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광탄) 아티장 베이커스 #비오는 날 가기 좋은 퇴청마루 테라스 한옥 카페

 

 

 

 

마장호수 가는 길에 있는 광탄의 한옥카페 아티장베이커스에 다녀왔습니다.

퇴청마루에서 빗소리 듣기에 참 좋았고 또 온돌바닥에 앉아 있기 좋았던 카페

그래서 어른들이랑 가기에도 참 좋을 것 같습니다.

99칸 한옥같은 느낌인데 한 20칸집 정도 될 것 같네요 #내돈내산

 

 

 

 

주차는 한옥 앞에 쭉 주차를 할 수 있었고요

 

 

 

큰 규모의 한옥이라 내부를 기대하며 들어갔네요

 

 

 

비 오면 우산을 이렇게 바깥에 세워두고요

 

 

 

안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당

 

 

 

 

들어가자마자 좌우로는 이렇게 되어있는데요

 

 

 

 

먼저 자리를 잡긴 했지만 설명상 빵과 커피 메뉴판부터!

 

 

 

빵먼저 고르고요

 

 

 

 

커피가 싫다면 병음료도 있어요

 

 

 

 

 

메뉴판입니다.

아메리카노는 6천원정도라 가격은 스벅보다는 비싼 편이긴 합니다.

 

 

 

 

 

 

여기는 건물이 들어간 건물 + 쾌청마루 마당테라스 자리 + 별관 건물로 되어있는데 

이 건물은 입식 좌석이고 별관은 온돌로 되어있었어요

 

 

 

 

바깥으로 나와서요

 

 

 

 

마당과 별관의 모습

 

 

 

좌우로 쾌청마루가 참 좋았어요

 

 

 

우로 쾌청도 멋있어요

 

 

 

 

저희는 좀 갑자기 추워진 가을이었기 때문에 온돌바닥이 있는 별관으로 들어갔어요

 

 

 

 

별관 안쪽으로는 입식좌석도 있었고

 

 

 

 

거실처럼 되어있는데 통창으로 보이는 마당이 참 멋지네요

 

 

 

 

안쪽에 자리잡았고 주문했던 음료랑 빵이 나왔습니다 :-)

 

 

 

 

아이스 라떼는 일단 안달고 진한 커피 맛이 있어서 여기 커피 잘하네 싶네요

 

 

 

 

크림라떼는 라떼 위에 달달한 크림이 들어있어서

안섞어 마시면 라떼 맛이었습니다.

 

 

 

여기 시그니처 소금어쩌고여서 시켰는데

딱히 맛있지는 않았던 느낌이었어요

속은 페스추리다보니 겹겹이 되어있어서 적당한 맛이었습니다.

 

 

 

 

 

이상 내돈내산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