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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 맛집 & 카페/파주 카페

(파주/파평면) 마롱리면사무소 - 율곡수목원 옆 마당이 넓어 아이들과 오기 좋은 파주다운 카페

by 멜2 2022.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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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에서 거의 위쪽으로 끝 문산 너머 율곡수목원 옆 카페 마롱리면사무소에 다녀왔습니다.

엄마가 몇번 다녀왔다고 자랑을 해서 다녀온 거였는데 꽤 만족스럽고 정말 파주다운 느낌이 드는 카페였습니다.

(아이는 없지만 다른 사람들이) 아이들 데리고 놀기 참 좋은 곳이었어요!

 

 

 

 

 

율곡수목원 바로 옆에 있어서 굴다리를 2개인가 통과하면 마롱리면사무소 간판이 있는 곳 안쪽으로가 카페입니다.

코스모스가 피거나 뭔 꽃이 필 때에 율곡수목원 일대는 주차가 장난아니었지만 카페는 주차장이 커서 편해요

 

 

 

 

여기 주차장이 꽉 차도 안에 자리가 많기 때문에 자리 걱정은 왜인지 안해도 될 것 같습니다.

 

 

 

 

 

마롱리면사무소 입구입니당

좌측으로도 야외 좌석이 있어서 분위기가 좋더라구요 

 

 

 

 

 

 

건물이 3개인가 여러 채고 야외에도 테이블이 있어서

날좋은 봄가을에는 일단 음료부터 골라도 될 것 같아요

 

 

 

 

빵도 있고 주문대가 있어요

 

 

 

빵도 골라보고요

 

 

 

 

음료도 주문 ㄱ ㄱ

 

 

 

 

 

메뉴판입니다. 

아메리카노 5800원~여서 조성해놓은 대비 값은 쏘쏘한 편이었어요 

저희는 카페라떼 하나와 딸기라떼 하나를 주문했어요!

 

 

 

 

 

마당으로 나가볼까요?

 

 

 

 

마당에 그늘막있는 자리도 그늘 들면 참 좋아요

 

 

 

 

폭포도 예쁜데 해가 반짝하니 무지개가 상시 뜨는 것 같습니다.

 

 

 

위에도 야외테이블이 있어서 산책겸 한 바퀴 돌아보고

 

 

여기도 테이블 좋네요

 

 

 

마당에 뛰노는 뷰가 참 좋은데 여기는 케어키즈존이지만 

애완동물은 출입 불가에요

 

 

 

마당이 좋아요

 

 

 

 

별관1

 

 

 

별관2쪽의 마당이 참 운치있어요

 

등이 참 예쁜

 

 

 

뭔가 이상한 유물 나올 것 같은 곳도 있구요

 

 

 

별관2입니다!

건물 안이라서 좋네요

 

 

 

주문했던 음료들이 나왔어요

 

 

 

따뜻한 라떼가 커피가 깊어서 참 좋았어요 

요새 커피 맛없는 대형 카페도 별로 없는 것 같긴 하지만

 

 

 

딸기라떼는 누구나 다 아는 그 맛!

 

 

 

빵 하나만 골라야지! 해서 크림 많이 든 인절미 크로와상을 골랐습니다.

 

 

잘라서 와구와구

맛있게 먹고 파주 분위기를 참 느껴서 한적한 시간이 좋았네요.

 

 

 

 

 

이상 내돈내산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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