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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국내/강원도 여행

(경기/가평) 쁘띠프랑스 - 아름다운 마을에서 어린왕자 만나고 오기 / 경치 & 포토존

by 멜2 2022.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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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프랑스에 다녀왔습니다. 

쁘띠프랑스 & 이탈리아마을 (피노키오와 다빈치)인데 각각 입장료를 내야 들어갈 수 있습니다. 

저희는 네이버지도에서 저렴하게 쁘띠프랑스 입장표만 구매했었어요 

 

 

저는 위쪽 주차장에 주차를 했고 바로 매표소와 

좌측으로 내려가면 쁘띠프랑스 / 우측으로 올라가면 이탈리아마을입니다

 

 

쁘띠프랑스는 1만원 (네이버 0.8만원) / 이탈리아마을은 1.8만원인데 / 통합권은 1.95만원 (네이버1.89만원)에 구매할 수 있었네요

 

쁘띠프랑스 공연시간표인데 실내 시연하는 곳은 백신패스 확인을 하더라구요

 

요런요런 사진을 찍을 수 있겠군요

 

 

아무튼 좌측으로 쁘띠프랑스로 내려갔습니다

경치가 참 예쁘더라구요

 

 

극장인데요 안에 뭐하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마리오네트하는 것 같은데 저는 인형을 무서워해서 어짜피 시간도 아니었지만 쿨하게 스킵

 

 

하고 다른 곳 탐방을 가보았어요 오르골 시간이어서 한번 가봤는데 가는 길이 참 예쁘네요

 

 

여기로 내려가면 오르골 극장이네요 시간이 맞아서 내려갔는데 방역패스때문에 듣지못하고 거쳐서 내려갔어요ㅠㅠ

 

 

 

내려가도 골목이 있어서 포토존들도 있어요 (저 가운데 노란 건물이 오르골 시연건물!)

 

 

 

옆에 잘 서면 정말 저기 간 것처럼 나와요 아래 벽에서도 예쁘게 사진찍을 수 있어요 약간 웨딩촬영하는 곳 같은 느낌이네요

 

 

곳곳 돌아봅니다

 

 

 

중간에 이정표가 있는데 베토벤바이러스도 여기서 찍었었나봐요

 

 

여기는 숙박도 하는 것 같은데 숙박하는 곳이었을까요?

 

 

아래 재밌는 마을이 있어서 내려가보았는데 상점들과 생텍쥐페리기념관이 있었습니다

 

 

1층으로는 생텍쥐페리의 생애를 읽을 수 있었고

 

2층으로 올라가면 글귀나 책 등 보존된 것을 볼 수 있어요

 

 

어린왕자는 정말 명작인게 글귀를 언제읽어도 느껴지는 바가 많아요

구경을 하고 나와서 주변도 둘러보고 사진도 찍고 

여기서 잘만 찍으면 파리 에펠탑 다녀온것 같이 나오더라구요

 

 

아까 그 어린왕자에서 나와서 저 작은 강쪽 사이로 내려갔더니 별그대 촬영지가 딱 나오더라구요

 

중앙무대인 것 같고 뒤돌아보면 천송이 도민준 입간판이 있어요 

 

옆에는 시크릿가든 현빈 입간판도 있었고 

 

그릇파는 샵도 있었어요

 

파리 에펠탑 작은 것도 있고 더 강쪽으로 내려가면 어린왕자 동상이 있더라구요

 

 

올라가면서 또 그릇가게가 있었고

 

주변이 아기자기하게 마을이 있어요

 

어린왕자 벽 :-)

 

강쪽으로 중간윗길을 걸어가니 장과 매리의 집이 있어서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장의 집

 

메리의 집

 

 

프랑스에 있었던 사랑해 벽

 

 

그러고나서 봉쥬르산책길에 다녀왔어요

 

 

조금만 가볼까 하는데 점점 유혹하는 어린왕자 

그렇게 야금야금 정상까지 올랐어요 은근 시간이 걸렸습니다만 산책하기에는 좋았어요

 

 

정상을 정복하고는 윗길로 올라와서 다시 주차장으로 가는데 경치가 참 좋네요

 

내려갈때에는 못봤던 마리오네트관의 위쪽라인이네요

 

 

추운날 빠르게 다녀왔던 쁘띠프랑스 후기였습니다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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