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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그리고 감상/드라마 영화 & 책 전시

(관람) 청와대 보러가다 & 입출구 및 관람 동선 꿀팁

by 멜2 2022.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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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이 청와대에 다녀왔지만 신행 포스팅때문에 늦게 포스팅을 합니다! 

팁 / 입출구 / 관람동선 / 각명소당 사진들로 목차를 꾸렸습니다.

 

 

 

Tip

- 저희는 1~3시 티켓이었는데 1시반에 입장해서 4시쯤 나왔던 것 같고

- 양산이 있으면 참 좋을 것 같았고

- 건물 내부는 아니지만 청와대안에 강아지를 데리고 온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입출구

청와대에는 관람객이 들어갈 수 있는 입구가 총 3곳이 있었는데요

1. 경복궁역에서 가까운 삼청동쪽 왼쪽 입출구 (영빈관 입구)

2. 중간

3. 삼청동/북촌마을/인사동쪽에서 가까운 오른쪽 입출구 (춘추관 입구)

저희는 인사동쪽에 하이파킹 카카오T주차로 주차를 했기 때문에 3.입출구로 들어갔습니다. 

 

 

 

 

관람 동선

총 줄을 서야하는 곳은 영빈관 / 청와대 / 관저의 3 곳이니 확인하시구요 

동선으로는 지도상에 파란줄처럼 가시면 깔끔할 것 같습니다.(줄입장은 3번입출구에서시작하는 순으로 표시)

경사도로 따지면 입구3부터 들어오는 것이 참 좋았는데

입구1부터 올라가도 엄청힘들거나 하진 않으니 입구1로 들어와서 영빈관부터 보는게 입장에서 맞이하는 느낌이 들어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입구3부터가는 코스는 먼가 대통령이 된 느낌...?)

 

제가 다닌 루트..

저는 나눠준 지도대로 관저부터 다녔더니 녹지원을 못봤기도 하고 같은 3출구로 나가기 위해서 길을 요렇게 걸으면서 사진을 찍었네요! 

 

 

 

 

 

아무튼 주차를 하고 약10분 걸어서 입구 3으로 가려고 삼청동 길을 걸어서 경사를 올라갔더니

 

 

 

 

여기가 춘추관쪽 3번입구입니다.

 

 

 

 

 

춘추문

 

 

 

 

 

 

들어오자마자 좌측이 청와대 가는 길이고 / 우측이 춘추관인데요

입장하면 티켓없이 춘추관은 입장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춘추관

 

 

1층 포토존에는 사람들이 넘 많아서 패스하고 그냥 2층 실제 브리핑하는 장소에 가보았는데 

티비에서만 보던 그 장소에 와본 것이라 참 신기했습니다. 

보통은 총리가 여기서 대국민보고를 하는 것을 시청하지요.

 

 

 

 

 

 

 

가볍게 춘추관을 보고 좌측의 건물로 들어가면 

 

 

청와대 마크에서 사진찍을 수도 있구요 (줄이 김)

 

 

청와대 이야기도 보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사진 클릭하셔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해당 건물 2층으로 올라가면 청와대 입구로 들어갈 수 있는데요

헬기장

 

대통령 헬기장인 곳에 이렇게 텐트가 있어서 쉴 수 있습니다(만 사람들이 가득하더라구요) 타이밍 좋아서 잠시 있다 왔지만요.

 

 

 

 

여기가 이제 티켓 검사하는 입출구입니다.

티켓 바코드를 보여줘서 찍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책자도 받고 지도도 있는데 빨간 길 따라가면 녹지원을 못봐서 아쉽기 때문에 제가 위에 올려드린대로 가시면 깔끔하게 나갈 수 있을 것 같아요.

 

 

 

바코드를 보여주고 들어가면서 청와대 문장이 있어서 한장 찍구요

 

 

 

 

 

들어가자마자 좌측으로 가면 녹지원이 있는데 저는 줬던 지도처럼 다녔기 때문에 (마지막에 녹지원을 보려고 같은 출구로 나왔습니다.) 

