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갓집양념치킨) '슈프림양념치킨 - #처가집은 양념치킨인듯

정통치킨 스러운 치킨은 맥시카나 페리카나 그리고 처갓집양념치킨인 느낌입니다. 

 

요새는 바삭하게 튀김옷을 강조하여 겉바속촉인 브랜드가 뜨고있지만

 

정통이든 요새든 둘 다 맛있지만 다른 카테고리 차원의 맛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주 오랜만에 처갓집양념치킨을 주문!

 

순살을 좋아해서 순살로 주문하고 양념을 시키려다가 슈프림양념을 주문했는데...... 그냥 결과적으로 양념시킬걸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본품 슈프림양념치킨(18,000원)에 순살변경(+1,000원)에 사이다변경(+0원) +배달비 2,000원 = 21,000원

 

한 50분 걸려 도착한 것 같습니다. 

 

추가 비닐봉지가 없어서 뭔가 달랑 치킨박스만 배달이 와서 당황했지만 어짜피 바로버릴 비닐 없어도 지장은 없으니까요

 

 

 

개봉전!!

 

개봉! 처돌이 치킨무와 사이다 그리고 본품에 서비스만두가 들어있습니다.

 

 

소스가 어떤 맛일지 예측이 되는 소스입니다.

 

 

순살이어도 부드럽고 맛있었는데요 역시 전통적인 살짝 눅눅한 튀김에는 일반 양념이 더 잘어울린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스가 살짝 많이 느끼해서 치킨 먹은 기분이 안들었어요 

 

딱 양념이면 맛있겠다는 생각이 든 녀석입니다.

 

다음에는 재주문 의사가 확실히 있는데 개인적인 입맛으로 슈프림양념은 비추하고 꼭 양념으로 시켜먹고 싶어졌습니다.

 

 

 

 

 

 

이상 내돈내산 리뷰 포스팅이었습니다.