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파베뉴 #잘 꾸며놓은 한적한 통창 논밭뷰 카페 #노키즈존

 

 

 

 

오늘은 카페투어로 파주 탄현면에 위치한 파베뉴에 다녀왔습니다! 

여기는 조성을 잘해두어 대관도 하고 있는 '노키즈존' 카페였습니다.

아무래도 요새는 (친구들의) 아이 데려갈 생각을 하니 노키즈존 키즈케어존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아이는 못데려가서 아쉽지만 한적하고 조용하게 카페에 있을 수 있는 카페입니다 #내돈내산

 

 

 

주차공간도 3곳이나 있었고 건물도 3개나 있었는데요 

그 중 한 곳은 대관전용인 것 같고 이용할만한 공간은 본관 한 곳이었던 것 같아요 

P3에 주차를 하고요

 

 

내부를 둘러보았는데 정원을 잘 조성해두어 보는 맛이 있었네요

 

 

 

여기는 3곳으로 되어있는데

앞에보이는 건물이 대관용인 것 같고 / 메리베리가 별관이고 / 파베뉴가 본관이었네요

 

 

 

 

 

제일 아래 있었던 건물이 메리베리라는 별관인데요

여기는 자리가 별로 없어서 패스 

 

 

 

 

본관인 파베뉴로 올라가는데 정원 넘 예쁘지 않나요?

 

 

 

본관 올라가는데 천고멜(멜2)비입니다

 

 

 

본관 바깥에도 캠핑 분위기의 야외 자리가 있었지만 이 날은 추워서 안으로 들어갔어요

 

 

 

 

 

 

 

본관 안으로 들어가면 좌우로 공간이 있는데 좌측으로는 사진을 못찍었네요

 

 

나무로 된 인테리어에 묘하게 올드한 분위기는 있긴 합니다.

 

 

 

메뉴판입니다

커피 스무디 케이크 그리고 브런치 메뉴를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아메리카노가 6천원 정도면 스벅보다 비싸긴 합니다.

 

 

마카롱 케이크 등이 있구요

 

 

 

적당한 자리에 앉았는데요

 

 

 

 

 

논밭이 보이는 통창이 뷰도 좋고 채광이 좋아서 큰 테이블에 자리가 나서 여쪽에 앉았습니다 :-)

 

 

 

주문했던 음료가 나왔습니다

 

 

 

 

크림라떼는 나름 적당히 달달해서 좋았어요 

너어무 단 곳들이 많아서 별로라서.. 여기는 합격

 

 

 

 

따뜻한 라떼의 맛은

커피 실패는 없겠다 싶은 맛!

 

 

 

네이버지도 마이플레이스 이벤트로

젤라또 2스쿱을 받았습니다. 

 

 

 

 

좋은 시간을 보내고 나와서 좋네요

 

 

 

조용하고 한적하고 싶을 때에 다시 오고 싶을 것 같네요

파주 분위기가 한껏 있었던 파베뉴였고

 

 

 

 

 

 

사실 여기 오기 전에 근처에 커피공장102 분점이 있다해서 가보았는데 여기는 이날 영업을 안해서 갔던 것인데 

반대로 파베뉴 영업 안하면 여기 와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내돈내산 리뷰포스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