관저를 보러 우측으로 갔습니다.

 

 

 

 

침류각

관저 가다가 있길래 들른 침류각

 

 

 

 

 

 

다시 조금만 더 올라가면 관저입니다.

 

관저

진짜 옥색빛이 나는 청기와네요.

 

줄서서 입장하면 한바퀴 돌아서 나와야만 합니다.

 

관저를 돌면서 드레스룸부터 주방과 생활공간까지 바깥에서 안을 들여다볼 수 있더라구요.

 

관저가 생각보다 엄청 올드하면서 리모델링을 했겠지만 좀 요새 잘나온 아파트보다는 완전 별로라서 

대통령 가족이라면 저는 관저에 살고싶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제 내려가면 소정원-구본관터를 거쳐 청와대본관으로 가보겠습니다.

내리막이라서 수월했지만 여기를 오른다면 조금 스쿼트 하는 기분일 것 같네요.

 

 

 

여기 정원에서 쉬는 것도 참 좋았고 편의점에서 사간 커피 한 잔 먹으면서 쉬다 또 걸었네요.

 

 

 

 

 

경무대 (구 본관 터)

역사의 현장이겠죠 구본관터

 

 

 

 

쭉 걸어오니 청와대 본관입니다.

 

 

 

 

 

청와대 본관

국민청원에서 보던 그것.

 

 

앞에 안내하시는 분이 길을 터주고 막고하면서 상황봐서 들여보내줍니다. 30초에 한번씩 줄을 막고 터주고 힘들어보여요.

다만 지나왔는데 줄을 저 멀리까지 뒤로 걸어가서 서야한다는 것 ㅠㅠ 

 

 

 

들어가니 관람 주의사항이 있고 신발에 덧신 신고 들어가게 됩니다.

여기는 2층 집무실 사진찍고 오면 좋아요.

 

 

1층

 

 

오른쪽으로 가면 인왕실이 있습니다.

 

 

 

2층에는 집무실이 있습니다.

 

집무실이 생각보다 멋져요

 

 

문손잡이랑 콘센트 금장이 참 멋지네요 봤으니 다시 1층 영부인공간으로 내려갑니다.

 

 

역대 영부인들

 

 

 

본관 나와서 본 남산타워뷰

 

 

사진포인트에서 뒤돌면 국민청원의 청와대 모습이

 

 

 

 

 

 

 

 

영빈관 

본관에서 내려가면 영빈관이 있었습니다.

 

 

역시 덧신을 신고 들어가면 연회장이 있는데 샹들리에도 예쁘고 여기서 사진 찍으면 영빈관에 초대된 느낌이 듭니다.

 

 

 

 

 

 

 

 

녹지원

다시 들어왔던 춘추문쪽 입출구로 나가면서 녹지원을 보는데 

조선왕궁 내에 있는 공원 느낌으로 있어서 청와대도 궁궐이구나 싶으면서 정말 멋있었네요.

 

 

 

여기 보이는 곳이 상춘재인데요, 녹지 보고 들어갈거에요.

 

 

개천도 있어서 습지가 초록하고 참 멋있습니다.

 

 

 

수박넣어놓고 오두막에서 먹고싶다

 

 

상춘재에 가보았는데요

여기서 보이는 마당의 모습이 너무 멋졌습니다.

 

 

 

 

문재인대통령 내외의 나무도 길걷다가 만났네요

다른 대통령의 나무는 쓱 가다가는 못찾았다는

 

뒤돌아보니 멋졌었던 상춘재와 녹지원

 

 

 

이제 입출구로 나가서 청와대를 떠나네요.

 

 

저희는 이러고 삼청동에 놀러갔다가 차 타고 다시 집으로 갔네요 :)

 

 

 

청와대에서 영빈체험이나 기자나 총리 체험 대통령이나 대통령 가족체험하기에 좋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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