서는 호수 조망이 참 좋을 것 같네요. 계단으로도 올라갈 수 있고 엘리베이터로 갈 수도 있어요 내부는 다 입식으로 되어있네요. 메뉴판을 찍지는 못했는데요 메밀냉면 10000원 // 평양물냉면 / 평양비빔냉면 / 들기름메밀면 12000원 .. 2022. 8. 19.
(서울/문래) ‘통통’ 미국스타일 중국요리 #양키통닭 옆 맛집 #내돈내산 솔직후기 문래동 핫한 거리에 '통통'이라는 미국스타일의 중국요리(대만요리?) 맛집도 있습니다. #내돈내산 엄청 줄서서 먹는 양키통닭 바로 옆에 붙어있어서 웨이팅이 싫으면 바로 옆 이 곳에 가도 좋겠다는 생각을 여러번 했었는데 사실 여기조차 맛집이라 웨이팅이 필요하더라구요 (서울/영등포) 문래동 양키통닭 - 비싸고 웨이팅이 길지만 한번쯤 가볼만한 (서울/영등포) 문래동 양키통닭 - 비싸고 웨이팅이 길지만 한번쯤 가볼만한 지나다니면서 저긴 뭔데 이렇게 줄이 길지 싶었고 가격에 한 번 놀란 바로 그 곳 양키통닭에 가보았습니다. 이 날은 제가 매우 지쳐있었던 날인데요 닭보양을 할겸 그냥 여기 가보자 해서 갔었 merry2tv.tistory.com 양키통닭 건너편 건물모서리에 있었던 빨간간판의 통통 더운 날이었지만 저녁시.. 2022. 8. 15.
(서울/관악) 삼미제면 샤로수길 마제소바 +그리고 샤로수길 맛집들 마제소바집 삼미제면과 샤로수길 거리를 간략하게 찍은 내돈내산 리뷰포스팅입니다. 샤로수길에서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하다가 일단 주택가 갓길에 주차를 하고 맛집들을 둘러봤습니다. 그 중 눈에 띄었던 식당들도 사진을 찍었는데 다음에 가봐야겠습니다. 다음에 가봐야지 ! 그러고나서 오늘은 마제소바를 먹어야겠다 싶어서 삼미제면 이라는 깔끔한 외관의 가게에 들어갔습니다. #내돈내산 가게 자체는 매우 작은 편입니다. 외부에 있는 키오스크에서 먼저 주문을 하고 안으로 들어가는 방식으로 되어있는데요 아부라소바가 유명한건지 이렇게 붙여놓고 아부라소바 전문점이라고 쓰여있지만 저는 마제소바랑 비빔탄탄면을 주문했네요 키오스크로 주문하기 메뉴판은 안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냉소바도 팔고 덮밥도 팔고 아부라소바 마제소바 비빔탄탄멘을 판.. 2022. 8. 13.
(경기/남양주) 에바돈카츠 다산한강점 가성비 맛집 남양주 현대아울렛에 놀러가는 중에 돈가스 집에 들러서 점심식사를 하고왔습니다. #내돈내산 에바돈카츠의 외관은 먹고 나갈때 비가와서 찍지 못했는데 상가 앞에 갓길 주차도 3대정도 가능했고 상가 앞 공터주차장이 있어서 그 곳에도 댈 수 있어보였습니다. 건물 옆에 지하주차장도 있었는데 주차지원이 되는지는 모르겠네요 메뉴판입니다. 메뉴가 다양한데요 대부분의 음식이 8000원 미만인 편이라 부담되지 않고 좋네요 저희는 세트메뉴로 시킬까 했는데 세트에는 냉모밀이 안되어서 그냥 돈까스 하나 + 면류하나 시켰습니다. 키오스크에서 주문하고 셀프로 음식을 찾아가면 됩니다. 내부는 쾌적하게 깔끔한 편이었습니다. 주문했던 메뉴입니다! 샘플러돈까스로 3종구성입니다. 적당히 잘 튀겨져서 좋았는데 일반돈까스 보다는 치즈돈까스와 새.. 2022. 8. 11.
(서울/신도림역) BAOBAB 바오밥 간단한 피맥 - 맥주집 아니고 피자집 맥주도 JMT 신도림역 홈플러스 신도림1차푸르지오상가에 있었던 피맥집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이 곳은 홈플러스 입구의 오른쪽에(공원가기 전) 외부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어 생각보다 찾기가 쉬운 곳이었습니다. 상가 2층으로 외부계단을 타고 올라가니 바로 바오밥! 맥주가 맛있게 생긴 곳이네요 옥외메뉴판에 피자가 주력메뉴인 것 같고 콰트로포르마지 15.9천원 그리고 맥주들의 메뉴가 있습니다. 내부로 들어가면 좌측끝에 조리대와 계산대가 있고 ㄴ자로 좌석이 있었는데요 (맥주 스펜서들이 쭉 있는게 보이시나요?) 저희는 안쪽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창밖으로 현대백화점이 보이고 공원도 보이고 고릴라뒤태도 보이네요 처음 저 고릴라 뒤태를 보고 진짜 엄청 깜짝 놀랐어요 ㅋㅋㅋ.. 포르마지 피자와 맥주 블랑바오밥 그리고 레몬하이볼을.. 2022. 8. 10.
(서울대/관악구) 온돌 샤로수길점 - 단짠 전골 & 돌판구이 한끼식사 밥도둑 샤로수길에 있는 '온돌'이라는 간단한 고기요리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왔습니다. #내돈내산 이 곳이 온돌이라는 식당인데요 6테이블 쯤 되는데 항상 사람이 꽉 차 있기 때문에 웨이팅은 언제나 있었습니다 11:30에 오픈런 할 것이 아니라면 직장인들 점심 느지막 시간인 12:30에 가는 것이 나을 것 같네요 옥외메뉴판입니다 크게 된장전골 고추장전골 소불고기 및 고기돌판구이가 있고 또 세트메뉴도 있었습니다 내부 분위기는 모던한 편으로 약 6테이블쯤 되었던 것 같고 저희는 대기가 막 빠져서 나름 바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밑반찬은 쏘쏘 차돌된장전골 1인분을 시켰는데 양이 상당히 많아서 놀랐고 맛은 된장이 진하다는 느낌은 아니고 은은하고 케쥬얼한 베이스가 되어 술국같은 느낌으로 깔끔하고 괜찮았습니다 매콤 소불.. 2022. 8. 7.
(서울/관악구) 외래향 - 서울대 중식집 세트메뉴 회식하기 좋은 식당 서울대근처 중식집 외래향에서 세트메뉴 먹은 후기 #내돈내산 외래향의 내부는 회식하기 좋게 긴 테이블로 대형 중국집들과 비슷하게 되어 있었고 실제로 근처 회사의 회식이 많은 곳 입니다. 메뉴판 중 일부입니다. 식사메뉴도 있고 평일점심특선이 있어서 점심특선으로 주문했네요. 1인에 25000원이었고 게살스프 - 팔보채 - 유린기 - 중새우 - 탕수육 - 식사 - 후식 순으로 제공된다고 해요. 중식집 st 배치 게살스프가 먼저 나오는데 주방 어디에선가 게살 바르고 있겠다 그런 생각도 들고 일일히 발라먹기 귀찮은 게살을 이렇게 스프로 먹으니 편하고 맛있고 깊었습니다. 팔보채 8가지 보물이 들었다 해서 팔보채라고 하는데 각자의 맛이 하나하나 느껴지면서 잘 버무려진 소스가 맛있었습니다. 유린기는 새콤달콤한 소스에 샐.. 2022.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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