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금릉역) 노르스름 - 빵실한 수제쿠키점

 

금릉역 로데오거리에 있는 수제쿠키점 노르스름에 가보았습니다.

사실 지인 선물로 쿠키를 받았는데 쿠키가 맛있었기도 하고, 저는 블로거이기 때문에 직접 가서 매장도 한번 보고 와야하지 않겠나 싶어서 가본 것이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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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트쪽 말고 반대쪽에 파란간판의 가게가 있었습니다.

 

 

 

 

빨간 테두리의 입간판으로 메뉴를 설명하고 있는데 빼곡하네요 

 

 

 

 

 

 

안으로 들어가보니 안쪽에서는 쿠키를 만드는 공간인 것 같고 진열대에 쿠키들이 진열되어있었습니다.

 

 

 

 

쿠키가 빵실하고 큼직하니 맛있어보였는데

저는 레몬덕후이기 때문에 레몬얼그레이를 선택하고 또 매우 빵실했던 쑥절미도 데려왔습니다.

 

 

 

 

개봉박두

 

 

 

비닐을 벗기니 레몬향이 나고 질감도 느껴지고 좋네요

 

 

 

레몬얼그레이,,,,, 진짜 JMT 

달달한 얼그레이 쿠키인 편인데 레몬 신맛의 코팅이 잘 어우러져서 맛있었어요

 

 

 

쑥절미는 쑥의 느낌 가득 

쑥치고는 살짝 바스라지는 느낌의 쿠키이지만 쫀득하니 또 쿠키랑은 다른 느낌이기도 했습니다.

 

 

 

잘라잘라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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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처음 선물 받았을 때에 적당히 작은 박스에 빼곡히 4개의 쿠키가 들어있었어서 

좋은 선물을 받은 것 같았습니다.

 

 

말차마카다미아 바나나 치즈 시리얼맛인데

다들 다른 맛인데 우유 또는 커피랑 먹으니 맛있었습니다.

이 중 치즈 존맛탱! 두꺼운 쿠키 특유의 퍼석거림은 있지만 아메하나에 쿠키하나면 무적입니다,

 

 

 

 

저는 이 중 치즈랑 위에 사온 레몬얼그레이파!

이상 내돈내산 & 선물받은 리뷰포스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